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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령, 기적 본문

☆ 진실의 근원

보호령, 기적

gincil 2015. 7. 26. 23:28

1. 외계인이 지구로 와서 문명을 창조했고, 그들의 영혼이 한 인간의 삶속에 스며들어 보호령 등이 존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은 순환합니다.

따라서 지구문명과 인류도 순환합니다.

굳이 외계인을 들먹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호령 이야기를 누가 했나요? 믿을 만한 사람이 했나요?

깨달은 자가 했나요? 아니면 신들린 자들이 했나요?

 

성자들이 그러한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세상을 보신 성자들 중 보호령 이야기를 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후의 세계를 훤히 보신 성자들이 모든 인간에게 보호령이 붙어 있으면

그것을 밝히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보호령이란 신들린 자들이 생명의 실상을 보지 못하고

신놀음에 빠져 자기 생각으로 지어낸 말입니다.

요즘 말하는 보호령이란 성자들이 본 인간에게 붙은 귀신을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보호령이 아니라 세상을 떠도는 유혼이 인연이 되어 사람 몸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하나의 몸에 하나의 의식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자신의 정신으로 자기의 몸을 다스리고 자기 운명을 만들며

자기 영혼의 농사를 짓습니다.

그런데 보호령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보호령이 있으면 한 사람의 의식이 두 개가 되니

이중인격이 되는 것며 두 개의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보호령이란 오늘날 세상이 말세라 워낙 영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보니 신이 붙은 이들이 많아

신들린 자들이 보니 대부분의 사람이 영이 붙어 있어 그렇게 보호령이 있다고 착각한 것입니다.

따라서 보호령이 없는 것이 정상이며

보호령이라고 붙어 있는 신은 비정상적인 현상인 것입니다.

 

2. 외계인이 지구인들의 교화를 위해 카르마 법칙을 적용했으며, 그것을 깨기 위해 부처님과 예수님이 오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누가 한 말인가요?

이 말은 상식과 이치에 맞지 않는 아주 허무맹랑한 말입니다.

 

외계인도 조물주가 지었을 것인데

어찌 피조물인 외계인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근본 원리인 업의 법칙을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 외계인은 피조물이 아니라 조물주여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피조물인 외계인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 원리인 업의 법칙을 지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서 상식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리고 부처님과 예수님은 업의 원리를 가르쳐 인간을 교화하려 한 것이지

업의 원리를 깨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좋은 업은 좋은 결과를 낳고 나쁜 업은 나쁜 일을 낳으니

모든 선업을 행하고 모든 악업은 멀리하여

그 영혼을 맑게하라는 것이 모든 성자들의 공통된 가르침인 것입니다.

 

이러한 업의 원리는 조물주의 뜻으로

이 우주에 나타난 모든 존재가 지켜야 할 원리이니

성자들은 이를 지키고 받들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3. 삶의 목적은 예컨대 bmw, 고급주택 같은 것이 아니라 영적성장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대는 인간이 어떻게 하여 영적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곳에서는 인간의 영적 성장이 어떻게 해서 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나요?

그것을 밝힌다면 그곳의 가르침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4. 이곳에서 기적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정신박약인 사람이 와서 암진단을 받았을때 어떠한 암질병의 현상도 없고 건강히 지내더라는 사례를 들며 마음이 신체를 지배하고 운명을 지배한다고 했습니다.

 

어찌 그대는 이곳의 사실적이고 이치에 맞는 글은 잘 믿지 않으면서

근거도 없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그리 쉽게 믿는지 궁금합니다.

남이 인용한 예외적인 사례를, 충분한 증거도 없이 믿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입니다.

그렇게 허황된 말을 함부로 쓰는 자들이 어찌 증거를 조작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전화와 이메일을 확인해 과연 있었던 사실인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정신박약인 사람이던 아니던 암진단을 받으면 암은 심리적인 것과 관계없이 육체적으로 진행되어 죽게 됩니다. 증거도 없는 예외적인 사례를 믿고 그 말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이성적인 사고가 아닙니다. 그대의 주장이 많다면 치매가 온 후 암이 걸린 자를 대상으로 죽는지 안 죽는지 확인해보면 될 것 아닙니까?

 

모든 것을 심리작용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사실과 이치에 의해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볼 때

어둠과 불행에서 벗어나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5. 한 애기엄마가 병원에서는 포기하라는 애기를 오로지 아이를 살리자는 순수한 마음으로 살렸는데 이것이 절대신을 감동시킨 것이 아닌지, 유혼의 장난인지 물었습니다.

 

그것은 절대신의 작용이 아닙니다.

절대신이 그렇게 개인이 원한다고 해서 세상에 나타나 자신의 뜻을 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과거 수많은 전쟁 때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조국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다해 기도했지만

성이 함락되고 가족과 나라와 모든 생명을 잃은 수많은 경우에

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겠습니까?

 

그런 식으로 기적을 믿으면 세상의 이치에 흐려지고

무지와 미신이 넘쳐 세상이 불행하게 됩니다.

그러한 생각은 인간의 정신을 흐르게 하는 어둠의 가르침입니다.

세상을 바로보기 위해서는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사실을 이루고 있는 이치를 깨우쳐 이치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신의 작용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작용 때문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위대합니다.

