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하느님의 노예 본문
종교가 인간을 병들이고 있는 대표적인 현상을 보는 느낌이라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이런 터무니없는 현상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불행하게 일은 금지되어야 하며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은 이러한 현상을 보시면 반드시 그 이치를 일러주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이제 인격적인 하느님이 세상에 내려와
인간을 직접적으로 심판하고 있다는 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세상을 창조하고 완전한 질서를 지으신 전지전능한 하느님은
인간에게 자신을 섬기라고 강요하며 자신을 섬기지 않으면 벌을 주는
그런 독재적이고 옹졸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을 완전한 조화와 진리의 세계로 만들고
자신의 신성을 부여한 인간에게 세상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하여
자신이 지은대로 결과를 받으며 최종적으로는 자신과 같은 신성한 인간 열매를 맺도록 하는 축복의 하느님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자신의 신성한 의식을 부여한 자신의 자식인 인간에게
자신과 같은 완전한 열매를 맺도록 축복된 삶을 약속하신 것이지
결코 자신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이 세상에 사사로이 나타나 인간의 삿된 감정이나 이익을 편들지 않으며
당신이 세우신 완전한 법칙에 의해 세상을 가꾸고 유지하실 뿐입니다.
하늘의 뜻과 이치는 한치의 어김이나 빈틈이 없어서
인간들이 세상을 망하게 하는 원인을 많이 짓게 되면
인류 전체도 정해진 법칙에 따라 한 찰나에 소멸시키는 엄정한 분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개인적인 일로 부탁하거나 잘못을 저지른다고 해서
우주의 질서를 어기면서까지 나타나 그를 도와주거나 벌을 주지 않으며
이 세상에 본래부터 정해져있는 완전한 이치에 의해 심판하실 뿐입니다.
만약 세상을 창조한 하느님(창조주)이 인간의 개인적이거나 집단적 이익에 개입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세운 우주의 질서를 어기고 자신이 만든 세상의 완전성을 깨뜨리며
이 모든 것을 창조한 자신의 완전성을 부정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창조주 하느님이 이 세상에 직접 내려와 역사한 일이 없으며
아무리 하느님을 믿더라도 짓지도 않은 복을 받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 좋은 사례로 십자군 전쟁을 들 수 있습니다.
중세에 유럽의 기독교들은 성지회복이라는 대의명분을 기치로 예루살렘을 회복하고자 이슬람과 전쟁을 벌였지만
하느님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이슬람에게 최종적인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지은대로 이루는 완전한 진리에 의해
하느님은 국가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용기와 순수성이 있는 단합된 이슬람에게 승리를 주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일은 세상을 지키는 영원불변한 진리에 의해 인간의 노력하는데 따라 결과가 나타나는것이지 하느님이 자의대로 심판하는 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김이주님은 님의 몸에 나타나 자신의 종이 되어 살기를 원하는 존재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 모습과 삶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님의 몸속에 들어와 귀하를 지배하고 있는 존재는
전지전능한 창조주 하느님이 아니라 하느님의 탈을 쓴 편협한 유혼에 불과합니다.
예로부터 기독교는 유대교를 이어받으면서 유대교의 많은 조상신이 들어와 있으며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한을 품고 죽은 많은 신도들의 영혼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들은 불행한 자신의 민족에 대한 집착과 전도를 하지 못한 한에 얽매여
계속 교회에 머물며 교인들을 영적으로 지배하여 여러 가지 불행한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에 나타나 여러 가지 영적 현상을 일으키는 일들은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은 일이며 생명원리에도 맞지 않은 일입니다.
죽은 영이 세상에 머물게 되면 엄청난 지옥의 고통에 시달리게 되며
끈끈한 세상의 인력대 속에 말려들어 다시 윤회하게 되기 때문에
좋은 삶은 산 밝은 영혼은 세상에 머물지 않고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게 되며
한과 집착에 의해 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영들은 세상에 머물며 고통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세상에 나타나 온갖 영적 현상을 일으키는 존재들은
이와 같이 한과 집착에 의해 세상을 떠돌고 있는 유혼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러한 생명이치를 모르고 잘못된 믿음에 의해
하느님이 모든 것을 주재한다고 맹목적으로 그를 찾으면
하느님 대신 세상을 떠도는 낮은 차원의 유혼들이 하느님의 모습으로 다가와 자신을 오염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영들은 의식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나타날 때는
배우가 분장하듯이 자신들의 마음대로 변신하여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찾는 자에게는 하느님의 모습으로
도사를 찾는 사람에게는 도사의 모습으로, 천사를 찾는 이에게는 천사로 나타나 그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영적 함정이니 속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지금 기독교에서 인격적 하느님을 섬기는 형태는
우주를 창조하고 완전한 질서를 만드신 진정한 창조주로서의 하느님이 아니라
인간적 감정에 따라 반응하는 세상을 떠도는 종파적이고 삿된 유혼으로서
인간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 유혼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에게 진리에 따른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
자신들의 욕심과 집착을 채우는 감정적이고 종파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구약에 나타나 인간들에게 많은 희생을 강조하고 민족간 분쟁을 행하였던 많은 하느님의 영들은
바로 그러한 유대민족의 조상신들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강조하는 신본주의의 정체입니다.
