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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사람하고 정이 많은 사람하고 그 구분을 어떻게? 본문

실상학회 질문답변

인간적인 사람하고 정이 많은 사람하고 그 구분을 어떻게?

gincil 2014. 1. 8. 00:58

질문자 : “인간적인 사람하고 정이 많은 사람하고 그 구분을 어떻게,”


하-, 그 좋은 질문인데...... 인간적인 사람하고 정이 많은 사람. 그러니깨 이제 인간적인 사람은 남을 돕더라도 그 진정으로 그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면 인간적이지만도 남의 불행을 외면하지 못할 때 그 인간적인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지. 정이 많은 사람은 좀 이 어리숙은 사람들 속에 정이 많은 사람들이 많지. 그래 그 현명한 사람들은 좀 냉정해 보기가. 그러니깨 우리가 어떤 정의 기준을 어디다 놓고 우리가 이 어떤 이 사람은 왜 이 정이, 이런 사람은 왜 이리 정이 많은가. 이 사람은 의지가 허약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항상 정을 많이 그리워한다. 그러기 때문에 정이 있는 행동을 한다. 정이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 준다. 이래 정겨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 준다. 이렇게 볼 수가 있지. 이런 걸 설명할 때는 있는 일을 그대로 딱 놓고 비유를 해서 설명을 할 수 있지 기준이 없이 우리는 어떤 게 길고 어떤 게... 긴 것은 어디에 있으며 짧은 것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면은 그 참 대답하기 어렵지 않겠어?

그러면 긴 것은 내가 하는 말이 그럴 때는 있는 것을 우리가 가지고 어떤 비유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하지. 비유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말을 하는까 질문을 할 때 좀 더 연구를 해 가 물어줘요. 그 뭐냐 하면 어떤 게 기냐 이라면 내가 하는 말이 한 평 짜리 작대기를 하나씩, 이게 긴 거가 짧은 기가 물으면 사람들이 보면 쉽게 짧다 이라면은, “이것이 요것보다는 길다” 하고 그거보다 쪼깬한 거 일 센치 짜리를 하나 탁 내 놓으면 맞지 않아. 하하하하하 그렇지 않아. 그리고  긴 장대를 하나 가 와서 이것이 긴 건가 짧은 긴가 하는데 한 20메터 짜리 장대를 하니깨내 길거든. 보고 “아, 길다” 이라면 하는 말이 그때는 한 50메터 짜리 줄을 하나 가 와서 쫙 펴놓고, “이것보다는 짧다.”

그러니깨 우리가 어떤 말을 할 때는 하나의 기준이 필요할 때도 있다. 음. 어떤 사람이 그 인간적인 사람인가? 그러니깨 인간적인 일을 하면은 인간적인 사람이고 인간적인 일을 안 하면 인간적이 아닌 사람이여.

그 정이 많다. 항상 그 남의 불행을 외면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은 정이 많다는 것이지. 인간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간적인 사람이지. 그런데 이 정이 많은 사람은 꼭 인간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이리는 볼 수 없거든. 어떤 사람이 억울한 일에 처했을 때 정이 많은 사람은 그런 일을 도우려 하지 않는다고 자기에게 위험이 오기 때문에. 그럴 때 우리는 그 사람은 이 사람은 정은 있지만도 인간적인 일을 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질문자 : “있는 일을 보지 못하면은 인간적인 일을 하지 못하나요?”


그렇지 있는 일을 잘 보지 못할 때 우리는 인간적인 일을 할 수가 없지. 인간적인 사람이 될 수가 없다. 인간적인 일을 할 수가 없다면 인간적인 사람이 되기가 어렵지.


질문자 : “인간적인 것하고 순수한 거는 같은 것입니까 아니면 뭐 차이가 있습니까?”


뭐 순수한 사람이면은 대부분 인간적인 사람들 보면 다 순수했지. 만일에 순수한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인간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느냐? 예를 들어서 이게 우리는 이 바다 물 속에 보면 물과 기름이 항상 분리되어 있어요. 기름은 기름대로 묶여 있지. 그런데 그 배가 그 스크류가 그 기름을 헤쳐 놔도 또 만난다고.

어. 그러니까 우리는 결국 그 진실성, 어떤 진정한 인간애가 없이는 인간적인 일을 할 수가 없어. 진정한 인간애가 있는 사람이면 인간애가 있는 사람이면 상당히 그 정의로운 사람들, 보면은 인간적인 사람들을 보면은 항상 정의롭지.

정의를 많이 부르짓는다 해서 그 사람이 인간적인 사람이 아니여. 실제 이 세상에는 거짓된 자가 진실한 자 보다 더 많이 살기 때문에 뭐 넘이 정의를 부르짖는다 해서 거어 동조를 해서 정의하면 그때는 죽어.

내가 옛날 정치할 때 보면 얄궂진 책 파는 놈이, 아직도 책장사 하드만 그 놈이 와서 만날 정부 비판을 하거든, 나중에 보니깨 정부 앞자비데. 아 경찰국 앞자비여. 그러니깨내 그놈아는 비판해도 긴급조치 때 안 잡아가지. 그건 허가 내 놓고 하거든. 그 놈아가 비판을 안하면 딴 사람들이 겁을 내니깨 이야길 안 한다 말여. 그와 같이 우리는 항상 그 있는 일을 통해서 보고, 정의와 양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항상 인간적인 사람이 될 수가 없지.

자.


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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