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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가르침

경구(警句)

gincil 2013. 5. 7. 14:19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진리가 대단한 것처럼 말을 한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진리를 대단하게 말하지 않는다.

진리라는 것은 있는 일 그 자체이며

눈만 뜨면 보이는 모든 것들이 진리이다.

 


 

세상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무지한 자를 보고 배우고, 뛰어난 자를 보고 배운다.

좋은 것만 알고, 나쁜 것은 조금도 보지 않았다면,

그는 장님이다.

세상에는 좋은 현상도 존재하고, 나쁜 현상도 존재한다.

그것이 모두 진리이다.

 


 

세상은 신의 뜻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있는 일의 뜻에 의해 존재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해야 할 일은

정해진 시간 안에 자기를 위해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의 수명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언젠가는 현재의 운명  속에서 그 일생을 마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자기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남으로부터 듣거나 책에서 본 것을 가지고

아는 것처럼 머리에 쌓아 두지 말라.

자기도 알지 못하는 말을 머리에 담고 다니면서

자기도 모르는 말을 남에게 하기 때문에

있는 일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자기도 잘 모르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옳은 자를 찾아서 그가 가지고 있는 의문을 풀어주고,

그가 가지고 있는 소망을 세상에서 찾게 해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남의 재물을 노리는 일은 옳지 않다.

세력을 모아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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