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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러브, 효과적인 진리공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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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러브, 효과적인 진리공부

gincil 2014. 2. 26. 09:59

1. 플라토닉 러브
 
남녀가 끌리는 것은 자연이 만든 어길 수 없는 생물학적 법칙이니 인간도 동물인 이상 여기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이러한 젊은 사람의 사랑은 육체적 끌림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니 그것은 진정한 플라토닉 러브라고 하기 보다는 육체적 애정으로 보아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완전한 행복을 갖도록 진리로 축복해주는 것이다.
 
2. 효과적인 진리공부
 
장소에 관계가 없다.
자기 장소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인연에 따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같은 일이라도 근기가 큰 사람은 자각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이고 세상을 위해 짓는 공덕이 더 클 것이다.
 
그래서 똑같은 고행을 해도 다른 고행자들은 자신의 몸을 망쳤지만 석가모니는 자신의 업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이삼한 스승께서도 결혼을 했지만 깨달음을 얻었던 것이다.
 
해탈이란 한번에 이루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윤회를 통해 자신의 선근과 공덕을 갈고 닦아 마침내 이루는 열매인 것이니 한결 같아야지 한번에 이루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질문] ---

1. 플라노틱 러브
젊은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 (종족보존의
의미에서 이 또한 하늘의 뜻으로 보이는데). 또한, 진리의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의미의 사랑은 "법보시"로 알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의 플라토닉 러브는
어떤말로 표현하는게 적당할까요 ? (예. 이성에 홀리다 ?)
 
2. 효과적인 진리공부
여기서의 가르침을 실생활 속에서 보다 빠르게 적용하고 연마하기 위해서는
평탄한 사회생활(직장/업종) 보다는 굴곡과 파고가 많은 사회생활(직장/업종)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한죠 ? 아니면 그러한 선택 기준은 전혀 의미가 없는죠 ?
 
극단적인 예로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된 은퇴한 고령자라면 먹고사는 문제를
비릇하여 자녀 양육을 다 끝냈다면 삶 자체가 매우 평탄할 터인데 이러한
분들에게 권장되는 진리 공부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질문 자체가 좀 도식적인 느낌이 드나 용기를 내어 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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