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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변화기에 대해서

gincil 2013. 4. 27. 11:17

모든 것은 생노병사가 있고 끝없이 이어지며 도는 것이니

인류 또한 과거에 그래왔듯이

또 다시 변화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몸에 독이 쌓이면 마침내 수명을 다하고 후대를 기약하듯이

인류의 운명도 그동안 쌓인 악이 너무 많아

언제 변화기가 다가올 지 모를 상황입니다.


다만 내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운명의 주체는 인간이며 미래는 결정된 것이 없으니

인간이 짓는 바에 따라 미래의 결과가 결정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눈을 뜬 우리의 사명이 큽니다.

우리가 진리의 밝은 빛으로 세상에 드리워진 어둠의 장막을 걷어낸다면

세상의 불행과 고통은 사라지고 사람들의 영혼들은 평안을 찾아 

세상은 다시 조화롭게 운행하게 될 것입니다.


변화기의 구체적인 시간에 대해서는 나는 알지 못하니

그 글을 쓴 곳에 가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변화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둥바둥 살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삶은 영원히 이어지는 것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자신 속에 지은 것이 

반드시 이어질 후생의 근본이 되는 것이니

이러한 인과를 믿는다면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오더라도

진실함과 성실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나의 결과가 영원히 남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부처님은 이러한 견해를 지니는 것을 정견이라고 하셨습니다.




>허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질문을 드립니다 그동안 까페의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이삼한성자님의 강의를 두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가르침가페를 통해 많은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내용중에 곧 변화기가 오는데 그시기가 2016년 전후라고 년도까지 정확히 말씀해놓은 글을 읽었습니다 저는 증산도를 다닌적이 있어서 그런지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과 자꾸 연결이 되면서 의구심과 더불어 또다른 종말론이 아닌가하는 생각까지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해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제생각으로는 정말 적극적으로 진리를 전하는 것이 맞을것같습니다

>또한편으로는 변화기도 얼마남지않았는데 아둥바둥살필요가 뭐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제자신이 역시 속물이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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