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꿈해몽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본문
그동안 꿈에 대한 많은 질문이 있어 많은 답을 했는데 또 같은 질문이 있어 종합적으로 그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앞으로 질문을 하기 전에는 이곳에 그런 질의문답이 과거에 있었는지 검색을 해보고 질문해주기 바란다.
요즘 현대과학은 인간의 영혼을 부정한다. 그래서 요즘 상념이 많은 과학자들은 뇌과학이라 하여 인간의 의식이 생체의 유기적 작용으로 나타나는 화학 반응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영적 현상은 인간의 심리적 착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의 의식과 기억을 전자신호로 변형하여 측정할 수 있으며 서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요즘은 실제로 컴퓨터과학과 신경과학을 융합하여 인공뇌를 구축하면 모든 의식현상을 전자파로 송출해 외부로 주고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정신과 영혼은 육체와 별개로 존재하는 이 우주에서 가장 영묘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식은 뇌의 화학반응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실제하는 기운의 일종으로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 중에 가장 극미한 존재이다. 따라서 전자로 담을 수 없다. 전자로 담을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신체반응 정도일 뿐으로 인간의 복잡하고 미세한 의식작용은 전자보다 더욱 미세한 파장이기 때문에 전자파로 나를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과학적인 물질적 측정방법으로는 결코 알 수 없는 것이 이 의식이란 존재로서 지금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의식이 바로 뇌의 전자적 반응에 불과하다고 믿는 가설 하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뇌과학 프로젝트는 과학의 미신을 쫓아다닌 인간들의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인간에게는 육체와 별개로 영혼이 존재한다. 인간의 영혼은 자동차의 운전수와 같아서 육체를 운전하고 다니며 영혼이 떠나면 육체는 금방 생명활동을 그치고 부패해버리게 된다. 과학자들은 자신이 확인하지 못한 것이면 아직 알 수 없다고 해야지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의식이 뇌와 육체의 화학적 반응에 불과하다고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 인간의 의식이 육체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면 원숭이와 인간의 DNA는 98.6%가 일치하는데 그렇다면 원숭이와 인간의 의식 또한 거의 비슷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오직 인간만이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있고 원숭이는 거의 동물에 불과한 수준인 것이다.
인간의 기억은 뇌가 담당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성자들이 밝혔듯이 인간의 근본은 인간의 의식인 것이다. 이 의식은 생명이 있을 때는 마음 속에서 꿈틀거리면서 모든 삶과 역사를 창조하고 죽으면 육체를 떠나면 영혼의 형태로 존재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많은 영적 현상을 목격하며 영들이 인간 속에 나타나 과거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목격한다. 그것은 바로 뇌라는 육체의 일부가 의식의 주체가 아니라 의식 자체가 기억의 주체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뇌란 것은 마음이 외부로 표출되는 장치에 불과하다. 마음은 뇌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외부로 표출하며 뇌는 외부의 자극을 감각으로부터 받아들여 이를 마음에 전달하는 중간적 전기회로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뇌의 특정부위를 아무리 전자파로 분석해도 그곳에는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기억은 의식 자체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뇌를 아무리 분석하고 전자화해도 기억을 옮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뇌의 특정부위가 다쳤을 때 특정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질문할 수 있다. 그것은 마음과 맛을 연결시키는 뇌의 중간회로가 끊어져 그런 것이지 뇌에 맛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특정부위가 탈이 나면 관련된 의식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그 부분으로 연결되는 전자회로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과학이란 것은 인간의 상상과 현대과학의 가설이 만들어낸 거대한 넌센스에 불과한 것이다.
인간의 영혼은 존재한다. 오늘날 현대 심리학과 정신 병리학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으며 많은 정신병을 마음의 정상성을 상실한데 따른 흠결현상으로 본다. 그러나 오늘날 나타나는 많은 정신병들은 사실 단순한 심리상태의 부조화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욕망과 집착에 의해 한을 가진 영적 존재가 인간의 의식을 감염시켜 나타나는 현상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과거 성자들은 이러한 영적 현상을 인간의 생명현상을 설명하는 종교의 본질적인 가르침으로 밝혔었는데 오늘날 현대과학이 영적 존재를 부정하고 단순한 심리적 현상으로 현대 정신병을 분석하고 치료하려고 하는 것은 과학의 미신과 교만에 빠져 성자들의 가르침과 생명의 실상마저 부정하는 거대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꿈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깨어있을 때는 자기 자신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기억들에 의해서 생각을 일으키고 잠잘 때 의식 자체가 생각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꿈이라고 한다. 즉 깨어있을 때 일으키는 의식작용들은 생각이고, 잠들었을 때 의식 자체가 독립적으로 일으키는 생각들은 꿈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처음 밝히는 비밀이지만 꿈은 인간의 뇌를 거치지 않고 의식 자체가 느끼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육체를 떠난 영혼이 수많은 영적 환상을 겪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잠잘 때도 꿈을 꾸면 뇌가 깨어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가설일 뿐이다. 그들은 독립된 의식체나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기에 잠을 자는 상태에서 의식작용을 느끼는 것을 설명할 수 없으니 뇌가 깨어 움직인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뇌가 깨어있으면 인간이 잠에서 일어나야지 계속 잠들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꿈을 꿀 때 인간의 뇌는 잠들어 있으며 의식체가 작용하면서 뇌에 미세한 자극을 일으켜 마치 뇌가 활동하는 것같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그때 뇌는 잠들어있는 것이며 그래서 꿈을 꿔도 뇌는 잠을 자니 피로가 풀리는 것이다. 즉 꿈은 육체와 관계없이 의식 자체가 독립적인 생각을 일으키는 현상인 것이다.
