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기란 개념이 물리의 법칙하에 존속되나요? 본문
1. 기와 물리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어떤 관계입니까?
제가 느껴본 바로는 기란 에너지의 상위 개념으로, 의식을 통하여 기를 현재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의식을 통하여 기를 현재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의 실체를 알지 못한 그대의 생각일 뿐이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의 원인에 의해 나타나 계속 진화하고 있다.
그래서 물질적 에너지는 생명에너지가 되고 생명의 기운은 진화하여 의식이 되고 의식은 자신을 더욱 정화시켜 완전한 의식체인 해탈심이 되고 더 나아가면 조물주의 의식에 까지 이르게 된다. 완전한 해탈심이나 조물주의 의식에 이르게 되면 온 우주를 창조하는 엄청난 힘을 지니게 되는데 이러한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기현상을 어찌 물리학적으로 측정 가능하겠는가?
생명력의 에너지인 기운은 열역학에서 나오는 물리적 에너지와 전혀 다르다.
물리적 에너지는 죽은 에너지지만 생명력의 에너지는 살아있는 에너지인 것이다.
사람의 몸은 육체와 의식으로 이루어진다.
사람의 육체는 영양소에 의해 유지되지만
사람의 의식은 생명력을 지닌 기운인 생기에 의해 유지된다.
음식 속에는 생명력을 지닌 생기와 물질적 요소인 영양소로 되어 있어서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생기가 먼저 목과 식도에서 주로 흡수되고
나머지 물질적 영양소는 위와 소화기에서 흡수된다.
몸의 생명력을 이끌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바로 이 생기이며
영양소는 몸을 유지해주는 재료에 불과하다.
따라서 오늘날 단순히 영양분만으로 음식을 분류하는 현대과학은
근본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운이 순수한 채식을 하면 이러한 생기는 의식에 기운을 북돋구어
맑은 의식과 생명력을 강화하게 하는 것이며
화를 내면 머리에서 정신에 힘을 공급해주던 생기가 흩어져 의식이 흐려지는 것이다.
그래서 의식의 기운이 생명력의 기운 즉 생기보다 더욱 높은 차원이다.
즉 생명의 기운이 더욱 진화한 것이 바로 의식인 것이다.
이 의식은 우주에서 가장 근원적인 요소로서 모든 것과 통한다.
그런데 사람의 의식은 업을 지니고 있어서 각자의 의식의 차이가 있다.
성자의 의식이 90% 이상으로 순수하다면
중생들은 50~60%의 순도를 지니고 있다.
의식이 순수해지면 모든 결정체가 그 특이성을 나타내게 되듯이
의식은 원력을 지니게 된다.
원력이란 자신의 의식으로 외부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그래서 성자들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루는 의통을 지니는 것이며
100%의 순수한 의식(진기)를 지닌 조물주의 의식은 우주를 한순간에 창조하는 힘을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물리학적으로 측정이 불가능하다.
태초 10의 32승분의 1초 사이에 우주를 창조한 그 무궁무진한 에너지가
작은 맑은 의식 하나였다는 사실을 어찌 물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측정할 수 있을 것인가?
2. 기와 의식의 관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요?
의지로 그 흐름을 인지하고 유도할 수 있음은 의식 없이는 기란 흐르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까?
열역학의 에너지는 물질적 에너지지만 기는 살아있는 생명에너지다.
심장과 핏줄과 같은 피의 순환체계가 있듯이
기운도 단전과 경맥과 같은 순환체계가 있어서 몸 전체에 생명력을 제공한다.
기는 경락에 따라 주로 흐르지만
무형의 에너지로 살아있는 존재이니 경락에만 의지하지 않고 의지에 의해서도 움직인다.
3. 기에게 좋고 나쁨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음기와 양기의 비율입니까? 제가 느끼기에 양기와 음기의 구분도 전기와 자기의 존재처럼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 한 현상같은데 어떻게 좋고 나쁨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까?
음기와 양기가 있음은 기가 물질적인 대칭관계가 있거나
생명력의 기운 자체가 음양이 있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순수한 기운이 몸 속에서 작용할 때는 살아있는 기운으로 몸에 생명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좋은 생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죽게 되어 의식이 외부로 나가 유혼이 되면
그 의식에 기운이 붙어 하나의 유체 에너지가 되어 돌아다니게 된다.
이러한 기운은 죽은 의식체의 기운이므로 사기라 하는데 생기와 정반대의 성질을 띤다.
그래서 사기가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생기를 해치며
정신에 붙으면 정신을 흐리게 하고 몸에 붙으면 병을 일으킨다.
따라서 단순 논리로 기운은 음양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4. 기가 흐르는 방향은 어떻게 정해지는 겁니까?
