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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버는것이 좋을까요... 결혼은? 본문

☆ 진실의 근원

돈은 어떻게 버는것이 좋을까요... 결혼은?

gincil 2013. 4. 27. 11:54

회사는 사회를 벌어먹여 살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도구이다.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 아니할 수 없다.


큰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형의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능력을 하나로 조정하는 중심이 필요하다.

그 역할을 사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하는 것이다.


이들의 역할은 인간의 몸으로 말하자면 머리이기 때문에

팔다리 역할을 하는 직원들이 그 말을 잘 따라야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고 성과를 거두어 살아남을 수 있다.


머리가 잘못 판단하여 무리를 잘못 이끌면 모두가 파멸하기 때문에

머리의 지혜와 판단은 조직의 사활에 결정적이며

그만큼 머리의 역할은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높은 지위에 있을수록 할 일은 많고 일의 중요성이 커진다.

대통령이나 장의 역할을 맡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의 생활이 하나도 없다.

그만큼 세상과 조직을 위해 자신을 바쳐야 하며

실패할 경우 자신의 전부를 바쳐야 하는 것이다.


머리 노릇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자신을 세상에 바칠 용기가 없거나 대가 약한 사람은 사장을 시켜 놓으면 

하루만 지나도 병이 나고 만다.


사장이 가장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다.

누구보다 강한 의지와 용기, 냉철한 판단력, 강한 추진력이 필요한 것이다.


모든 세상일이 그렇지만 각자가 일한 만큼 그 중요성만큼 보수를 받는 것이다.

따라서 사장은 월급을 많이 받고 직원들은 적게 받는다고 불만을 가져서는 안된다.


회사는 어려운 경쟁을 이겨내고 이윤을 창출하여

주주들에게 이익금을 나눠주고 회사원들에게 월급을 주어야 한다.

이윤을 남기지 못하면 같이 망해야 한다.

회사의 입장에서 볼 때 돈을 벌어주는 사람만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있으나 마나한 직원은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회사에 들어가면 그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조직도 살아남으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는데

자기 몫 이상의 열심히 하는 사람을 자를 만큼 어리석지 않다.

필요한 사람이 되면 잘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문제는 열심히 일은 안하고 불만만 많은 사람이다.

성실성이 약하고 생각만 앞서는 자는 말만 많고 일은 못한다.

사회투쟁적인 많은 선동가들이 이러한 속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일은 하기 싫고 불만은 많으니 파괴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 좋은 예가 마르크스이다.

그는 매우 빈상을 띠고 있다.

그는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부모가 물려준 많은 재산을 다 까먹고 후견자들이 준 돈들도 며칠 만에 다 낭비하는 사람이었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돈이 이리 헤픈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돈은 많이 쓰고 자기 멋대로 하고 싶은데 

세상이 녹녹지 않아 돈벌 길이 없자 

그는 그러한 불만을 기존 사회와 제도 탓으로 돌리고

공산주의로 기성세대를 뒤엎어 그들의 재산으로 풍요롭게 사는 헛된 꿈을 꾼 것이다.


일을 두려워 말아라.

세상과 적극적으로 부딪혀라.

일하려고 할 때만이 기회가 생겨난다.


현실은 어렵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지 않으면 먹고 살기조차 힘들다.

일하지 않으면 단돈 10원도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성실하게 보는 눈을 가지기 바란다.

현실을 극복하는 이에게 세상은 모든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겁먹고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현실을 감당하기 조차 힘든 벽이 될 것이다.


생각만 많고 일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회사에 남겨 놓아봤자 회사에 손해만 끼친다.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귀하는 그러지 않길 바란다.


처음 입사하면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는다.

그러나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생활은 주어진 봉급 수준에 맞추어 살면 되는 것이다.

걱정없는 밝은 마음으로 지붕있는 집에서 세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깨끗한 마음이 필요하다.


일자리가 중요하지 보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일자리는 단순히 돈을 버는 자리가 아니라

삶을 이루는 근본적 요소이며 정신을 만들어가는 기본바탕이다.


사람은 일을 통해 자기의 삶과 현실을 만들어 나간다.

일이 없는 삶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

일터를 자신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창조의 장으로 삼아야 한다.


돈은 일한 만큼 버는 것이다.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코 어떠한 수확도 없다.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하면 안 벌래야 안 벌수 없는 것이다.


살아보니 나는 돈 들일이 없다.

술안먹고 담배 안피우고 세속의 욕망을 즐기지 않으니 

한달에 10만원이면 된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말이 많다.

