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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자기 활동이 있어야 좋아진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본문

실상학회 질문답변

근본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자기 활동이 있어야 좋아진다고 말씀하셨는데요?

gincil 2014. 1. 8. 01:00

질문 : “근본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거름이 되고 비료가 되고 그 다음에 자기 활동이 있어야 좋아진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자기 활동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음, 자, 그 우리가 이 생활하는데는 활동이 필요하지. 자, 일을 하는 사람하고 일을 안 하는 사람하고 보면 틀려. 일을 하는 사람은 항상  활력이 몸에서 넘치고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잘 먹어도 그 활력은 보이지 않아. 뭐 보약을 먹고 얼굴은 뿌허고 허하더라도 활기는 안보여.


자, 여기서 우리는 간단하게 말하겠어. 부자 집의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를 세워놨는데 이 부잣집 아이는 그 항상 아까도 말한 것처럼 일을 안 해보니깨 일에 대해서 겁을 내고 항상 머리를 쓰더라는 것이여. 그러니깨내 거기에서 항상 잘 속고 빨리 망해버리더라 하는 것이지. 그러나 일을 먼저 배워서 일을 한 사람은 그 일에 밝으니까 절대적으로 자기가 일을 해 봤으니깨 일을 아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남의 말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아까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하나의 의식을 받아들여서 자기 속에 주입하면 그 의식은, 의식 속에서는 여기에서 들은 말이나 이런 것이 차곡차곡 쌓여서 어떤 사물을 보게 될 때 그 자기 속에 쌓여있는 것들이 하나의 생각을 통해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여. 그러면서 ‘아!’ 하나의 분별력을 갖게 되지만은 만일에 있는 일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분별력이 없으니깨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를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것이 어떤 활동이 그 활력을 주는가? 그걸 갖다가 있는 일을 봐야 내가 말을 하지, 어떤 활동이 뭣을 한다. 어떤 활동이라도 열심히 한다면은 그 의식은 좋아지게 돼 있어. 여물어지게 돼 있어. 쉽게 말하지만 온실에서 큰 나무와 이 음지에서 큰 나무는 잎에 보면 온실 거는 힘이 없지만 이건 땐땐해. 이거는 많은 세파에 부딪치기 때문이고 온실에서는 그런데 부딪치지 앉기 때문에 그것이 여물지 않는 것이여. 네 자신을 여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파와 부딪치면서. 어떤 활동, 활동이란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하면 그 자기 맡은 일에 충분한 활동을 하는 거 아녀?


활동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활동이냐? 어떤 활동을 해야 되느냐? 이런 건 없어. 청소부는 열심히 거리를 쓸면 그로 해서 충분한 그는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거여. 농사꾼은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 그는 충분한 그 사람도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기여. 농업을 근본으로 해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깨. 어떤 그 컴퓨터를 만드는 사람은, 기술자가 컴퓨터를 열심히 만들어 내는 것, 그건 그 사람의 활동이여. 그러니깨 활동은 무엇이냐? 이러면 활동은 자기가 하는 일을 활동이라 한다. 그 일을 얼마만큼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그의 활동이 많고 적음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렇게 뭐 하면 되지.


이해가 안가냐? 안가면 내 다시 설명해 주고. 내 니가 무슨 말을 했는고 그걸 깜빡 잊어버려 가지고 잘 모르겠내. 활동이라는 것은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할 때 활동이 열심히 그 활동을 하고 있는 기고, 침체돼 있을 때 그 사람의 활동은 침체돼 있었다 이렇게 보는 거 아니냐. 그러고 활동이 많으면 많을수록 의식의 발달도 거기에 비해서 따라올 것이니까.


그러니깨 잘못된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 의식이 자꾸 잘못되는 쪽으로 빠른 속도로 잘못돼 갈 것이고, 좋은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좋은 쪽으로 돼 갈 것이다.


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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