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ADHD관련질문드립니다! 본문
기본적으로 인간의 모든 운명은 과거의 업의 영향에 의해 나타난다.
이것은 세상이치의 근본이며 삶을 이해하는데 이것을 가장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다.
이러한 인연도 근본적으로는 자기에게 비롯되지만
자기의 업이 주가 아니라 세상에 번져있는 공업을 만나는 일이다.
공업이 주가 된다는 점에서 인연을 만난다고 하는 것이다.
말세에 세상에 번져있는 수많은 악으로 인해 범죄에 노출된다던가
함부로 저질러 놓은 환경오염과 공업제품에 의한 중금속 중독이라던가
수많은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만나는 일이다.
말세의 공업은 완전히 피하기 어렵지만 미리 조심을 하면 상당부분 피할 수 있다.
님의 경우도 내가 가까이 있지 못하니 판단할 수 없지만 두가지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그대의 의식이 과거의 업으로 인해 허약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의식에 업이 많아 의식이 흐리면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고 허약하며 의지가 약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깨우쳐 자신의 의식 속의 어둠을 닦아내고
공덕행으로 자신의 마음의 진실과 자비심을 키워야 한다.
마음이 맑아져 세상의 이치가 보이게 되면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두 번째는 그대의 뇌가 의식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고
집중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진 경우이다.
뇌가 타고난 문제나 약물이나 중금속 혹은 나쁜 기운에 의해 막혀있을 경우
피와 신경이 잘 안 통하여 뇌기능이 떨어져
조금만 머리를 쓰도 머리가 아프고 집중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공부를 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이런 경우는 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운동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
뇌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달리기를 많이 하고
뇌의 기혈의 순환을 촉진시켜줄 수 있도록
지압을 하고 뇌를 자주 두르려 주어야 한다.
어떤 자기 개발 강사를 만나
“타인이 관심을 줄때 저는 존재감을 느끼며, 타인에게 인정받을때 행복함을 느낀다."라는 말을 듣고 큰 감명을 받고 자기가 갈길을 보았다고 했는데 길을 보았다니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그대는 흔들리지 않고 현실에 빨리 뿌리를 내라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그곳에서 빨리 중심을 찾고 현실에 정착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계를 느끼게 되거든 이곳을 찾아오기 바란다.
오늘날 자기개발이나 인생론을 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그들은 현실문제를 놓고 원인분석을 하여 자기 생각으로 현실적 처방을 내놓는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이, 물질과 정신과 세상이 하나의 이치로 이어지며
현상 뒤에 숨어있는 의식의 문제나
인간의 정신이 공덕행으로 완성된다는 진리 속의 일은 알지 못한다.
따라서 그러한 처방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 사람은 인간의 존재이유를 타인과의 사회성에서 찾았다.
물론 사람은 먼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자기를 세워야 한다.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세상을 위하여 무언가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베푸는 사람이 되어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외부의 평가에 맞춰 인생을 살면 외형적인 인간이 되어 버린다.
이것이 오늘날 인간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그래서 모두가 탤런트가 되어 인기를 중시하고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를 생각해서 외제로 자신을 포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신을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는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이보다 더 높은 자기 완성의 근본적인 요구가 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조물주의 특징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우주에서 가장 고귀하고 영묘한 존재인 의식을 가지고 있기에
조금의 부족도 용납하지 못하고 계속 갈증을 가지며 완성을 추구한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자기 내면의 만족과 완성을 이루지 않고서는 항상 부족한 것이다.
아무리 높은 명예를 얻고 부귀영화를 얻은 들 무엇 하겠는가?
부귀영화는 죽으면 모두 내려놓고 가야하고
아무리 큰 명예도 스스로 거짓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나의 내면에서 진실과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거짓된 명예라면
내 자신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며 하늘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의 밝은 마음이 만족하는 평안과 자유와 완전함이 깃들 때까지
인간은 계속 더 나은 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먼저 자기를 이루고 세상을 밝히고 궁극적으로 완성에 이르는 길을 가르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세상의 이치를 깨쳐 무지와 불행을 벗어나고
좋은 원인을 지어 좋은 자기와 좋은 운명을 만들고
궁극에는 좋은 세상과 인간 완성에 이르는 것이다.
이처럼 좋은 삶을 만드는 길과 깨달음에 이르는 두가지 길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누누이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의 근원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한 것은 잘못 이해한 것이다.
물론 그 사람이 하는 말처럼,
삶은 세상을 이겨서 행복을 이루어가는 것이라는 말은 기본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러나 어떻게 삶을 이겨서 행복을 이루어 나갈 것인가?
세상이 온통 어둠과 잘못된 가르침과 욕망이 어지러운데
어떻게 길을 찾아 행복을 찾고 성공을 이룰 것인가?
인간세상이 그러한 지혜와 길을 찾았다면 인간세상은 벌써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질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000라고합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ADHD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30살이되어서 이문제에 관하여 알게되었고
몇년째 처방받은약과집중력보조제 등을 먹고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이렇게 ADHD를 가지고 태어난것이 저의 전생에
삶이 영향을 주었다고 할수있을런지요?
두번째 질문입니다!
최근에 어느 현명하신 자기개발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중에는 진리와도 어느정도 상통하는부분이있으며,
현명하신분이시더군요. 요즘은 그분에게 많은도움을 받습니다.
그분과의 상담후에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타인이 관심을 줄때 저는 존재감을 느끼며,타인에게 인정받을때 행복함을 느낀다."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저는 전율을 느꼈고 마치 제영혼을 관통당한듯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분이 제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꿈을 찾아주시고,사명이란것도 생겼습니다.
깨달으신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분은 아마도 전생에 많은공덕을 쌓지않았을까? 생각도 들더군요.
진실의근원의 삶이 깨달음을 얻기위한 삶이라면 이분이 말씀하시는 삶은 세상을 이겨서 행복을 이루어가는 삶입니다.
사실 요즘 이분이 하시는 말씀에 많이 끌리고 이제는 꿈을 정확히 찾았고 그길을 달려나가려합니다.
선생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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