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잠과 의식의 관계에 대해 의문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본문
모든 것은 순환을 통해 자신을 재생시키고 생명력을 얻는다.
사람의 영혼은 죽음과 윤회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고
인간의 육체는 잠을 통해 자신을 다시 회복시키고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다.
인간의 육체는 의식의 지배를 받는데
좋은 의식은 좋은 기운을 내어 육체를 이끌어 강한 면역력과 생명력을 갖게 한다.
마음이 맑은 자는 그 마음 속에 흐림이 없기 때문에
사실을 보면 그대로 비칠 뿐 그 마음 속에 일어나는 생각이나 상상이 없으며
잠을 잘 때도 아무 것도 없는 평안 속에서 깊게 잠들 뿐 꿈을 꾸지 않는다.
그래서 편안히 잘 자고 다시 순환을 통해 회복하여 더 큰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의식이 탁하거나 허약하거나 그 속에 어두운 기운이 끼면
그 의식은 항상 잡념이 많고 잠을 잘 때도 많은 꿈을 꾸어 제대로 쉬지 못해
몸을 순환시키지 못하므로 재생능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여 만병의 근원을 갖게 한다.
사람이 꿈을 꾸는 것은 기억과 영적인 기운 때문이다.
인간의 마음 속에 강한 욕망과 집착과 습이 뭍어 있을 때 생각이 많게 되며
이것은 잠들었을 때는 꿈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갑자기 전혀 생각도 하지 않는 이상한 꿈을 꾸고 악몽을 꾸는 것은
다른 외부의 의식이 나의 마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식이 몸에 들어오지 않고 외부에서 작용하면 왔다가 꿈에만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자신 속에 들어와 작용하게 되면 인간의 의식을 메마르게 한다.
잠을 잘 때도 계속 의식을 자극하기 때문에 의식이 편히 쉬지 못하게 하고
온갖 악몽을 꾸게 하며 생기를 흡수하여 인간의 정신을 허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치를 깨쳐 마음을 맑게 하고 신기를 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몸은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자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현대인의 생활은 낮과 밤이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이렇게 정상적인 흐름을 잃어버리면 신체가 제대로 쉬지 못하고
순환하여 생명력을 재생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먹고 살자면 어쩔 수 없이 밤낮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가능한 밤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잠을 취하고
신체의 활력을 보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그 부족함을 메꾸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적응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느끼고 보완책을 마련한다면 충분히 극복가능 할 것이다.
---[질문]---
인생의 반은 활동하고 반은 잠을 자는 것 자는 동안 꿈도 꾸고 아침기상시 어떤 때는 개운하고 어떤 때는 피곤하고 이런 것은 욕망의 의식이 작용하는지 아니면 낮의 활동에대한 의식의결과인지
문명의 발전으로 밤의 시간대에 전등의 발전으로 늦게까지 활동하고 청소년들은 늦은시간 까지 공부하고 직업상 밤에 일을하는 직업이 생성돼고 자연계에도 영향이 미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실로 볼 때 사람들의 성격에도 영향이 있는듯한데 어떻게 바로알고 고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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