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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주요쟁점에 대한 벼리

gincil 2013. 4. 24. 11:54

철학이란 무엇인가?
이 말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말이 되어 누구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막상 답을 하려면 무엇인지 말하기 어렵다.

그래서 온갖 궁리로 별난 답을 다한다.
어떤 이는 영어로 Philosophy라고 하니 '지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며

어떤 이는 ‘철학은 철학자들의 수만큼 많으므로
자기가 관심있고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에 관해
자기 언어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철학은 단순히 의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과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철학은 진리를 찾는 사유방식이 아니라
인간이 무엇이고 세상은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성자들이 밝힌 진리가 생명력을 상실한 이래
그 동안 인류사회에는 진리의 빛이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하니
모두 지엽적이고 추상적인 논리만 이야기할 뿐
감히 진실의 본질에 대해서는 답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리하여 철학자들은 과거의 고전을 근거로 무성한 가설만 제시하였고
진리는 무성한 가설의 수풀 속에 더욱 그 실체가 희미해졌던 것이다.

그래서 철학자 수만큼이나 많은 이론과 환상이 생겨났고
철학을 하면 할수록 많은 논리와 환상에 빠져
정신이 혼미해지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길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묻혀 버렸고
이것이 현대문명이 도달한 막다른 혼돈과 질곡의 정체인 것이다.

이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인간이란 무엇인지? 왜 사는지? 생명이란 무엇인지?
진리란 무엇인지? 좋은 세상은 어떠해야 하는지? 에 대한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철학하는 과정이 있어도 답을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관념의 장난이며 시간낭비에 불과한 것이다.

현실의 과제든 철학적 쟁점이든 철학은 결론을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과거에 철학은 모든 우주의 진실과 진리를 밝히는 학문이었다.
그래서 우주의 실상과 완전한 진리를 본 성자들의 가르침이야말로
최고의 철학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진리의 빛이 사라져버리자
철학은 우주와 인생에 대한 답할 능력을 잃어버리고
뒷전에 물러앉음으로써 종교와 과학에
자신의 영역을 내어주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철학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세상 속에 있는 모든 일들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즉 가장 좋은 철학은 존재하는 일을 가장 정확히 밝히는 철학인 것이다.

아무리 말이 화려해도 사실이 아닌 거짓과 환상을 지어내는 일은
그만큼 나쁜 철학이 되는 것이며
아무리 쉽고 유치하게 보여도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확히 나타내면 그보다 좋은 철학과 진리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철학이라면 정치에 관한 진실과 이치를 밝혀야 하며
경제철학은 경제에 관한 진실과 이치를 밝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철학이 자기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빛을 보아야 한다.

세상을 보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헤매는 자는
우주의 실상을 말할 수 있고 그 속에 흐르는 진리를 밝힐 수 없다.

그 동안의 철학과 종교의 혼란과정을 통해
우리는 우주의 참된 실상과 진리는
오직 성자들의 완전한 깨달음의 빛에 의해서만
밝혀진다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 동안 세상을 보지 못하는 수많은 철학자들이
각자 코끼리를 만지면서 자기가 본 코끼리에 대해 이야기해 왔지만
말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코끼리는 더욱 이상하게 변해갔던 것이다.

그래서 철학자 수만큼이나 많은 이론과 환상이 생겨났고
철학을 하면 할수록 많은 논리와 환상에 빠져
정신이 혼미해지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길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묻혀 버렸고
이것이 현대문명이 도달한 막다른 혼돈과 질곡의 정체인 것이다.

이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인간이란 무엇인지? 왜 사는지? 생명이란 무엇인지?
진리란 무엇인지? 좋은 세상은 어떠해야 하는지? 에 대한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사이트에 그 동안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궁극적인 철학적 쟁점들에 대해 분명한  열쇠를 제공하니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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