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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실체

어둡고 혼탁해진 세상의 결과는?

gincil 2013. 4. 18. 15:58

[세상은 더욱 어두워지고 악이 번성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한과 탐욕이 가득 찬 사람들이 많아지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됩니까?]

 

이 세상은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를 낳은 모태인 우주는 살아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당연한 인과의 결론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인 지구의 성장성쇠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몸의 핵심인 사람에 의해서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구의 주체인 사람의 의식이 지은 바에 의해서 다가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살아있는 우주의 주체는 곧 인간이며 인간은 곧 그 정신에 의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의 모든 것은 스스로 존재할 수 있도록 뜻 지어져 있는데 이것은 새로운 원인이 작용하지 않는 한 영원히 자기순환을 통하여 계속됩니다.

 

이와 같이 조물주가 만든 영원한 순환의 법칙을 깰 수 있는 것은 조물주의 자유의지를 물려 받은 인간만이 가능한 것인데 현 지구의 멸망은 우주의 정해진 법칙에 의해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행한, 삶과 자연의 파괴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지금도 이 지구상에 가득이 번져 지구의 영혼으로 지구의 순환과 율동을 좌우하며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대문명과 과학은 성자들이 본 우주의 전체적인 의미를 상실하고 인간의 영혼과 육체마저 분리된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만 정신이 깨인 지혜 있는 자들은 모든 것이 하나의 이치 속에서 전체로 어울려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면 지구가 존재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이 별 안에 생명이 나타날 수 있도록 뜻 지워져 있으며, 조물주의 최고 의지는 그 속에 존재하는 의식 속에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즉 이 지구라는 별은 화산이 터지고 대해일이 일어나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사라져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생명체가 저절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시간을 뛰어넘어 존재하고 있는 조물주의 영원한 뜻이며 살아있는 지구별의 자기표현인 것입니다.

 

그 뜻 속에서 수많은 생명체가 피어나고 지고 돌면서 조물주의 완전한 뜻을 시현하며 우주의 영원하고 생생한 춤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나타나는 과정을 보면 처음 거대한 화산폭발과 대지진, 산을 뒤덮는 해일 등으로 그 과정 속에 방대한 양의 기운(에너지)이 대기를 가득 채우게 됩니다.

 

이러한 기운이 가득차게 되면 지구의 압력과 균형을 이루면서 화산과 해일은 조용해지고 대기에는 생기가 충만해져 조물주의 생명의지가 표출되게 되고 마침내 지구상에는 생명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우주는 겉으로는 물질만 존재하고 있는 듯이 보여도 그 속에서 기운(에너지)이 나타나게 되어 있고 그 기운은 서로간의 교류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생명의 기운을 띠게 되며 이러한 흐름을 신성한 의식계가 뒷받침하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살아있는 지구별 속에는 물질계와 생명계와 의식계가 하나로 어울려 완벽한 조화체로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가 서로 맞물려 조화 있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 생명의 순환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체계로서 이것은 지구환경의 안정성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즉 지구의 안정성은 요즘 과학에서 말하는 중력의 작용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기 속에 존재하는 기운과 그 속을 순환하고 있는 생명력의 윤회체계에 의해 강한 압력대를 형성하여 지구의 폭발압력과 균형을 이루면서 살아있는 별로 존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순환의 조화가 깨어지면 돌고 있는 생명력과 지구 압력간의 균형이 흔들리고 지구 내부의 압력이 외부로 분출하여 다시 지구에는 대폭발과 천재지변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재순환과정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환의 조화체계가 깨어지는 것은 바로 잘못된 인간의 삶으로 인해 세상사람들의 욕망과 집착과 한이 많아질 때 나타나게 됩니다.

 

어둡고 탐욕이 강한 세상에서는 대부분의 영혼들이 한과 탐욕 속에서 눈을 감지 못하고 현세에 그대로 계속 남기 때문에 현세에는 의식이 포화상태가 되고, 그 결과 순환해야 할 윤회체계에는 불균형과 교란이 생겨남으로써

 

그 동안 생명력의 순환에 의해 안정을 이루었던 지구상의 기운의 균형이 깨어짐으로써 지구내의 압력이 다시 표출하게 되어 대지진과 해일, 화산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 결국 인류는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에 소멸하였다는 아틀란티스의 전설과 노아의 방주라는 대홍수의 전설에 분명히 나와 있는 사실이며 부처님께서 수많은 과거 문명이 있었다고 말씀하신 것에서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의 인과와 순환의 이치 속에 이러한 거대한 생명의 원리와 지구의 비밀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이 깨이지 않은 현대과학은 결코 볼 수가 없는데 이 사실은 성경말씀의 '해 아래서는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구절이 잘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현대문명과 지혜가 더 이상 발달할 수 없는 창조주의 경지에 까지 도달하였다고 착각하고 있으나

 

생명의 실상과 인과의 이치에서 볼 때 인간의 문명은 너무나 사소하고 지엽적인 것에 불과한 것으로 그 속에서 인간들은 불나비처럼 먼지를 일으키며 살다가 사라지고 있는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세상의 있는 모든 것들은 새롭고 영원한 것 같아도 창조주의 완벽한 뜻 아래 계속 동일한 생명현상을 일으키면서 파동치는 완전한 우주의 율동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참된 삶과 올바른 진리의 길을 잃어버리고 오직 탐욕과 극단적 이기심에 가득 차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는 살기 힘든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접어 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지구상에는 과거의 문명들이 겪었던 대지진과 홍수, 화산폭발과 같은 대재앙이 다가올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는 양심과 정의가 사라지고 불의와 부정이 넘치며 사람들은 한과 탐욕이 강해져 거의 모든 사람들의 영혼은 유혼이 되어 떠돌게 됩니다.

 

그리하여 생명의 순환체계가 무너지고 지구의 안정성이 붕괴되면서 모든 살아있는 것을 멸종시킬 정도의 엄청난 대재앙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무정한 하늘을 탓하겠지만 진정 탓할 것은 하늘이 아니라 올바른 삶의 길을 잃어버리고 탐욕에 젖어 산 자신들의 삶인 것입니다.

 

하늘의 뜻에는 완전한 인과의 이치와 옳고 그름이 있을 뿐 인간의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우주의 거대한 이치를 망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래서 악으로 점철된 인류의 삶이 인과의 결과에 의해 한 순간 모두 사라진다 하더라도 하늘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고 또 새로운 것이 시작되는 것이 우주의 생존양식이며 잘못되고 병든 생명력이 사라지고 새로운 가능성이 있는 새 문명이 태어나는 것은 우주전체에서 보면 바람직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세대에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이러한 참된 생명의 이치를 세상에 널리 전하여 모든 사람들이 진리와 참된 삶의 길을 찾아 행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 볼 때 진리를 알고 배운다는 것이 자신의 삶과 인류 전체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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