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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의 정체 본문

☆ 진실의 근원

유대교의 정체

gincil 2017. 8. 9. 14:02

진리는 세상의 실상과 이치를 볼 수 있는 깨달음의 눈을 얻으신 성자들이 밝히는 것이다.

따라서 눈뜬장님인 중생들은 결코 진리를 보지 못한다.

그렇다면 예수가 나기 이전부터 유대인들이 신앙으로 섬겨온 여호와를 믿는 유대교는

성자들이 본 실상과 진리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중생들의 생각과 믿음에 기초한 것이다.

따라서 중생이 본 여호와는 완전한 신이 아니며 그들이 본 여호와의 뜻은 완전한 진리가 아니다.

그들이 본 여호와는 한국에서 단군을 섬기고 중국에서 옥황상제를 섬기고 인도에서 시바신을 섬긴 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처럼 중생들이 섬긴 원시신앙 속의 최고의 신은 성자들이 본 우주 만물의 근원인 조물주(창조주)가 아니다.

조물주는 너무나 높고 신성하여 인간 세상 속에 내려오지 않는다.

신성에 이른 성자들조차 조물주와 만나지 못한다.

다만 완전한 뜻과 이치를 보고 그 존재와 은혜를 느낄 뿐이다.

하물며 중생들이 어찌 조물주를 만나고 그 말을 듣고 뜻을 알 것인가?

 

그렇다면 과거 신앙 속에서 하느님을 만났다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그것은 허약한 의식을 지닌 자들이 환상에 빠져 떠도는 신의 소리를 듣고 하느님이라고 착각한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허약함과 욕망을 신에 의지하여 풀어 보려고 했고

떠도는 신은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을 하느님이라 속이고 허약한 인간을 이용한 것이다.

그 증거는 원시신앙 속에 나타난 하느님의 존재가 너무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하고 충동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초기 기독교의 마르키온파(Marcionists)는 구약에 나오는 하느님이라는 존재가 너무 잔혹하다고 보고 신약에 나오는 선한 하느님과 다른 존재라고 본 것이다. 이것이 원시 신앙 속에 나오신 하느님의 정확한 정체이다.

 

이렇게 세상 속에 나타나는 신은 한과 욕망과 집착에 의해 자신을 놓지 못하고 세상을 떠도는 유혼일 뿐이다. 높은 차원의 신은 완전한 법계를 만들어놓고 진리에 따라 세상을 운영하고 있을 뿐, 함부로 세상에 나타나 간섭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만약 세상에 간섭하게 되면, 그것은 자신이 세상을 불완전하게 만들었다는 뜻이며 자신의 불완전성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환상으로부터 시작한 유태교는 개개인의 요구에 반응하는 인격적인 신에 의존하여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유대인들은 자기 민족은 여호와가 선택한 선민이기에 하느님이 항상 나타나서 특별히 돌봐준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은 이러한 절대자인 여호와에게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인간이 자기를 내세워 얕은 꾀를 피우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자기를 버리고 신에게 모든 것을 맡길 때 자비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신을 제일로 여기고 인간을 신의 종속물로 보는 신본주의 교리는, 인간을 세상의 주체로 보며 스스로 자신을 잘 가꾸어 인간 완성에 이르라고 한 성자들의 기본적인 가르침과 어긋난다.

 

세상일은 만법귀일이며 하나로 이어진다.

신을 믿고 기도를 해서 풍년이 드는 일이 없듯이 신을 믿고 기도를 해서 어려운 일이 저절로 풀리는 일은 없다.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농사에 대한 바른 지식을 배우고 열심히 가꾸어야 하듯이 좋은 자기와 좋은 운명을 얻기 위해서는 삶의 실상과 이치를 배우고 열심히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

 

따라서 신을 무조건 섬기면 신이 모든 것을 다해준다는 신본주의는 이 세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과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삶을 통해서 자기를 가꾸고 그 열매로 평가를 받는다.

인간도 좋은 삶으로 자기의 성품을 좋게 가꾸고 그 근본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성자들은 인간을 깨우치고 완성시키는 길을 가르쳐 좋은 운명과 좋은 영혼을 얻어 좋은 후생을 얻는 길을 가르쳤지만, 신을 믿는 자들에게는 인간을 완성시키고 세상을 밝히는 아무런 길이 없었다. 그들이 믿고 따르는 것은 오직 신을 믿고 섬기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니 좋은 인간을 가꿀 줄 몰랐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 법을 몰랐다.

오직 현실의 욕망을 추구하며 충족되지 않은 욕심은 신에게 의지하여 해결해달라고 졸라댔다.

욕망을 쫒기 위해 지은 죄악은 신에게 재물을 바치고 용서를 구함으로서 해결했다.

그러니 자연히 그들의 마음 속에는 욕망이 넘치고 죄로 얼룩졌으며 겉으로는 신을 찾는 위선적인 생활이 일상이 되었다.

그것이 유대인들의 실체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위선적이고 사악한 유태인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꾸짖으며 회개하라고 외쳤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옳고 그름을 모르고 진리를 모르고 인간의 덕을 모르니 그들이 믿는 신의 이름으로 진리와 생명의 길을 밝힌 예수를 죽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여호와라는 신의 이름으로 행하여진 죄악이었다.

그러한 인과의 이치는 한 치도 어김없으니 그러한 죄의 결과로 그들은 2000년간 세계를 떠돌아다녀야 했으며 600만의 생명을 바쳐야 했던 것이다.

