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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말을 사람들한테 전하면 그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 본문

실상학회 질문답변

알지 못하는 말을 사람들한테 전하면 그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

gincil 2014. 1. 8. 00:51

“제가 알지 못하는 말을 사람들한테 전하면 그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여래님의 말씀을 주위 사람들한테 전하려고 하면은 어느 정도 여래님의 말씀을 공부를 해야.”


자기가 아는 것만큼 전하면 되지. 하하하하. 아는 것만큼. 여기 왔더니 그는 자기를 여래라고 했다. 여기 메시지에 보니깨 여래라고 썼으니깨. 그리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은 항상 현실 속에서 배우라고 했다. 배우는 것은 이상적인 걸 좋아하지 말고 현실적인 걸 좋아하라고 했다. 그러니깨 이야기 같은 건 들으면은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은 막 침이 절절절절 흐르면서 그냥 정신이 번쩍 번쩍 하는데 그런 거는 백 번 들어도 소용이 없고 골치가 아프더라도 있는 일, 우리 현실에서 존재하는 것을 배우면은 그것은 한 번을 들어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런 말을 하는데 그는 자기를 여래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뭐 영생이나 우리 세계가 알고 있지 않는 일들을 많이 안다고 했다. 그리고 항상 그는 그런 말들을 하고 있다. 나는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의 말에 의할 것 같으면 1년을 열심히 들으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두 번째 1년을 열심히 들으면 있는 일을 이해하게 되고 보게 되고 다시 그 1년을 더 열심히 옆에서 보고 들으면 양심이 생긴다고 했다.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실수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는 것이 최고의 가르침이라고 했다. 이렇게 뭐 당당하게 있는 거 그대로 들은 것 그대로 말하면 돼. 나는 이렇게 들었다.


그러니깨 니가 알 때까지 “나는 이렇게 들었다.” 그리고 니가 완전히 이해를 하게 되면은 “이런 것은 이렇다. 이런 것은 이렇게 해서 존재한다. 이런 것은 저런 것은 이런 일로 인해서 저렇게 된 것이다.” 이렇게 분명히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지. 모를 때는 들었다 말하고 알 때는 확신있게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되는 거여.


중요한 것은 단 한마디가 중요한 것입니다 한마디. 한마디라도 통해서 자기가 모르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9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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