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풍수지리라는 게 실제로 존재하느냐, 안하느냐 본문

실상학회 질문답변

풍수지리라는 게 실제로 존재하느냐, 안하느냐

gincil 2014. 1. 8. 00:49

질문 : "부모님하고 테레비를 보다가 풍수지리라는 게 실제로 존재하느냐, 안하느냐 그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모님께서 뭐라 하길래 제가 그러면 미국이나 일본 같은 데는 산이 없는 나라는 어쩌냐. 그러고 전부 태워서 하는 그런 나라는 어떻게 된 거냐. 이러니까 아버님께서 그 나라는 그 나라 풍습이고 우리 나라는 우리 나라 풍습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러니까 제가 할말이 없어졌는데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사람이 꿈에 자꾸 나타나서 그 무덤을 파보니까 거기 물이 나고 있더라.  쉽게 말해서 이 영혼이 죽어가지고 윤회가 안된 영혼들이 많아요. 그 영혼들은 살아있으면 자기 무덤에 그 뼈 같은데 데이면 그 기운이 느껴집니다. 차가워지고 이리하면 그 고통을 느껴요. 기운의 영향에 의해서. 그 기체니까 기체가 다른 기운의 영향을 받게 되면은 하나의 그 항상 어떤 현상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땅에 심는다는 것은 그 영혼이 일어나고 뭐 우리가 좋은 위치에 양지바른 데에 집을 짓느냐 음지에 집을 짓느냐 이거하고 똑같습니다. 뭐 풍수지리라는 그래요. 우리가 집을 어디다 짓고 사느냐에 따라서 사람들 기분이나 이런 게 어떤 환경이나 이런 게 다를 수 있는데 어디에 무덤을 썼느냐에 따라서 환경이나 이런 게 다를 수 있습니다.


외국 같은 데는 대부분 화장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평지에 많이 써요. 그러면 그 공동묘지 평지에 보면 물이 나 뭐 이런 게 없다 이깁니다. 나무 뿌리나 이런 게 없다 이깁니다. 보통 보면 우리는 산악지대가 많지만도 나무가 많기 때문에 나무 뿌리나 이런 게 그 무덤 속으로 들어가서 뭐 무덤 관을 같다가 뿌리가 감고 있다던가 이런 게 있는데 평지에 그런 게 없다 이깁니다. 그러니깨 그런 현상이 안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외국 같은 데에서는 실제 보면은 뭐 열심히 일하고 그리고 마 크게 욕심이나 이런 걸 갖지 않고 정직하게 살다 보면은 이 윤회가 되어 버려요. 윤회가 되어 버리니까 그 죽은 윤회라는 것은, 윤회가 되었다는 것은 이미 그 영혼자체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죽어서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태어났을 때는 거기에 아무 명당에 썼건 저 물구덩이에 썼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 그 뭐 묘 써놨다가 공동묘지에 뭐 비가 와서 그냥 한없이 그 뼉따귀가 떠내려갔다 해도 아무 이상 없지 않습니까? 없는 거는 이상 없어요.


중요한 것은 하나의 그 영혼이 윤회가 안된 상태에서 묘 자리가 나쁘면 사람처럼 옮겨달라! 이런 것을 자기 후손들에게 와서 부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뭐 묘자리를 잘 써서 왕이 되고 이런 건 없어요. 부자가 되고 이런 건 없습니다. 단 하나 묘자리를 잘못 썼더니 망했다 이런 일은 있을 수 있어요. 왜냐? 이 죽은 귀신이 사람 뒤에 쫄쫄 따라다니면 하는 일마다 잘 안되는 수가 많아요. 하는 일마다 잘 안되는 수가 있고 그래서 뭐 엉뚱하게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어두워 실수를 할 때 그 하나의 손재수를 입게 된다. 실수를 해서 손재수를 입게 된다. 그럴 때 하나의 재물을 날리게 된다 이런 일은 많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데 써서 뭐 크게 왕이 되고 부자가 되는 이런 일은 드물고  나쁘게 썼을 때 해를 입는 수는 더러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제가 그 깨달음을 얻고 나서 얼마 안됐을 때 실제 이런 건 경험한 일입니다. 어떤 학생을 하나 그 서울 갔다 내려 오면서는 만났어요. 그래서 뭐 이야기를 하다가 난 그랬습니다. 난 한 번 토론을 그 뛰어난 사람을 한 번 만나보고 싶은데 그런 사람을 만날 길이 없다 하니깨 아 그라면 여기 뭐 자기 아는 사람 중에 뭐 대단한 사람이 있는데 한 번 만나 보겠느냐 이래. 그래 만나자고. 그래 전화가 와서 한 번 만났어요. 그래 이자 부산대학 학생이 어디 가면 미륵불이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당신이 가서 만나겠느냐. 그래 껄껄 웃으면서 그러겠다고. 그래 갔습니다.


뭐 다른 사람은 대단히 보지만은 내가 볼 때는 뭐 귀신이 하나 붙어있다는 그것뿐이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자 가니까 뭐 그 사람은 또 귀신이 있으니깨 알아보고 극진히 대접을 하더만. 그래 물어봤어요. 니 속에 있는 누고? 이러니깨 우리 할아버지입니다 이래. 그 할아버지가 자손들이 어렵게 사는 걸 도와주기 위해서 거기 와서 넘 비밀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사람이 찾아오면은 점을 치게 쉽게 말해주는 거여. 어떤 그 영을 통해서 이 사람이 어제 무슨 일이 있고 무슨 손재수가 있었다. 이런 걸 가르쳐주는.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이제 할아버지 편안하게 보내 드리고, 얼마, 재산이 얼마나 되노? 그때 10억 정도 됩니다 이래. 한 10 몇 년, 한 10 년 정도 됐나? 10억이면 니 먹고 살만하니깨 그만 할아버지 보내주고 니 내한테 와서 배우면 어떻겠노? 이러니깨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같은 데 이런 사회에서 자손들이 가난하게 살면 그 부모가 죽어서 그 자식들한테 사람들을 끄집고 와서 점을 치게 해서 뭐 돈을 쫴깸씩 벌어서 먹고살게 하는 이런 일은 더러 있을 수, 있습니다. 있으나 그러나 큰 인물을 만들어 내고 그런 건 불가능합니다. 그런 거는 불가능한 것을 여러분들이 잘 알아야 되고 되도록이면은 부모가 죽거든 여러분들이 화장을 하는 게 제일 깨끗해요. 시체가 없으면은 그 어디 얽매이지 않고 영혼자체가 있어도 자유를 얻어 버립니다. 그리고 거 애착이, 그 시체를 태워버리면은 애착이 그만큼 빨리 사라져 버리지요. 항상 자기를 돌볼 게 없으니까. 그러니깨 애착이 빨리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이제 그 옛날부터 가르침이 있는 곳에서는 좀 성인들이 많이 태어난 곳에서는 이 화장을 하는 풍습을 많이 장려를 해 왔습니다. 인도 같은데 가면 뭐 가르침이 없지만도 그 성인들이 태어났으니까 화장을 많이 한다. 


97.11.02 



Comments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