인간의 의식에는 창조력이 있고 자유의지가 있고 강한 원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 것에서부터 이처럼 엄청난 인류문명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완성될수록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최고로 완성된 의식이 바로 조물주의 의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의식에는 원력이 있습니다.

이 원력은 사람의 의식의 맑기와 근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물주의 의식이 이 우주를 창조했듯이

이러한 인간의 의식은 우주의 근본적인 힘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모든 우주 현상에 작용합니다.

다만 인간의 의식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원력의 크기가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근기가 높아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며 강한 생명력을 가져 병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중생의 의식은 매우 미약합니다.

따라서 특정 조건이 되지 않으면 의식이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중생이 어떻게 원력을 발휘할 것인지는 모임 자리가 있을 때 회원들에게 발표할 것입니다.

 

따라서 일상적인 경우에는 의식의 힘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세상은 지은대로 받는 인과의 법칙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의식의 기적을 믿는 비합리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며

자기가 지은 원인을 믿는 이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 고교때 꿈을 꿨는데 학교 중앙 현관 앞에서 합격자 목록에서 이름을 본 것이 그대로 재현했되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예지력도 아니고 유혼이 개입된 것도 아닙니다.

생각을 많이 한 일을 꿈꾸고 그 일이 현실에서 벌어진 현상에 불과합니다.

대학 붙고 떨어지는 일은 50% 이상의 확률인데 그게 무얼 그리 신통하겠습니까?

 

지금 그대는 인연을 잘못 만나 온갖 환상적인 가르침을 머리속에 담고 있습니다.

남들은 현실 속에 원인을 짓기도 바쁜데

머리속에 환상적인 세계와 이치에 맞지 않는 기적을 마음에 담고

사실 속에서 자신의 삶을 성공시킬 원인을 짓는데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에 따른 정확한 원인을 짓지 않고서는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해 결국 하나뿐인 인생을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적인 이야기와 기적을 믿으며 어둠 속에 살건지

이치를 깨우쳐 세상을 명확히 보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원인을 지을 지는

그대의 선택이며 아무도 개의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운명은 자기의 것이며 말없는 하늘은 완전한 진리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이 세상의 실상을 바로 알고 세상이 흘러가는 이치대로 살아가면

이 세상과 조화되어 보람되고 가치있는 삶을 살 것이며

이 세상에 없는 일을 믿고 이치를 거슬러 살아가면

세상의 흐름과 배치되어 결국 자신의 인생을 허망하고 불행하게 보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질문]---


저번 질문에 대한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책속과 유투브 강의등 선생님의 견해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 화해 , 용서, 겸손, 감사등 평범한 말속에 진실한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를 먼곳에서 찾지 않고 생활속에서 찾을 수도 있고 생활속에서 실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문점이라든지 궁금한 점을 묻고 싶습니다. 

  1.  외계인이 우주에서 지구로 와서 문명(ex 흑피옥 유물등)을 창조했고 그들의 영혼이 한 인간의 삶속에 스며 들어 운명을 미리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 인간의 삶속에 깃들게 된다(그것은 그 외계인들의 가문의 영광과 같다)라는 것과 보호령등이 그래서 존재하게 된다는 강의를 우연찮게 본적 있습니다. 그러나 보호령등은 이 사람은 도저히 안되겠다는 것(영적성장이나 내적성장등)을 알게 되면 바로 떠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그러면 그 사람은 사고나 질병 기타등으로 생을 마친다라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의 교화를 위해 카르마 법칙을 적용했다라는 것과 그것을 깨기 위해 부처님과 예수님이 오신것이다라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삶의 목적은 예컨대 bmw, 고급주택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성장(진리)위해 이곳에 태어났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견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2. 선생님께서는 현실생활에서의 어떠한 기적과 같은 일은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심지어 플라세보와 같은 가짜약 효과라는 원리도 말입니다. 그것은 유혼의 장난일 뿐이다라는 것입니다. 홀로그램 우주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물론 그 책을 100%신뢰하는 것은 아닙니다.)관찰해본 결과 예컨대 논리정연하고 지식이 확연한 교양인이 와서 말기암진단을 받았을때 그 사람들은 교과서에 나온대로 그 시기가 지나면 대부분 치료효과도 얻지못하고 사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정신박약인 사람이 와서 암진단을 받았을때 그 사람에게 그 질병에 대해 애기를 했어도 이해할 능력이 없어서인지 그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어떠한 암질병의 현상도 없고 건강히 지내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신체를 지배하고 운명을 지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요? 

  3.예를 들겠습니다. 어느 한 애기엄마가 한 아이를  살리기 위해 갖은 병원치료와 대체요법과 많은것을 행했는데 그 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물론 병원에서는 포기하라는 것인데 말입니다. 그 애기 엄마는 어떠한 종교도 없습니다. 오로지 아이를 살리자는 것이라는 순수 마음만 있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꿔서라도 말입니다. 그  순수마음이 절대신을 감동시킨것은 아닐 까요? 이러한 사례도 유혼의 장난일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4. 마지막 질문입니다. 제가 고교때 잠을 자다 꿈을 꿨는데 학교 중앙 현관 앞에서 합격자 목록에서 제 이름을 본것 입니다. 그 날 아침 저는 꿈속에서 똑같은 장면과 배경등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인간의 예지력일까요? 아니면 이것또한 유혼이 개입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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