아이들 과외 다 보내고 마누라는 놀면서 가난하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형편이 어려우면 수입범위 내에서 생활계획을 짜고

정 부족하면 다른 궁리를 해서 부수입을 창출해야 한다.

생활이 어려우면 같이 궁리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결과가 생겨나는 것이다.


돈을 못벌면 결혼도 못한다는 식으로 말했다.

그러나 결혼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으로 하는 것이다.

인연은 만드는 것이니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뜻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노력해도 인연이 안되면 혼자 사는 삶도 괜찮으니

꼭 결혼이 필요불가결한 조건인 것처럼 매달릴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정해져 있는가를 물었다.

자신의 자질과 미래를 아는 사람은 없다.

열심히 살면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인연이 닿아야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다.

난세를 만나야 영웅이 나타난다고 하지 않은가?

때를 만날 때까지 자신의 앞에 있는 길을 열심히 개척해 나가야 한다.


세상살이의 어려움과 경쟁을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그냥 가족이고 뭐고 다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 도닦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산으로 들어가는 것은 비겁하게 도피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도는 산에서 닦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닦는 것이다.


생각 속에서 고민하지 말고 먼저 행동으로 나서기 바란다.


인생은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생겨나지 않는 것이니 

용기있게 성실하게 마주치면 반드시 결과가 생긴다.


결혼과 정조에 대해 물었다.


세상 다른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사람은 남에게 나쁜 일을 해서는 안된다.

좋은 일 할 것도 많은데 굳이 나쁜 일을 하며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되며 약속을 어겨서도 안되며 죄를 지어서는 안된다.


불완전한 중생이 현실 속에서 완전하게 지킬 수는 없겠지만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적 자세이자 의무인 것이다.


이것은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이다.

바람이란 결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니

최선을 다해 정조의 의무를 지켜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세상 모든 일의 주체는 개인으로

모든 일은 원칙적으로 개인이 결정하고 행동하고 결과를 받는다.


돈을 벌고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자기 짝을 만나는 것은 모두 개인의 일인 것이다.

국가는 사후에 문제가 생길 때 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누누이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사람이 누구를 만나던 그것은 개인의 삶에 관한 문제이다.

국가는 그것이 사회적 문제가 있을 때 관여하는 것이며

개인은 자기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성은 남여간 애정의 가장 상징적인 행동이며

사회적으로는 국가와 민족을 보존하게 하는 숭고한 행동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의 성적 결정권을 가지며

아무도 여기에 대해 강제해서는 안된다.

다만 자기가 내린 결정에 대해 모든 책임을 자기가 져야 하는 것이다.


남여간에 생각할 수 없는 많은 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일률적인 법률의 잣대로 정해서는 안된다.


남녀는 만날 수도 헤어질 수도 있고 결혼할 수도 있고 이혼할 수도 있다.


이를 한사람만 만나야 되며 이혼은 불가하고 재혼도 불가하다고 강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헤어진다면 

서로를 이해하는 다른 사람을 만나면 결혼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모든 책임은 개인이 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창녀가 자기 몸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함부로 사용하는 것도 성적 결정권의 문제지만

애인 혹은 배우자가 과거에 바람기 많은 남자이거나 매춘부였으면 싫듯이 

그에 대한 많은 사회적 비난과 불행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우리가 일을 통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농사짓는 것이다.


따라서 거짓없이 성실하게 일하고 지은만큼 받을 필요가 있다.

돈만을 위해 쉽게 인생을 사는 것은 결국 자신의 영혼을 망치게 된다.




>현실에서 가장큰 벽이 경제적인 요건, 즉 돈이 가장큰 현실의 벽입니다.

>

>특히 가족, 자식이 있을때엔 더욱더 거짓된 현실일지라도 타협하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될때가 있습니다.

>

>먼미래에는 어찌될지 몰라도, 

>

>현재 전세계 어디에나 빈부격차가 존재하며, 

>현실적으로 노동자, 직원들은 사장,회장등 의 말에 복종하며 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대부분의 직장, 회사들은 더욱더 좋은 스펙을 원하며, 더욱 이익이 될만한 인재가 들어오면 그에 비교적 능력 없는 인재들은 잘라버립니다.

>

>혼자 몸일경우엔 월급 100만원으로도 그럭저럭 아껴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것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있는경우엔 불가능합니다.

>

>이런 경우엔 거짓, 아부, 편법 등과 타협해서라도 살아가지 않으면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런사람들은 어찌해야할까요? 애초에 능력없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말아야한다는것이 진리 일까요?