기독교에 나타나 불합리하고 비인간적인 요구를 한 영들은
민족적 욕망과 개인적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혼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을 섬기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은 인간을 축복하시어 주어진 이치대로 살면 행복하게 될 수 있으며 천국이 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는데
어찌 인간에게 자신의 노예가 되어 살기를 바라겠습니까?
예수님 당시 유대사회가 어둡고 위선적이었고 탐욕적이었던 것은
이와 같이 인간이 가야 할 참된 하느님의 뜻인 정직하고 부지런하고 검소 질박한 길을 버리고
신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개인적으로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게으런 위선적인 길을 걸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교의 이런 신본주의에서 벗어나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의 위선과 거짓을 질타하며
입으로만 하느님을 외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라는 인본주의를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지금 세상을 떠돌고 있는 어둠의 세계의 영들은
인간을 세상의 주인으로 축복한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고
유혼으로서의 헤매고 있는 자신들의 삶을 위로받고 자신들의 한과 집착을 풀고자
인간의 몸과 삶을 지배하고자 하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가 다가올수록 신을 섬기고 영을 영접하라는 어둠의 요구가 커지고
그들의 작용에 의해 인간 세상에는 많은 심령 현상과 불행이 닥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은 완전한 창조주가 만든 영원불변한 진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올바르게 잘 산 영혼은 좋은 결실을 이루어 천상에 이르고
잘못 산 영혼은 그 영혼이 무거워 낮은 차원으로 떨어져 지옥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생명의 이치는 하느님을 믿는 것과는 상관없습니다.
하느님을 믿던 안 믿던 세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영원불변한 원리가 달라지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물위에 있는 기름을 아무리 가라앉으라고 기도한들 가라앉지 않으며
물속에 가라앉은 쇳덩이를 떠오르라고 기도한들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잘못된 삶으로 한과 집착을 가득 짊어진 무겁고 혼탁해진 영혼은
아무리 기도하고 하느님에게 의지한다한들 높은 천상에 오를 수 없는 것이며
하느님도 자신이 만든 법칙을 무시하고 죄많고 위선된 자를 천상에 올려줄 리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느님의 영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올바르게 산다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으며
자신이 거짓되게 산다면 무엇을 믿어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이 두렵다고 하셨는데
하느님을 영접하지 않거나 자살을 해서 지옥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이 잘못된 삶으로 한과 집착과 욕망에 의해 혼탁하고 무거워질 때
높은 것은 오르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는 자연의 질서에 의해
낮은 차원에 머물게 되며 지옥도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 삶을 산 영혼은 과거의 한과 욕망에 얽매여 현생에서 계속 그것을 풀려고 하기 때문에
죽어도 영혼이 그것을 잊지 못하고 계속 깨어 있으면서 꿈을 꾸듯 환상 속에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들은 죽어 몸이라는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무제한의 의식의 자유 속에 놓이게 되는데
그 결과 불안한 의식들은 자연환경의 변화에 무제한의 환상과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들은 기압의 변화에 몸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고
뜨거운 태양 열과 겨울의 얼음속에 화탕지옥과 한냉지옥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계에는 그 나름대로의 공포와 존재양식이 있어
갖가지 불안과 죄책감이 형상화된 괴물과 고통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는 유계 자체의 독특한 존재양식으로서 영들에게는 실제와 마찬가지로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유혼들이 겪게되는 지옥의 고통으로서
지옥이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영혼들이
현실 속에서 겪게 되는 영적환상입니다.
이러한 영들은 윤회도 하지 못하고
지옥의 고통 속에서 그 영혼이 산산히 부서지고 찢겨져 미물로 나거나 식물로 나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헤매는 유혼들은 자신들의 고단한 신세를 벗어나고자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려고 애를 쓰게 되는 것이며
그 결과 많은 접신들린 인간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삶이 아닌 영들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영들이 인간의 몸에 들어오면 몸이라는 보호막을 얻어 지옥의 환상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영이 한번 인간의 몸속에 들어오면 결코 스스로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과 인연을 한번 맺게 되면 벗어나기가 매우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주인은 자기이며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자신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자신이 행동할 때마다 새로운 원인이 지어지고 그 결과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많은 문제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모든 문제에는 그 해결책이 있습니다.
문제는 과거의 원인들로 지어져 있어서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책을 세워 행하면 반드시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님의 경우에도 바른 이치를 깨달아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지금 님의 몸속에 들어와 있는 영은 종파적인 영이지 하느님의 영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한 하느님이 할 짓이 없어 속세의 탁한 인간의 몸속에 들어와 머물며
일일이 간섭하고 인간의 욕심처럼 자기 뜻대로 살라고 강요하시겠습니까?
