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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gincil 2014. 1. 8. 00:38

“하나의 공식이라고 말씀하신거요, 그게 그러면 있는 일을 바로 보는 걸 하나의 공식이라는 말씀하신 거예요?”


있는 일을 바로 보는 게 아니고 공식이라는 것은 어떤 일과 어떤 일이 만나게... 지어지게 되었을 때, 이것을 ‘인연’ 이라고 하는데 어떤 일과 어떤 것이 인연이 닿았을 때 거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우리는 두고 말하는 데 이때 아까 이야기 했겠지만 어떤 재료에, 원료에 의해서, 똑같은 원료에 의해서 빨강 색과 흰색이 만들어졌다, 페인트가 만들어졌다. 그때 똑같은 원료에서 똑같은 것이 공정하는 과정에서 그 페인트가 만들어진다면 거기에서 몇 구람의 빨강 색과 몇 구람의 흰색이 섞였을 때 분홍색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 공식대로 한다면 똑같이 나온다는 것이지.


어떤 쇠도, 용광로에다가 어떤 쇠붙이와 어떤 다른 쇠붙이를 합금을 했는데, 녹혀서 합금을 했는데 그것이 프로테지가 똑같았을 때, 그것이 골고루 섞여서 프로테지가 똑같이 섞인다면 그때 거기서 나타나는 철의 성질이 똑같다는 거여.


그러니까 이걸 공식이라고 말하지, 수학의 공식처럼. 어떤 일과 어떤 일이 결합되느냐에 따라서 거기서 나타나는 현상자체가 다르다는 거여.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떤 물질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세상은 너무나 많으니까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고, 아까 철이나 어떤 페인트나 그 다음에 어떤 다른 작물이나 이런 데에 통해서 비유를 약간 들 수 있다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이여.


그러니까 공식이라는 것은 수학의 공식처럼 똑같지. 5+5=10이다. 그러면 그 우리가 어떤 문제를 알 때는 그 문제 속에 있는 정확한 문제의 수치를 내어서 다른 문제가 가지고 있는 수치와 결합을 했을 때 거기서 나타나는 현상은 똑같은 수치에 의해서 결합될 때는 똑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러한 공식, 어떤 일이 자기에게 있을 때는 이것은 그 공식에 의해서 꼭 자기에게 그런 현상을 나타나게 한다는 것이여. 선근이 크고 악업이 없을 때는 그 악한 일을, 한 번 좀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그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그 나쁜 습관이나 이런 거는 참 드물어. 남을 해치는 일은 드물지만은 그것은 자기가 억제를 해버리니까. 그러나 선근이 작고 그 업이 클 때는 그것을 억제하는 일이 불가능에 가깝다 하는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지.


-9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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