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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 술을 먹고 했던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상태는 어떻게 보아야합니까? 본문

실상학회 질문답변

술을 먹고 술을 먹고 했던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상태는 어떻게 보아야합니까?

gincil 2014. 6. 16. 21:35

질문 : “사람들이 술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먹고 사람이 취하고 난 뒤에 뭐 보통 평소에 없던 거를 하는데 그걸 술주정이라고 하는데 그러고 나서 또 자기가 술을 먹고 취했을 때 했던 행동을 나중에 가면 또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상태를 어떻게 보아야됩니까?”


참 이 질문을 어렵게 하는데, 옛날 내가 술을 먹어 봤는데 너무 오래 되 가지고 그때 술을 먹을 때 그런걸 깜박 잊었는데 술을  너무 많이 대취하게 되면 자기의 의식의 통제가 불가능해질 수가 있습니다. 알콜의 활동에 의식통제가 불가능 해질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본의 아닌 자기가 원하지 않는 행동이 자기에게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어떤 용량의 초과로 인해서 거기에서 나타난 하나의 현상일 뿐입니다. 누구든지 술을 대취하고 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의식의 통제능력을 벗어났을 때, 그때 얼마든지 그 술을 대취한 사람에게는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행동이, 바르지 않은 행동이 무의식중에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자기 의지가 통제할 수 없는 이상의 술을 먹었을 때 이런 일이 나타날 것이다, 생각하면 되는 거고, 그 이하를 먹었을 때에는 이런 일이 나타나도 걱정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요. 사람은 자기가 불행해 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여의도에 백만 명의 사람을 모아놓고 여기서 불행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고 손들라면 손드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제정신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 안들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소리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불행하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람의 무지가 항상 자신을 불행 속에 빠뜨리는 일들이 많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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