하느님은 모든 인간에게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부지런하고 정직하게 살면 복을 받도록 세상을 만들어 놓았지
자신을 섬기는 자만이 복을 받도록 해놓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부지런하고 검소하면 부족함이 없고
정직하게 살면 마음이 편안하며
상호 신뢰 속에서 이웃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것이
하느님의 뜻이며 이 세상의 존재이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 속에 들어와 자신의 삶을 버리고 노예가 되기를 강요하고 있는 존재를
과감히 거부하시기 바랍니다.
그 영은 완전한 진리체이신 창조주 하느님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완전한 은총이며 진리체로서
모든 것을 축복으로 인도하지 인간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인간을 노예로 삼고자 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은 님에게 달려있습니다.
모든 일은 지키고 행해야만 결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운명을 얻고자 한다면
기존의 인연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로운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호박이 호박의 운명을 벗어나 수박의 운명을 얻고자 한다면
호박순을 쳐버리고 수박의 순을 접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즉 기존 관념과 영들과의 인연을 과감히 끊고
완전한 생명의 진실과 이치를 배워
현실 속에서 자신에게 복을 짓는 참된 삶의 생명의 길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마약환자가 마약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고통스런 금단현상을 겪어야 하듯이
님은 그동안 자신이 빠져있었던 관념과 영적 감염에서 벗어나기가 매우 힘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유혹이 올 때마다 생명의 이치와 삶의 진실을 명확히 하여
그들과의 인연을 분명히 끊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분간 지금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종교단체와 관습에서 벗어나
현실에 충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그러한 기운이 감도는 곳에 계속 가거나 예배활동이나 기도를 계속하게 되면
그러한 영적 간섭에서 벗어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신들이 편히 의지했던 인간의 몸을 잃어버리게 될 위험에
유혼들은 더욱 세차게 님을 괴롭힐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체인 헤매는 유혼들이 산자를 괴롭히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니
굳은 각오로 그들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이제 귀하는 생명의 길을 알았으니
생명의 길을 알지 못하고 헤매는 그들을 귀하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이 우주 속에 영원불변한 생명의 진실과 정해진 이치보다 더 높은 것은 없으니
그들이 나타나더라도 두려워말고 항상 당당하게 대처하시기 바라며
오히려 그 위의 입장에서 그들을 구제해주기 위한 자비심을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비몽사몽간에 그들이 나타나면 생명의 이치와 지신의 결심을 그들에게 분명히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제 완전한 창조주 하느님의 뜻과 영원한 생명의 길을 분명히 알았고
밝은 진리에 따라 살기로 하였으니 이제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말고 영혼의 길로 떠나기 바란다!
산자와 죽은 자의 세계는 따로 있는 것이니 죽으면 저 세상으로 떠나야 편한 후생을 받을 수 있다.
죽은 자가 이 세상에 계속 머물면 지옥의 고통에 빠져 미물로 나거나 소멸하게 된다.
우리들은 이제 진리와 인연이 닿았으니 열심히 노력하여 반드시 좋은 후생을 구하자.
내가 먼저 깨달으면 귀하를 받듯이 구하겠으니 이제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말고 떠나주기 바란다.”
하고 좋은 마음으로 그들을 달래고 축복해주기 바랍니다.
세상 모든 일은 사실로 이루어지고 현실 속에 그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삶 속에서 모든 의미와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모든 존재는 삶을 통하여 자신이 타고난 근본을 키워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콩이나 팥이나 오이나 수박이나 배나 사과나
모두 자신이 타고난 근본을 삶을 통해 키워 열매를 맺고
다음 생에 다시 자신의 열매를 기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이유이니
인간 또한 이 삶을 통하여 자신의 타고난 근본인 정신을 키워
인간열매인 완성(신성, 불성, 해탈, 깨달음)을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삶을 성실히 살아 좋은 원인을 짓지 않고서 자신을 변화시키려거나 구원받고자 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짓된 일이며 허황된 말법입니다.
삶보다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저승이나 천국이나 지옥이나 모두 이 현실을 기반으로 하여 존재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활동을 통하여 변화하며
자기가 짓는 원인에 따라 좋아지기도 나빠지기도 하는 것이니
좋고 나쁜 길흉화복이 모두 싦 속에 자신이 짓는 원인과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여러 글을 읽어보니 제가 그동안 생각했던거랑
>일치하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제 삶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을 보면
>너무 유치하고 멍청한것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하나님은 자기를 위해 제 모든걸 버리고 희생하길 원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형벌로 저를 고통스럽게 하고
>제가 제 자신을 버리고 순종하면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줘요
>그런데 저는 그런 존재에게 제 자신을 희생하기가 너무 싫어요
>전 기독교신의 지나친 간섭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숨도 제대로 못쉬고 있어요
>너무 괴로워서 자살시도를 해봤지만 그래도 20년이상 교회다니면서
>쇠뇌된게 있어서 그런지 만약 지옥이 있으면 이라는 생각에
>두려워서 쉽게 자살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겠어요
>제 생각으로는 분명히 기독교의 신이 잘못됬다고 생각되는데
>그동안 세뇌된게 있어서 그런지 쉽게 부정하지도 못하겠어요
>기독교의 신은 이 세상을 지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닐까요?
>진실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그리고 제게 고통을 주는 존재들을 물리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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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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