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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을 찾아서
- 가장 좋은 가르침 -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지식은 진실입니다. 진실이 아닌 것은 모두 없는 일이거나 거짓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가르침은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실에 충실할 때 인간은 알차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세상이 날로 어두워지고 불행해지는 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행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없는 환상이나 거짓을 만들어 전하고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자가 좋은 말, 멋진 말을 하는데 오히려 삶이 더욱 어렵고 고통스러워지는 것입니다. 거짓된 말은 아름다워도 삶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환상과 어리석음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진실이 아니고 이치가 없는 가르침은 오히려 위험합니다.
♧ 진리의 존재 ♧ 태초부터 이 우주를 지켜가는 완전한 뜻과 법칙이 있다. 이것을 우주의 약속이라 하며 진리라 한다. 이것은 성자들이 나기 이전부터 존재하는 것으로 성자들도 본래부터 이 우주에 있던 진리를 본 것이지 스스로 만들거나 개발한 것이 아니다. - 어두운 세상에 길은 있는가 중에서- ------------------------------------------------------ 이러한 절대적이고 완전한 진리가 있기에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이며 성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우리들이 우주 속에 오롯한 진리를 깨닫고 가꿀 때 자연과 일치감 속에서 조화를 찾고 현대문명의 무의미와 혼돈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늘이 왜 세상의 깊은 뜻을 일반인들은 볼 수 없게 하고 오직 소수의 눈이 열린 사람들만 보게 하셨는지 궁금하게 생각한다. 하늘의 뜻을 모두가 알기 쉽게 해놨으면, 더 밝고 좋은 세상이 훨씬 더 쉽고 빨리 올텐데 말이다. 그 이유는 세상이 이치대로 이루어지는 완전한 법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연하게 각자의 시각에 따라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다. 눈이 어두운 중생들은 자기 눈앞에 있는 것밖에 볼 수 없지만 마음의 눈이 맑아질수록 그 뜻과 이치가 넓어져 성인이 되면 세상의 일속에 들어있는 모든 이치와 뜻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중생들이 보기에 성자들만이 진리를 볼 수 있도록 하늘이 숨겨놓은 것같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중생들의 눈이 어두워 눈앞에 드러나있는 진리도 보지 못하고 있..
만일 삶이 우리 자신을 위해 소중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한시라도 더 살아갈 이유가 없다.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태어남으로 인해 모든 가능성을 부여받기 때문이다. 완전한 인과가 흐르는 이 세상은 지은대로 반드시 이루게 되어 있다. 따라서 세상의 이치를 보고 올바른 원인을 짓는다면 재벌이 될 수도 대통령이 될 수도 있으며 완전한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깨닫기 위해서는 선업의 인연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식 속에 선업이 없는 자는 진실한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을 보면 거부해 버린다. 이것은 지금까지 세상에서 있었던 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깨달음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 속에 있는 일을 이해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이일이 사람에 따라서는 잘 안 된다. 왜냐하면 과거로부터 자기 속에 있었던 일에 의해 거부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 가르침도 인연이 없으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부처님도 인연이 없는 중생은 구하지 못한다고 하신 것이다.
자기를 넘어서라. 자신의 모든 것을 진리화하라! 자기를 넘어서지 못하는 자가 어찌 자기 운명을 극복하며 깨달음을 이룰 수 있겠는가
좋은 마음은 사실을 들을 때 그 밝음만큼 진실을 알아보는 성질이 있고, 그릇된 마음은 사실을 들을 때 그 어둠만큼 사실을 알아보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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