그래서 이 의식이라는 존재는 육체와 별개의 독립적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 속에 들어있는 기억을 가지고 연상하기도 하고 외부의 의식체와 만나 생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꿈의 해몽을 자신 속에 있는 기억과 소망, 욕망과 충동의 상징으로만 해석하는 프로이드학파의 꿈의 분석기법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서는 꿈의 현상에 대해 분석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꿈에는 기억과 전혀 관계없는 기이한 꿈들이 많이 꾸어지기 때문이다.
그러한 꿈이 꾸어지는 이유는 인간의 의식이 영적 존재로 영적 세계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 잠잘 때 외부에서 영적 존재가 들어오게 되면 갑자기 아무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 그런 이상한 꿈들이 꾸어지게 되는 것이다. 즉 인간의 꿈은 자기 자신의 내면 속에 있었던 기억들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외부의 영적 기운들이 들어와 일으키는 현상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음침한 곳을 가거나 신들린 사람을 접하거나 하면 이상한 나쁜 꿈을 꾸는 이유가, 그런 기운들과 접했기 때문에 그런 기운들이 자신의 의식과 인연되어 접촉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들이 생기는 것이다.
태몽은 소망을 하니 나타나는 것이다. 의식계는 서로 연결되니 서로 영향을 주기도 하여 다른 사람의 태몽을 대신 꿔주기도 한다. 그러나 태몽은 안맞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없이 거짓말하다 한번 맞아 임신한다. 그리고 좋은 태몽을 꿨는데 출세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태몽은 출세한 사람이 나중에 큰소리칠 때 자기 태몽자랑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의 관습일 뿐 믿을 게 못된다.
예지몽에 대한 질문이 많다. 꿈에서 본 것이 현실 속에 나타나는 것이 가능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세상일은 완전한 인과의 법에 의해 원인과 바탕과 환경이라는 3가지 요인에 의해 일어난다. 즉 현실이라는 바탕위에 인간이 원인을 지으면 사회적 환경과 부딪히면서 종합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는 아직 원인이 지어지지 않았기에 정해지지 않았다. 이것이 세상의 실상이며 올바른 진리이다.
따라서 아무도 미래를 알지 못한다. 그러면 영계의 귀신이 다가와 알려줄 수 있는가?
아니다. 귀신은 영적 존재로 물질을 투과하는 성질이 있어 과거의 일을 볼 수는 있어도 정해지지 않은 미래는 절대 보지 못하며 과거의 현상을 이루고 있는 이치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 그런데 어찌 세상을 떠도는 귀신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맞출 수 있단 말인가? 만약 귀신이 미래의 일과 진리에 대해 안다면 귀신이 되어 세상을 헤맬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귀신이 없이도 예지몽을 꿀 수 있다. 그것은 인간은 지혜가 있어서 자신의 현실을 판단할 수 있고 대부분 현실의 경우 과거에 지은 일로 인해 결과가 거의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미 운명을 감지하고 그것을 꿈꾸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러한 명확한 이치를 알고 삶의 주체가 되어 세상이치를 깨치고 열심히 원인을 지어나가면 운명은 개척되는 것이다.
그러나 진짜 들어맞는 예지몽은 매우 위험하다. 그것은 유혼의 장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유혼이 자기의 의식 속에 들어와 암시를 주고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장난을 친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진 사람은 자기에게 들어와 장난을 치고 있는 유혼과의 인연을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 안 그러면 계속 그런 일이 자신에게 벌어지고 나중에는 불행한 운명을 맞게 된다. 집안에 신이 들끓으면 그 집안은 좋지 않은 일이 계속 벌어지게 되니 이를 매우 경계해야 한다.
---[질문]---
> > 흔히 꿈을 꾸고 나면 해몽을 하잖아요. > > 돼지꿈을 꾸고 복권이 당첨되었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 > 이가 빠지는 꿈도 있고 > > 태아를 임신했을 땐 태몽도 꾸는데요. > > 실제로 이런 꿈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 > 의미가 있다면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가 궁금합니다. > > 또 태몽이라는게 실제로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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