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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있는 일을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랑도 양심도 정의도 자신 속에 존재할 수 없는 것 본문

☆ 자연의 가르침

자신이 있는 일을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랑도 양심도 정의도 자신 속에 존재할 수 없는 것

gincil 2014. 1. 5. 17:49

옳고 그름이 어디에 있는가? 있는 일을 통해서 옳고 그름을 볼 수 있지 않는가. 그러니까 자신이 있는 일을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랑도 양심도 정의도 자신 속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헛된 삶을 포기하고 있는 일을 하나라도 배워서 그 일을 통해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이라도 행복한 삶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서 인류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먼저 있는 일을 제대로 배워 그 일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서 모든 세상을 복되게 하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신이 세상에서 큰 복을 얻는 일이다.


내가 있는 일을 모르고 제대로 하지 못하면 항상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이고, 내가 있는 일을 알고 제대로 하게 되면 항상 내가 한 만큼의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진리란 있는 일을 두고 진리라고 한다. 그리고 진리는 절대적으로 불변한 것이다.


한 사람이 손뼉을 쳤는데 큰 소리가 나고, 다른 한 사람이 손뼉을 쳤는데 작은 소리가 났다고 하면 이는 그곳에 있는 일을 살펴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똑같은 씨앗을 땅에 심었는데 어떤 집 밭에서는 많은 수확이 났고, 다른 어떤 집 밭에서는 그만큼의 수확이 나지 않았다면 그 과정 속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은 모든 희망이 있는 곳이다. 세상에는 어떤 길이라도 있다.


영생, 해탈, 깨달음, 부자가 되는 길, 대통령이 되는 길 등 전부 다 있다. 세상에는 이러한 길이 있기 때문에 깨닫고 살면 밝은 세상이고 못 깨닫고 살면 어두운 세상이며, 있는 일을 알면 복을 받게 되고 있는 일을 모르면 그 일이 자기를 괴롭힌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한다.


사람들의 의식을 이끌고 그 의식을 현실세계에 눈뜨게 하기 위해서 있는 일을 계속 설명하다 보면, 말이 장황할 수도 있고 또 사람들이 원하는 말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있는 일에 집중시키고 모든 사람들에게 알맞는 자세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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