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사람이 태어나면 과거의 기억을 갖고 있습니까? 본문
과거의 의식을 가지고는 태어나지 못합니다. 씨앗에서 싹이 나고 나면 그 씨앗은 사라지듯이 인간의 의식이 과거를 가진 상태에서는 생명으로 부활이 되지 않습니다. 의식을 가지고는 생명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어린아이가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어려운 수학문제를 마음대로 풀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그 어린아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몸 속에 다른 사람의 영혼이 들어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신이 남의 몸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입을 빌려서 자기가 아는 지식을 나타내고 또 자기가 어디에 살았던 누구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이 전생의 과거를 아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특히 종교계통이나 사주쟁이가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과거에 축생이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이것은 귀신이 장난을 하는 것입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의 세계로 가야 되고 산 자는 산 자의 세계에 살아야 됩니다. 죽은 자가 산 자의 세계가 그리우면 태어나야 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애착이나 한을 버리고 자기의 영체 속에 있던 의식이 사라져버리게 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 태어나면 과거를 기억하는 일은 전혀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은 종교계통이나 사주쟁이들의 사기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속고 살게 됩니다.
자연 속에서 배우면 됩니다. 자연 속에 나타나고 있는 일들은 수학의 공식처럼 이치를 통해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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