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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요즘 사람들은 과학교육의 영향으로 인간이 죽으면 동물과 같이 아무 것도 남지 않으며영혼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배운 과학 법칙상 모든 것은 원인이 있으며 반드시 그 결과를 남긴다는 것을 안다. 이처럼 모든 것이 결과가 있는데 살아있을 때 세상의 주인이 되고 온 우주를 좌지우지하는 무한한 능력을 지녔던 인간의 마음이 아무 결과도 없이 육체와 함께 '펑' 사라진다는 것은 매우 비과학적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육체보다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마음이다. 육체가 그 재를 남기듯이 살아있을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수많은 정신적 활동을 한 인간의 마음도 반드시 그 결과를 남긴다. 현대과학은 자신이 검증할 수 있는 것만 말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들의 인식 범위에서 벗어나 검증할 수 없는 것은 ..
인생은 인연에 따라 모였다가 인연이 다하면 헤어지는 과정 속에 남는 것이다.그 속에 큰 인연도 있고 작은 인연도 있다. 사람들은 큰 인연은 자신의 전부라 생각하고 작은 인연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소홀히 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큰 것이라고 영원히 내 것이 되고 작은 것이라고 남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것도 영원한 내 것은 없기 때문에 사람은 항상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모습이다. 우리는 항상 죽음 앞에 노출되어 있으며 죽음은 한 순간에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다. 어느 한순간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 홀로 떠날 때 우리는 자유와 평안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그만큼 욕망에 찌들었으며 자연의..
진리를 구하는 자는 현실 속에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이해했다면그것은 진리를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진리는 사실이 이루어지는 이치를 말하는 것이고 진리를 본다는 것은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눈을 얻는 것입니다. 사실을 바로 본다면 사실이 이루어지는 현실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원인에 의해 생기고 움직이는 자에 의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정확한 지혜와 끝없는 용기와 정열이 있어 현실에 필요한 원인을 부지런히 짓는다면반드시 그대는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세상과 이웃을 축복해주겠다는 사랑과열매가 달릴 시간을 이겨내는 인내심이필수적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진실의 근원(www.gincil.com)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랜 세월 우리사회를 지배해온 풍수지리설이 과연 믿을 만한가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 현대 과학의 지식으로 볼 때는 믿기 어려운 일이나 전통으로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관습적으로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풍수에 관한 문제점과 그 진실을 밝힘으로써 삶을 더욱 밝고 명확하게 하고자 한다. 풍수지리설은 자연이 인간의 삶과 긴밀한 관계가 있고 그 영향 하에 있다는 것을기본전제로 논리를 전개하고 있는데 다른 동양철학들과 마찬가지로 음양오행이론을 기본원리로 하고 있다. 풍수지리는 자연의 구성체인 산과 물을 기본으로 하는데 산은 움직이지 않고 정지(停止)해 있으므로 음(陰)이라고 하고, 물은 움직이므로 동(動)한다 하여 양(陽)이라 한다. 이러한 음양의 조화로 배산임수의 길지에..
명리학이란 개인의 사주, 곧 생년월일시를 분석해 그 속에 있는 음양(陰陽)과 오행(나무·불·흙·쇠·물)이 얼마나 있는가를 살피고, 이를 다시 그 사람이 처한 시간과 공간이 어떠한 음양오행 상태인지를 알아내어 그 조화(상생상극)관계를 따져운명을 판단하는 관념체계이다. 이러한 관념체계는 고대 동양에서 우주가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졌다는 사고방식에서 비롯되었고 이것이 주역에 의한 음양(陰陽) 학설과 오행으로 우주와 인간을분석하는 오행(五行) 학설로 발전되었다. 명리학(사주팔자)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시기는 중국 당나라 이후로, 당시에는 연주(年柱:태어난 해)를 위주로 사람의 운명을 분석하였는데 이를 이허중(李虛中)이 일주(日柱:태어난 날)를 위주로 하는 법을 창안해 내었고 송(宋)나라때 서자평(徐子平)이..
인간은 동물이니 만큼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근본은 애욕이다.애욕에 의해 남녀가 만나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인간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이러한 육체적 생활에 한정되지 않는다.인간은 동물로 태어나 신에 이르는 여정을 걸어가는 중간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동물과 같이 육체적 쾌락과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리와 세상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부부간의 사랑도 진리와 자기 완성으로 승화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일상적인 부부의 모습은 살림 잘하고 서로 위해주며 아이를 잘 키우는 육체적 인연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이상적인 부부란 처음에는 육체적 인연으로 시작하지만종국에는 정신적 완성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부부의 모..
이 우주가 미망에 의해 생겨난 환상에 불과하며무엇을 짓는다는 것이 윤회의 원인이 되는 업을 짓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인간이 뜻을 세워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을 일종의 집착이며 욕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움직여 무엇을 짓고자 함이니삶을 살아가면서 좋은 뜻을 품고 이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은인간의 기본적인 생존방식이며 존재이유이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태어나는 생존 자체를 무의미하게 생각하고세상살이를 무의미하고 무가치한 고통의 바다에 떠밀려 내려온 것으로 생각한다면더 이상 진리를 구하거나 삶을 궁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모든 것을 버리고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이 좋다.그들에게는 무엇을 하던 이 세상 속에는 아무런 의미도 길도 없고 살아볼 가..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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