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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거짓

gincil 2013. 4. 17. 16:36

처음 종교를 알았을 때

그속에 경건함과 신성함만이 가득한 지 알았다.

 

그러나 그속에 성자들의 말과는 달리

인간의 생각과 환상이 깃들어

 

오히려 인간을 망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종교는 성자의 입에서 말이 떨어져나와

세상속에서 집단화 했을 때

이미 인간의 마음이 개입되어

세속적인 제도로 변형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성자들이 나신 후

수백년 동안 경전이 만들어지지 아니하고 구전된 후에

편찬되는 과정에서 제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요즘과 같이 전세계가 즉시 통신되는 때에도

한사람만 건너가면 말이 달라지는데

 

그 당시 몇백년동안 수십세대를 거쳐

수많은 사람들의 입으로 옮아간 말들이

얼마나 변형되었을 것인지는

상식적으로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진실에 비추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기독교에 있어서 성령에 의한 구원과

불교에 있어서 앉아서 도를 구하고자 하는 일이다.

 

성령이나 앉아서 진리를 구하고자 하는 것은

종교집단에 이용당하고 귀신에게 속는다.

 

왜냐하면 그속에는 길이 없기 때문이다.

 

높은 차원의 신은 진리로 나타나지,

탁한 인간세상에 머물거나 몸을 나타내지 아니하며

 

대부분 세상에 떠도는 영들은

저급한 욕망과 집착에 얽메인 한들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농사를 짓지 아니하면 열매를 거둘 수 없듯이

실천하지 않고서는 도를 구할 수 없다.

 

세상의 일은 스스로 지은 대로 받는 것이니

모든 것은 자신의 행동 속에 길흉화복이 있는 것이다.

 

구세주는 바깥에서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것이다.

 

각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 올바르게 원인을 지으면

그 마음이 밝아져 구원이 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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