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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과학과 진리가 하나되는 길
부처님은 유사이래 처음 깨달음의 눈을 얻고 이 우주의 실상을 완전히 보셨다. 열린 눈으로 세상을 보니, 이 세상은 완전한 질서로 이루어진 법계였으며 세상의 모든 일은 원인과 결과의 인과법에 의해 한치의 어김없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완전한 법계와 진리의 실상은 당시 미신과 환상이 가득한 세상에서 전하기 어려운 법이었다. 그래서 부처님은 당신이 깨달은 법은 매우 수승하여 일반중생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 생각하여 법을 펼치기를 포기하려 까지 했던 것이다. 《율장》대품에는 다음과 같이 부처님의 망설임을 표현하고 있다. "고생 끝에 얻은 깨달음을 지금 또 어떻게 설할 수 있겠는가. 탐욕과 분노로 고통 받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진리는 미묘하고 심원한 것이기 때문에..
세상을 구하는 길
2013. 4. 21. 22:45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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