 

이렇게 밑도 끝도 없는 환상적인 신에게 빠져 좋은 인간을 만드는 길을 알지 못했으니 그들의 의식은 인간의 순수함을 잃고 망해 있었다.

그들에게는 인간을 축복하고 세상을 밝히는 진리는 없었으며 오직 신과 선민으로 살아남기 위한 물불 안 가리는 악만 남았던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세계를 떠돌며,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 말종으로 평가받아 각국에서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

그들은 베니스의 상인에서 볼 수 있듯이 돈과 피를 바꾸는 악마의 상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세상의 이치는 엄정한 것이니 그들이 욕망을 위해 진리와 양심과 인간의 길을 버리자

유대인들이 머무는 곳에는 욕망만이 존재하고 인간의 미덕이 사라져 버린 황량한 사회가 되었다.

그래서 세상을 악하게 만드는 유대인들은 더 이상 존재해서는 안 될 종족이라고 판단한 히틀러는 유대인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제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2차 대전때 나타난 유대인 대살육 사건의 원인인 것이다.

 

지금 한국도 성자들이 밝힌 참된 인간의 길, 사랑의 길, 공덕의 길, 도덕의 길이 사라져,

인간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욕망만이 활개치고 있다.

길을 잃어버린 교육은 욕망과 출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양심 없는 인간을 양산하고 있으며, 신놀음은 세계 최고가 되고 있다.

 

한국처럼 영적 신앙이 빨리 퍼지는 곳이 없다. 신앙이 빨리 번진다는 것은 그곳에 귀신의 장난이 성행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 성행하는 영적 종교로는 대표적인 곳이 기독교 계통이며 순복음교회, 통일교, 대순진리회 등이다.

그곳에는 떠도는 영적 존재들의 유혹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 곳에 한번 나가게 되면 떠도는 신에 씌이게 된다.

그러면 그때부터 자기 정신으로 살지 못하고 영의 영향으로 살게 되어 종교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해방이 되어 본격적으로 전파된 지 불과 80년만에 1400만이 되었고 대순진리회는 나타난지 불과 사십 년 만에 5백만 이상의 신도를 모았다는 사실이다.

 

과연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가?

정상적인 의식을 지닌 사람이 어떤 새로운 신념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곳에서 깨달은 분이 나타나 완전한 이성적인 진리를 편지 30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은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영적 종교는 한번 나가기만 하면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받아 신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기 정신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며 다른 영적 존재의 작용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른 신이 씌었을 때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힘에 이끌려 그 종교단체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것은 마약과 같아서 한번만 맛을 보면 중독성이 있어 자기도 모르게 찾게 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자신의 황폐화시키고 결국 자신의 영혼을 망치게 된다.

이렇게 신을 받아들이게 되면 다른 의식이 자기를 지배하기 때문에, 자기 상실을 가져오며 인간의 순수한 근본이 사라지게 된다. 오직 신만 남고 이성이 사라지고 양심과 정의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처럼 신이 활개치고 신의 한과 집착이 넘치는 나라에서는 어떤 일도 잘 될 수 없다.

역사를 살펴보면, 종교가 크게 일어나는 나라는 어둡고 불행한 일들이 많이 생겨났으며 결국 망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잘못된 종교가 잘못된 원인을 지어 잘못된 힘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인간 세상의 보물인 진리와 인간의 참된 근본을 잃어버리고, 존재하지 않아야 할 맹신과 비이성과 비진리를 행하기 때문에 사회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의식에 신이 들어와 감염시키게 되면, 자신의 의식은 더 이상 좋은 자기를 짓지 못하게 되어 죽은 후에 자신도 똑같이 그러한 귀신 신세를 받게 된다.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나는 것이 한 치의 어김없는 인과법이다. 우리 주변에 많이 나타나는 성령이란 바로 기독교를 믿다가 잘못된 기대와 집착과 한 때문에 떠도는 영혼들인데, 그들을 받아들여 그 한과 욕망을 풀어주고 그 길을 따랐으니 자신도 그와 같이 세상을 헤매는 성령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영적 종교현상은 바로 다른 영이 작용하여 인간의 정신을 어둡게 하고 분별력을 상실하게 함으로 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니 바로 이것이 산자를 죽은 자의 도구로 만들려고 하는 영적 종교의 비밀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을 믿을 게 아니라 법계의 실상과 진리를 깨치고 좋은 원인을 지어야 한다.

세상은 완전한 뜻으로 이루어진 법계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길은 현실 속에 전부 존재한다.

손뼉을 마주칠 때만이 소리가 나도록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세상 속에 지어져 있는 법이다.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의지해야 할 것은 신의 자비가 아니라 법계 속에 지어져 있는 이치인 것이다.

아무리 신에게 기도를 해도 손뼉을 치지 않는 한 소리를 들을 수 없듯이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연 속에 지어져 있는 뜻에 따라 손뼉을 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자들은 신에 의지하지 말고 법에 의지하고 자기에게 의지하라고 했다.

자기가 보고 듣고 깨치고 노력하여 자신의 운명을 개선하는 원인을 지어야 자기가 원하는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법계의 실상과 이치를 알고 그것을 지키고 부지런히 행하는 것이 자기 완성과 밝은 세상을 이루는 최고의 길인 것이다.


---[질문]---

유태인들이 믿는 유대교는 기독과와 그 뿌리가 같은 종교인죠?

혹자는 유대교는 사탄을 숭상하는 Satanic 종교로 주장합니다.

과연 유대교는 진리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죠?


-출처: 진실의근원 http://ginc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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