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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존재성

gincil 2013. 4. 17. 16:48

원인이 모여 결과를 낳고

지은 대로 받게 되는 것은 불변의 자연법으로

성자들이 진리를 밝히기 이전부터

존재한 우주의 본질적인 속성이다.

 

그 법칙은 너무나 당연해서

공기처럼 일상 속에서 전혀 느낄 수 없으나

그것은 산소와 같이 삶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만약 이러한 법칙이 우리의 생활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

우리들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며 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내가 남을 도와주는 일이

야단을 받게될 지 알 수가 없고

돌멩이를 던지면 우주로 날아갈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행동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무심히 밥을 먹고 일을 하는 일상사들도

한치도 어김없는 완벽한 인과관계 속에서

서로 원인과 결과를 낳으며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진리의 법칙 속에 있는 것이기에

우리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의지할 바가 있는 것이며

성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까지

진리를 전하려고 애를 썼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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