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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근본과 바탕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본문

실상학회 질문답변

경제의 근본과 바탕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gincil 2014. 1. 8. 01:11

질문 : “경제의 근본 바탕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 경제의 근본 바탕이라는 것은 어떻게 되느냐? 이리하면은 경제의 근본 바탕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우리는 이 경제에는 여러 가지 복합된 경제를 이루어 가는 여러 가지 복합된 문제가 있습니다. 비지니스의 목적은 무엇이냐? 이윤추구다. 그렇죠? 이윤추구가 비지니스의 목적입니다. 경제도 바로 이 돈을 버는 게 목적입니다. 그 목적이 바로 근본입니다. ‘이윤추구’ 그렇다면 우리는 이 경제를 어떻게 오늘같이 침체된 사회에서 이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바로 이게 그 경제의 근본과 바탕입니다.

정신의 근본은 바로, 바탕은 깨달음이지요? 그 바탕에서 좋은 근본이 만들어지지요? 바탕이 좋은 근본을 만들어 냅니다. 좋은 땅에서 좋은 열매를 만들어 냅니다. 좋은 땅과 좋은 환경은 작물의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경제에도 여러 가지 있는데 실제적으로 한국 같은 사회의 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먼저 기술입니다. 한국사회가 만일의 경우 경제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지금 세계에서 자급자족 면적으로서는 아주 그 뒤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일본보다도 지금 자급자족 면적이 상구 뒤떨어져 있습니다. 일본보다 뒤떨어져 있어요. 그렇다면 4천만 인구가 사는 나라 치고 자급자족 능력은 세계에서 가장 뒤진다. 이렇게 봐도 틀리지 않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환경 속에서 한국이 부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성공을 기약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답은 바로 기술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사회에서 자원은 그 부의 영향을 행사하게 하는 바로 근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원이 부를 얻어다 주는 그런 결과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반도에서는 그런 자원이 충분하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가장 큰 자원은 무엇이냐? 인적자원입니다. 사람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하는 일이, 바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한국 사회에 부를 창조하게 되는 근원입니다.

이런 면에서 제 2 건국운동은 허물어져 가는 가옥을 허물고 새로운 집을 짓겠다 이런 식으로 이해해도 됩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어떤 목적도 대안도 지침도 사람도 선정하지 않은 채 간판만 걸어놓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 사회를 더욱 혼란과 불안에 빠뜨리고 시간과 재원을 낭비하는 이런 위험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가 항상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문제를 어떤 문제로 해결할 것인가? 어떤 사회적 문제를 어떤 문제를 가지고 해결할 것인가 이겁니다. 자, 5라는 숫자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5 + □ = 77’ 여기 77의 해답을 우리가 얻어야 된다면 바로 여기에서 더하기 72라는 문제를 구해 오면은 77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는 어떤 문제를 통해서 그 목적 달성을 취득할 수 있는가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되고 검토되어야 되는데 사실이지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그 단계까지 와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방송국에 한 번 가 보시면 알 것입니다만 방송국에는 보안장치가 대단히 잘 되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는  똑똑한 사람이 있으니까, 한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니까 한 번 방송국에서 취재를 해봐라 하면은 방송은 얼토당토 안한 겨. “그 잘난 사람 있구만!” 이라고 그만 끝입니다. “또 잘난 사람 나왔구만!” 하고 끝이라요.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이 나라는 어쩌면은 큰 불행을 우리의 눈앞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문제를 뺀 속에서, 문제를 알지 못한 속에서 해답만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문제를 빼버리고 모르는 사람들은 방송에서 날마다 떠듭니다.

여러분! 일요일 아침이나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저녁이나 보면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와서 만날 무슨 발전한다고 떠들고, 사회 개혁한다고 떠들고 환경한다고 떠드는데 그 사람들은 아무도 이런 문제를 몰라요. 그러니까 문제가 없으면 답은 절대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답은 만들어 놓고 문제를 외면해 버리는 거에요

답은 만들어 놓고 문제는 외면해 버리면 그러면 그 답이 제대로 만들어지겠습니까? 우리가 이런 답을 요구한다면 문제에 신경을 써야 되는 것입니다. 맞는 문제를 거기에서 끼워 맞추어야 되요. 사회환경 속에다 사회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문제를 끼워 맞추어야 되는데 바로 이런 게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확인하셔야 됩니다. 


9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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