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과학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는 부정되는가? 본문

☆ 사실,이치 나눔글

과학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는 부정되는가?

gincil 2016. 6. 5. 20:37

현대과학의 범위는 물질적인 것에 한정이 되어 있다.

인간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영향력이 큰 정신과 생명의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다.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생명창조도 가능하고 그러면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창조주의 존재도 필요없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원초적 질문이다.

 

그러나 영혼과 생명의 원인은 과학으로 측정할 수 없으니

생명창조는 인간의 과학으로서는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다.

즉 물질에만 입각한 과학은 인간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이 세상에는 물질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정신이다.

인간의 정신은 물질을 가공해 역사를 만들고 세상마저 파멸시킨다.

그리고 그 정신은 우주창조의 근원인 조물주에 이른다.

이토록 위대한 정신의 존재를 어찌 물질로 넘어설 수 있겠는가?

 

아무리 물질과학이 발전한다고 한들 작은 바이러스 하나 만들어낼 수 없으며

이 우주에 분명히 작용하고 있는 의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과학은 쿼크를 근원물질이라 하지만

그보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기운이 존재하고

의식이 존재하고 뜻이 존재한다.

 

태초에 세상이 깨어지고 끝없는 기운이 피어나

그 기운이 스치고 부딪혀 수많은 기운의 분화가 일어나고

그 가운에 순수하고 순수한 진기가 만들어 지는데

이 진기가 생명의 근원이 되고 의식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뜻과 의식의 세계는 반야를 경계로 유와 무의 상태를 오고간다.

그러니 이러한 뜻과 의식의 세계를 과학은 절대 인식할 수 없으며

유물적 과학이 결코 신의 존재를 범할 수 없는 것이다.

 

과학의 발달로 무병장수의 시대가 온다고 하지만

지금 과학은 영적 감염에 의한 병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떠도는 유혼들의 사기가 사람에게 붙으면

사람의 생체와 의식은 그로부터 감염이 되기 시작한다.

까닭없이 아픈 통증이나 정신의 불안은

바로 이러한 보이지 않는 의식의 감염으로부터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기운이 붙지 않도록 정신적으로 맑고 바른 길을 찾아야 하며

육체적으로 활기찬 운동으로 몸에 붙은 사기를 순환을 통해 씻어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기를 계속 몸에 붙이게 되면

그것이 갖가지 고질병으로 되고 불치병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발병과 치유의 원리에 대해 현대과학이 전혀 아는 바가 없는데

어찌 과학이 신성한 생명과 신의 존재를 넘어설 수 있겠는가? 

 

출처 : 진실의 근원(http://www.gincil.com/)

'☆ 사실,이치 나눔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  (0) 2016.06.06
신은 존재하는가?  (0) 2016.06.05
사리가 무엇인가?  (0) 2016.06.05
진리란 무엇인가?  (0) 2016.06.04
운명의 극복  (0) 2016.06.04
Comments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