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사람의 최종 목적은 인간완성에 있습니다. 인간의 완성이란 자아 완성이며 자아 완성이란 자기의 정신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자기의 정신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의식 속에 있는 모든 업을 지워야 합니다. 정신이 맑아지게 되면, 그 맑은 마음에 세상이 있는 그대로 비쳐 세상을 진실하게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로 보고 삶의 실상과 올바른 길을 제시해 세상을 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열린 눈을 얻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완전한 눈을 얻은 자를 깨달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인간이 가야할 최종 목표이며 삶의 존재 이유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산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업을 청정하게 만들어 더 나은 자기를 이루는 데 있습니다. 자신을 청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업에서 멀..
미세먼지에 대한 영향력은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똑같은 미세먼지라도 신체 기능이나 생명력이 강한 사람은 잘 견뎌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수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미세먼지에 견디는 힘도 일정 수치에 도달한다고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다. 다만 생명의 이치에서 의식과 기운과 생명력의 관계를 살펴볼 수가 있다. 사람이 세상의 실상과 이치를 깨우쳐 의식이 밝아지면, 순수한 의식에서 강한 원력과 맑은 기운과 생명력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의식이 허약할수록 의식이 몸의 지배를 받지만, 의식이 맑아질수록 원력과 강한 생명력으로 의식이 육체를 지배하게 된다. 따라서 사실과 이치에 따라 깨침을 얻어 마음이 자꾸 밝아지면, 그 기운이 자꾸 맑아져 생명력이 강하게 돌고 얼굴이 맑게 피어나며 몸을 건강하게 되며, ..
양무제의 “무소공덕”이라는 고사 속에 실상에 대한 진실이 있다. 있는 일 속에 진실이 있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실 속에서 이루어진다. 부처님은 사실 속에서 나타나는 진실을 밝힘으로써 사실과 다른 어둠과 미신을 제거하고 세상을 축복하려고 하신 것이다. 씨만 뿌려놓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닌 것이다. 사실로 나타나는 세상 속에서 길을 모르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초기 부처님의 사실을 밝히는 가르침이 정법 500년 이후 희미해지자, 불교 속에는 부처님과 같이 깨달음을 얻은 좋은 사람과 좋은 세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힌두교의 환사상에 물든 대승불교의 공사상과 밀교가 대두되어, 초기 부처님의 실상법과 인과법이 희미해지고 사실을 밝히는 길이 사라졌기 ..
이곳에서는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서 객관적인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어떤 개인 사이트에서 모든 사람들이 가져오는 갖가지 질문에 대해서, 회원도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일일이 답변해주는 게시판을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대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을 하려고 노력해왔고 다른 회원들도 각자 다 깨친 바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그대는 자신이 알고자 하는 세상의 의문에 대한 답을 얻으면서, 그러한 상대의 노력에 대해 자신의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비난하고 있다. 고마움을 모르는 그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대는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그대가 이곳에서 알게 된 지식을 가지고 다른 곳에 가서 그들이 생각 속에서 만든 관념적인 이론에 대해 질문해보면, ..
끝까지 인연을 놓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대에게 다소 심한 말을 한 것은 남들과 다른 그대에게는 충격적인 요법이 그대를 깨우치는데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완전한 정각을 얻은 깨달은 분의 실상에 대한 가르침이 있는 곳입니다. 현대문명의 모든 진실과 모든 종교의 비밀과 생명의 실체와 인간 완성의 길과 세상을 밝히는 방법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그대가 진정 밝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이렇게 만나게 된 희귀한 진리의 인연을 놓치지말고 바로 깨우쳐 자신과 세상을 축복하는 계기로 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내가 현대과학의 한계를 강조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에 대해 현대과학을 근거로 든다고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말씀 ..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