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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기부와 공덕행

gincil 2018. 8. 7. 12:13

 사람은 죽을 때 모든 것을 다 놓고 자기의 영혼만을 가지고 떠나야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기존에 자기가 모은 모든 재산도 다 놓고 가야 하니까 여기에 대해 분명한 마음가짐을 해야 합니다.   사후 얼마나 높은 차원에 가느냐 하는 것은 그의 마음이 얼마나 맑고 가벼우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죽은 자는 절대 세상의 일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의 일을 해야 하고  세상의 모든 일은 또 산자에게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명을 이치를 모르고 욕망과 쾌락이  전부인 줄 알고  돈과 권력과 명예에 집착하여 산 자는  죽어도  그동안 집착한  돈과 권력과 명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평생을 부와  권력과 욕망에 집착하여 살았는데, 그것을 자신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것을 그냥 놓고 떠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라고 했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자선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 축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진정한 사랑의 뜻이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진정한 사랑의 뜻이 전해지고, 행해지고 있다면 날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행 한다고 하는데 세상이 이렇게 어두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그릇된 자들의 이용물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에는 그런 자선을 이용하여 먹고 사는 사람이 많고, 또 자선을 이용하여 인간의 좋은 마음을 거짓을 퍼뜨리는데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잘못된 사랑에  휘말리게 된다면,  그 사람의 좋은 마음은 공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적악이 되는 것입니다. 악을 쌓는데  일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두운 세상에 함부로 자선이나 봉사를 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따라서 참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먼저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장님이 길을 가고자 하나, 앞을 보지 못하면 오히려 목적지에서 더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에 일을 분명히 알고서 자선 행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모르는데 어떻게 올바른 자선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참된 자선 행위를 하고자 한다면 먼저  세상의 일과 옳고 그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참된 진리를 할 때 참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실 속에서 나타나는 결과와 일치해야합니다. 그것이 참된 진리의 기준인 것입니다. 사실과  일치하는 것만이 진리요, 사실과 어긋나는 거짓이나 환상이라면 그것은 말법인 것입니다.



  요즘 세상에서 남을 돕는다는 것이 거지 돕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지를 돕는 것은 그다지 큰 공덕이 못 됩니다. 거지를 돕게 되면  거지가 많아지게 되고,  남의 힘으로 먹고 살려고 하는 의존성이  강한 많은 비생산적인 인구를 만들어서 사회에는  더 큰 문제와  부담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도와줄 때는 좋아하지만,  그 도움이 끊기면 오히려  도와주는 사람들 원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지 돕는  일에 열중하면, 다른 중요한 일을 못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을 반성하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을 도와 줘야지,  젊었을 때 사치스럽고 욕망을 즐기고 살다가,  늙어 남에게 신세를 지려고 하는사람을 도와주다가는 그 사람도 망치고 세상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돕는 것은 그 사람이 자립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자신을 바꾸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래서 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불우이웃 돕기는 한 사람을 진정으로 참되고 발전 할 수 있는 인간으로 키워 주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들을 부양하는 것으로 그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이 없는 잘못된 자선행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어떤 것이 가장 큰 공덕인가?  세상을 완전히 보는 깨달은 자를 돕는 것이 가장 큰 공덕이 됩니다.  깨달은 자는 진실한 자요, 세상을 보는  자이며, 그 분이 보고 하시는 모든 일이 참 되고 세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큰 공덕이 바로 이러한 진리를  받들고 행하는 자를 돕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래님께서 항상 이야기하시던 올바른 공덕을 짓는 법이었습니다. 



  본인이 보시를 할 수 있는 좋은 단체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참된 진리가,   수천 년 만에 깨달은 분이  나타나 법을 밝히신 이곳 이외에는 아직 없는데, 과연 어떤 단체가  세상을 진정으로 축복하는 공덕을 행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는 아직 실상과 이치를 있는 그대로 보며, 세상을 진정으로 축복하는 종교단체나 지식인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대가 진실의 근원에서 참된 진리를 보았다면, 자기가 아는만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공덕이 되는 것이며  그것이 이곳에서 받은 은혜를 세상에 갚는 행동이라 할 것입니다. 자기가 받았음에도 세상에 돌려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양심 없는 행동이라 할 것입니다.



 자기가 알았다면 안만큼 세상에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전하려면  상대와 충돌 하게 되고 무리가 따르게 되겠지만, 자기가 알게 된 것만을 진실하게 전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공덕이 될 것이며 양심과 용기를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자기가 충분히 모르는 것은 들었다고 하면  될 것이며, 자기가 충분히 알고 확인했을 때는 분명하게 이야기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질문을 드립니다. > 1. 죽기전에 모은 재산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아프리카사람 돕는것은 악업이 아니라 생각해서 기부를 하고싶은데 > 기부단체가 악행(횡령 및 실제 기부금을 제대로 사용안함)을 할까 두렵습니다. > 혹시 기부단체(아프리카사람만 돕는단체) 실상을 아시는지? 믿을만한 단체가있다면 어딘지 궁금합니다. > 기부단체도 못믿으면 그냥 국가 재정에 기부하는 것도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 2. 선업을 쌓는 방법을 생각해보니 할수있는것이 지인에게 진실닷컴 싸이트 추천해주는 것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 제 생각으로 진실을 남에게 직접 전파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생각합니다. 제가 완전하지 못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 그래서 쌓을수 잇는 선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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