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영적 빙의 본문

☆ 진실의 근원

영적 빙의

gincil 2014. 6. 7. 19:46

기본적으로 영적 빙의는 한번 감염되면 장애를 입은 것과 같아 고치기가 어렵다.
그러나 진리의 길을 안다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 한이 사람의 몸에 들어오는 것은 떠도는 삶이 괴로워 편안한 육신의 방패막을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한번 들어오면 스스로 빠져나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영은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인간을 꾀거나 괴롭혀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진리의 길을 알아 밝은 이치로 활기찬 생활을 한다면 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없다. 활기차게 움직이니 편안함을 얻을 수 없고 나쁜 기운을 계속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생명의 기운이 강하게 일어나니 영의 사기와 충돌하여 괴로움을 받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과 맞지 않으니 결국 도망가거나 기운이 쇠하여 소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① 진리와 인연이 부족해 듣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인연이 없는 자이니 부처님도 구해줄 수 없다. 세상은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말은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 수 없듯이 진리의 인연이 없는 자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안되는 일을 억지로 끌고가며 시간과 정열을 소모하는 것보다 인연있는 것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② 이미 빙의가 심하여 마음이 온전치 못한 사람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성한 자도 진리를 알아듣지 못하는데 마음이 온전치 못한 자가 진리를 깨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진리의 인연이 닿지 않는 경우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굳이 진리의 인연을 심어주고 싶다면 당사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몸에 들어와 있는 영은 듣고 깨칠 수가 있다. 따라서 이곳의 생명의 이치와 영가의 길을 일러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③ 아직 나이가 어려 이치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실을 사실대로 경험하게 하고 세상의 이치를 쉬운 것부터 깨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서서히 체험하도록 지도한다면 큰 진전이 있을 것이다.


---[질문]---

< 빙의를 벗어나는 길 >
영적감염, 빙의에서 벗어나는 길은
본인 스스로가 심신의 활기와 힘을 기르고
진리를 알고 이치에 맞는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최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리를 배울 수 없는 다음과 같은 3가지 경우의 이들에게
다른 이가 곁에서 감염을 벗어나도록 이끌어 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① 진리와 인연이 부족해 듣지 않으려 하는 사람
② 이미 빙의가 심하여 마음이 온전치 못한 사람
③ 아직 나이가 어려 이치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

Comments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