>

>한국사람들은 다른나라사람들에 비해 공부도 많이하고 지식도 많고 똑똑합니다. 하지만,

>

>현실적으로 한국에는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 뭘하던 경쟁률도 높고, 빈부격차도 높을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기술자던, 매니져던, 노동자이던 누구든지 사장 입장에선 마음에 안들게 행동하는 부하는 짤라도 걱정할게 없는게, 대신할 인재는 너무많으니까요....

>

>또한 한국등 많은나라에서는 사장,회장, 간부급 들만 잘살고 나머지는 그들의 요구하는데로 마춰 살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구조가 형성되어있습니다.

>

>우리들은 전부 사장, 회장이 되어야만 할까요? 저는 지금 이러한 한국의 현실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망하더라도 사장을 해야한다고,,,

>

>한국은 다른 선진국처럼,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많이 걷는것도 아니고, 최저임금은 아주 싸서 노동자를 부리기에도 적합하고, 등등, 노동자들을 위한 법은 없고, 사장들에게 유리한 법밖에 없으니...

>

>이대로 한국에서 게속 살려면 많은 사람들은, 끝없는 경쟁을 해야하며 죽을때까지 긴장하며 살아야할것입니다.

>

>한국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들에 비해 똑똑하니까 외국으로 나가줘야 하는것이 옳은것일까요?

>현재 욕망에 찌든 사회가 나쁜것이란것은 알고있는데, 이런 욕망사회에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것일까요?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할까요?

>남의 밑에서 일하면, 더러운꼴도 많이보고, 거짓과 타협하게 될때도 있고(아니면 회사를 나가던가) 등등, 그래도 돈은 벌어야겠고, 결국 자신이 사장이 되는길밖에 없는것일까요? 아님 속세를 떠나 사는게 좋을까요,,,

>

>

>

>그리고 다른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허해구 님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매춘업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셨는데(일반사람들에 비해)

>

>결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약에 저의 부인이 바람을 피워서 제가 분노하게 되면, 바람을 피워 저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믿음을 저버린 부인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부인을 믿고 부인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을 한 저의 잘못일까요?

>

>허해구님 말씀중에,

>'스스로 창녀란 직업을 택하여 쉽게 돈을 벌어 생활하려고 하다가 스스로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것은 결국 자기의 업이며 자기가 책임져야 할 문제이지 주체성을 가진 인간의 행동을 강제적으로 관여하거나 제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있는데, 창녀는 결국 불행해진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불행해 질수도, 불행해지지 않을수도 있다는 말씀인가요?

>불행해 지지 않을수도 있다면, 쉽게 돈을 버니까 결국은 좋은거겠네요...

>

>

>개인적으로는 저의 애인 혹은 부인이 과거에 매춘부였거나 남자와 관계경험이 많은 여자였다면 싫고,

>

>여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남편이 창녀촌에  다니거나, 이여자 저여자와 잠자리를 하는 남성은 싫어하는것이 여자의 본성인거라 생각합니다.

>

>따라서, 지키기는 어렵겠지만, 혼전순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성욕을 제어하는것이 아주 힘들겟지만, 만약에 할수만 있다면).

>

>이는 잘못된 생각인걸까요? 이것은 버려야할 소유욕, 집착인것일까요? 프리 섹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많이 하지만 않으면 괜찮은것인가요?

>

>

>

>

>마지막으로 진로는 어떻게 정하는것이 좋을까요?

>사람마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사람들이 어떻게 진로 결정을 내려야 좋을지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만약에 본인이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은데,

>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프로그래머는 3d 직종중의 하나로, 월급도 적고 쉬는날은 없는 최악의 직종중 하나인데,  이런사람들은 망하는것이 답일까요?

>

>저는 아직 직장생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갑갑합니다.

>

>학생때는 좋은 대학 혹은, 예체능 쪽 학생이라면 좋은 성적, 대회 수상 등, 학생들 끼리 경쟁을 해야하고,

>

>대학을 졸업해서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야하고,(그렇다고 중소기업 들어가면 월급 120~150-_-)

>

>회사에 들어가서는 동료들끼리 경쟁하고, 좋은 실적을 내기위해 스트레스 견뎌가며 일하고, 회사들은 또 경쟁사들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등등등,

>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나고, 그냥 가족이고 뭐고 다 버리고산속으로 들어가 도닦고 싶은 심정입니다.

>

>아니면 처음부터 재벌2세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혹은, 역시 한국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사장이 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위에서 압박해오는 사람도 없으니, 거짓과 타협해야할일도 적어지고,)

>

>

>순리대로 살면 행복해 질것이라는데, 현실적으로는 순리대로 사는게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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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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