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기부에 대하여.. 본문
여유가 있으면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수하게 불쌍한 이를 돕는 것은 나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기부가 본래 목적에 충실하게 사용되도록 하고 이용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국가적 이슈로 나타난 많은 기부행위가 있었는데
그중 많은 기부금이 뚜렷한 용처를 밝히지 않고 사라진 경우가 많았고
종교단체를 위한 기부 또한 진리를 세상에 펴는 것이 아닌
성직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사용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들은 막연히 기부를 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결과를 명확하게 보지 못한 채 애매한 성격의 기부를 하면
그 결과 또한 좋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명확하지 않고 대충 살아가는 인연을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기부를 한 사람은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애매하게 살아가는 업을 짓게 되어 맑은 정신을 얻지 못하는 과를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 현대인들은 많은 세속적 구호 속에 살아갑니다.
쇠고기 파동 때도 그렇고 세계적 환경시위 또한 그렇습니다.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자신은 좋은 뜻에 따라 자의적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러한 시위를 주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아니라
어떤 이념에 집착에서 움직이는 자들이거나
자신의 심리적 결핍에 대한 보상심리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기부운동 또한 그러한 사례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을 하는 것이며
남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기부를 할 때는 돈을 아까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기부하는 돈이 과연 상대를 도와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상대를 게으르게 하거나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이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보시고
한정된 돈을 가장 보람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부화뇌동해서 함부로 기부행위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돈을 잘 쓰지 못하는 것도 큰 죄인 것입니다.
> 한비야씨의 책을 보면 월드비전이라는 구호 단체가 나옵니다
>
>도움이 필요한 세상의 어려운 곳에 파견돼 구호 활동을 펼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
>감동적이었습니다
>
>1~2만원이면 아프리카 오지나 아프카니스탄,이라크의 여러 어린이들의 질병을 고칠 수 있고
>
>수도시설이 안되어 있어 많은 풍토병이나 질병에 걸리는 현지인들에게
>
>수도 시설 등 자기들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세상에 도움을 주려 하는것 같습니다..
>
>그런데 깨달음의 시각에서는 또 다른 의견을 본 것 같습니다
>
>이런 단체에 작은 기부 등은 어떤지 명쾌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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