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기와 성자의 출현, 공룡과 인간의 시원

1. 변화기와 성자의 출현
 
변화기는 모든 진리의 빛이 사라진 말세에 온다.
진리의 빛이 사라지면 구원을 받을 영혼이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구라는 별에 인간의 순환이 더 이상 계속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구는 더 이상 생명이 살지 않는 화성이나 목성과 같은 행성이 되고 만다. 그래서 인간의 영혼이 구원받는 생명의 길을 알리기 위해 성자들이 출현하여 영혼을 구하는 진리의 길을 다시 밝히는 것이다.
 
2. 공룡과 인간의 시원
 
변화기는 5천년에서 1만년의 주기로 계속 되풀이 되었다.
인류문명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후 직선적으로 조금씩 진화해 온 것이 아니라 고도의 문명사회를 거쳐 멸망과 재생을 되풀이하며 계속 이어져 왔던 것이다. 인류문명이 수백만 년 전에 시작되었다면 문명이 생겨날 횟수도 수학적으로는 수백번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면 과거의 문명흔적이 왜 발견되지 않는가 하고 궁금할 것이다.
지금 진화론은 서구의 기독교적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한 후로 현재와 같은 문명세계는 한번 밖에 없다는 가정하에 전개되고 있다. 그들은 순환론적 세계를 보지 못하니 과거에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고고학은 기독교적 단선적 문화관 아래 과거의 동물 화석들은 인정되지만 과거의 문명으로 만들어진 인공적 물체들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정설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요즘 인터넷과 문명의 발전으로 기이한 물체들이 세계 곳곳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과거 아틀란티스 문명의 존재와 기독교의 에덴 동산의 전설 등 각 민족의 창세설화에서는 태초에 큰 변화기를 거쳐 새로운 문명이 다시 시작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 [질문] ---

1. 변화기와 성자의 출현
변화기가(순환의 법칙) 하늘의 "정해진 " 뜻이라면 성자들은 왜 출현하는 것인죠 ?
즉, 이 주기를 좀더 연장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하늘의
뜻인죠 ?
 
2. 공룡과 인간의 시원
변화기가 대략 6천년을 주기로 온다면(틀리면 지적해 주십시오) 우리가
아는 공룡과 인간의 시원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몇백만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시간이 안 맞습니다. 공룡은 화석의 발견을 통하여
존재했던 것처럼 보이는데 도대체 이 큰 시간차를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