임맥 독맥등 한의학이나 기공학을 살펴보면 제시되어 있는 통로가 있지만 여러 문헌이 기의 흐름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보니 누군가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적어놓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오히려 물의 흐름이나 전류의 흐름처럼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인다고 느껴집니다.
생체에는 핏줄이 있어 피가 흐르듯 기도 순환체계를 가지고 있다.
크게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에 기의 중심체가 있고 그곳에서 몸의 곳곳에 기운을 공급한다.
그래서 기가 흐르지 않거너 막히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특히 기는 의식에 생명력과 힘을 공급하며
또 의식은 살아있는 기운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5. 저번 질문에 기에 집착하지 말고 위험성을 깨닫고 경계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정말 기란 쓸모없는 것입니까? 전기처럼 기를 주관하는 법칙을 이해하기만 한다면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임의로 다룰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이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뉴턴이 중력을 인지하고 궁금해 했던 것처럼 탐구심을 가지는 것조차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까?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생명의 질서에 대해 이해한다면 더 이상 기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대가 기에 집착하는 것은 생명의 실상과 인간의 길에 대한 이해가 모자란다는 증거이다.
기에서 벗어나 참된 삶의 길을 찾고 자신의 영혼에 복이 되는 원인을 짓기 바란다.
우주의 근원은 전지전능하고 완전히 순수한 의식체이다.
너무나 순수하여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무한한 힘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이다.
이것을 신성, 불성이라 하고 우주의 근원이라 하고 조물주라 하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도 한다.
그리하여 이로부터 온 우주가 나타나 완전한 뜻과 질서와 이치를 이루고 있다.
이로부터 물질과 기운과 생명과 의식체가 나타나
높은 의식을 가진 존재는 인간이 되어
인간으로의 바른 삶을 살게 되면
완전한 의식체가 되어 해탈에 이르고 마침내 조물주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질과 생명력과 기운과 의식의 관계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오늘날 물리학에서는 물질 에너지 차원의 미립자와 기운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려 하는 것은
초점을 잘못 잡은 것이다. 그래서 현대물리학은 근본적으로 문제와 한계가 있는 것이다.
죽은 물질을 가지고 우주의 근원을 밝히려는 물리학으로는 절대 물질과 생명과 의식의 세계를 통일적으로 해석할 수 없으며 우주의 신비를 밝힐 수 없다.
우주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비로운 존재인 생명과 의식의 근원은
오직 인간의 마음의 실체와 완성을 이룸으로써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대가 우주의 기원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기보다 먼저 마음에 대해 알아야 한다.
기는 과정상의 존재이며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수단일 뿐이다.
---[질문]---
수 개월 전 선생님에게 '특정 장소에서 느껴지는 기에 대하여..' 라는 제목으로 질문을 드린 캐나다의 학생입니다.
기 라는것을 느끼고 난 후 수 많은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네요.
제가 전공하는 분야 (나노공학/양자역학) 에서 배우는 많은 자연의 법칙들과 기의 순환/흐름이 무관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기를 수학적으로 풀이해보고 싶은 치기어린 맘이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아 다시 여쭙게 되네요.
1. 기와 물리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어떤 관계입니까?
제가 느껴본 바로는 기란 에너지의 상위 개념으로, 의식을 통하여 기를 현재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2. 기와 의식의 관계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요?
의지로 그 흐름을 인지하고 유도할 수 있음은 의식 없이는 기란 흐르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까?
3. 기에게 좋고 나쁨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음기와 양기의 비율입니까?
전자기학에서 말하듯 전기와 자기는 떼어놓고 싶어도 떼어놓을 수 없는 상반되는 존재입니다. 자연의 모습은 마치 프랙탈과 같아 다르게 보이되 본질은 같아 하나의 법칙을 찾으면 많은 분야에서 유사한 현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양기와 음기의 구분도 전기와 자기의 존재처럼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 한 현상같은데 어떻게 좋고 나쁨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까?
4. 기가 흐르는 방향은 어떻게 정해지는 겁니까?
임맥 독맥등 한의학이나 기공학을 살펴보면 제시되어 있는 통로가 있지만 여러 문헌이 기의 흐름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보니 누군가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적어놓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오히려 물의 흐름이나 전류의 흐름처럼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인다고 느껴집니다.
5. 저번 질문에 기에 집착하지 말고 위험성을 깨닫고 경계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정말 기란 쓸모없는 것입니까?
전기처럼 기를 주관하는 법칙을 이해하기만 한다면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임의로 다룰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이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뉴턴이 중력을 인지하고 궁금해 했던것 처럼 탐구심을 가지는 것 조차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까?
부족한 한글로 소심히 여쭈어 보니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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