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4. 우리는 어디로 가나: 가장(假裝)의 도시 본문
거리마다
교회의 십자가가 보이고
그곳에는
하늘에 가는
책과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상한 건
거리에는 아직도 진실이 없고
하늘을 향하여
법칙을 말하는 자가 없다
이제는 광대들의 세상처럼
모든 사람들은
가장의 세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본다
그래도
다행한 건
아직도
사람들은
신의 이야기를 잊지 않은 척 한다
'如來 詩集 恨歎'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우리는 어디로 가나: 날마다 보내는 소망 (0) | 2014.02.06 |
---|---|
4. 우리는 어디로 가나: 신에게 보내는 편지 (0) | 2014.02.06 |
4. 우리는 어디로 가나: 점괘(占卦) (0) | 2014.02.06 |
4. 우리는 어디로 가나: 양심이 팔리지 않는 책방 (0) | 2014.02.06 |
4. 우리는 어디로 가나: 이제는 텔레비젼 시대 (0) | 2014.02.06 |
Comments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