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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너무나 어둡고 암울한 세상이다. 눈을 들어 보아도 길은 보이지 않고 무의미하고 혼돈스러운 일상이 계속된다. 선하고 정의로운 자들은 가난하고 핍박 받으며, 악하고 약은 자가 성공하고, 부패하고 탐욕스런 자들이 세상의 부귀를 누리고 있다. 그래서 어떤 철학자는 오늘의 현실을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상태를 넘어선 25시라 하였다. 이런 세상에 어찌 길이 있을까 보냐? 그저 한세상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출세를 해 세상을 내려보며 내 하고 싶은 것 멋대로 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세상살이가 아니겠는가?" 바로 이런 생각이 오늘날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일반적인 관념인 것 같다. 그러나 이렇게 보이는 세상 속에도 분명히 길이 있다. 만약 이것이 존재하지 않고 되는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라면 인류의 문명과 우리들의..
좋은 열매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은 좋은 열매를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다. 좋은 열매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어야만 진실로 도움이 되는 말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에 나와있는 많고 좋은 말들이 이치를 알지 못한 채 자기 생각이나 논리를 말하는 것이어서 들으면 참 좋고 아름다운데 그 속에 실천할 수 있는 길이 없어 남을 축복하는데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자기가 가진 뜻이 좋아도 그 속에 이치가 없어 남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한 일은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혀 구업만 지을 뿐 말없이 살아가는 것만 못한 것이다.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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