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신의 인간창조와 진화 (3) 본문
세상의 증거는 생명체와 의식이 존재하며 모든 것이 과거의 자신을 모태로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명체와 의식과 진리와 진화라는 뜻은 누가 만든 것일까?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이것은 고 이병철씨가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논란을 보고 자신의 의문을 질문한 것이다.
지금 진화론과 창조론은 인간의 시각과 논리에 의해 그 진실이 가려져 있다.
그러나 세상 속에는 진화론과 창조론의 비밀이 모두 나와 있다.
다만 인간의 눈으로 보지 못할 뿐이다.
태초에 조물주는 이 세상에 뜻을 세웠다.
그러면 그 뜻이 세상을 짓고 뜻이 뜻을 낳아 계속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이 우주 속에는 끝없는 뜻이 존재하고 있어
기운과 진기를 낳고 생명과 물질은 낳고 정신을 낳고 천지만물을 낳으며
계속 그 뜻이 서로 만나고 부딪히며 새로운 현상을 낳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태초에 뜻을 낳는 것은 창조요,
그 뜻이 닿아 계속 자기를 돌며
새로운 원인을 담아 변화하는 것을 진화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뜻과 뜻이 만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
또 창조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진화의 원리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 씨알이 굵고 건강한 콩은
다른 곳에 심어도 씨알이 굵고 건강하게 잘 자라지만
음지나 거친 땅에서 비실비실 자란 콩은 다른 곳에 심어도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이 평범한 사실 속에 진화론의 모든 비밀이 숨어있다.
즉 자신 속에 한번 지어진 것은 영원히 자신을 지속하니
이것을 모태법이라 하는데
이것이 세상이 지어지고 있는 뜻이며 이치인 것이다.
그래서 한번 업을 쌓으면 세세생생 나타나 되풀이 나타나
흐린 정신과 불행한 운명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며
바른 깨우침이 있어 좋은 근본을 갖게 되면
밝고 활기차게 잘 살게 되고
그 좋은 마음과 밝은 마음을 자신 속에 담아
다음 생에는 더욱 좋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더 큰 공덕을 짓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삶의 흔적이 끝없는 후생에 연결되는 것이니
영혼은 영혼대로 육체는 육체대로 자신이 지은 것이 후대에 남아 진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로 모든 것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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