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차례 (1)
삶의 진실을 찾아서
명절에 지내는 차례에 대해서
산자의 세상과 죽은 자의 세상은 따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죽은 자는 더 이상 이 세상을 헤매지 말고 저승으로 떠나야 한다. 만약 죽은 자가 산자의 세계에 머물며 간섭을 하게 되면 생명의 세계에는 많은 혼란이 오게 되는 것이다. 심령현상이 번지는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치 때문이다.따라서 원칙적으로 죽은 자는 저승으로 떠나고 산자는 죽은 자의 가르침과 행적을 기리는 것이 산자와 죽은 자 사이의 올바른 관계인 것이지 제사를 지내며 귀신을 섬기는 것은 생사의 이치를 어기는 일이다. 제사가 필요한 경우는 원한과 집착으로 세상을 떠돌며 고통에 헤매는 귀신이 있을 때만 필요하다. 아무런 한도 집착이 없어 저승으로 떠나버려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하등의 이유..
☆ 진실의 근원
2013. 9. 22. 16:12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