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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회장의 인생에 관한 24개 질문 중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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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회장의 인생에 관한 24개 질문 중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gincil 2016. 6. 4. 22:52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차동엽 신부)

우리 눈에는 공기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공기는 있다. 소리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이 정해져 있다.

가청영역 밖의 소리는 인간이 못 듣는다. 그러나 가청영역 밖의 소리에도 음파가 있다.

소리를 못 듣는 것은 인간의 한계이고, 인간의 문제다. 신의 한계나 신의 문제가 아니다.”

 

(윤재석)

당신이 존재를 믿으면 신은 있는 거고, 당신이 믿지 않으면 신은 없다.

믿는 이에게 신은 존재를 똑똑히 내보이신다.

신을 믿으면 신이 있는 것이고, 신을 믿지 않으면 신은 없다고 말한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신이 자기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은 신과 사람이 서로가 원수(적)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영)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명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고,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생명에 사악이 들어옴으로 고통이 있고 죽음이 있다.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죄가 되었고, 이 죄로 인해 거룩하신 생명의 신이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이 분모의 신은 죄로 인해 사람에게 올 수가 없고, 사람도 죄 때문에 분모인 신에게 갈 수 없다. 하늘의 종교는 분모의 것이요, 분자에게 알리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분자가 분모를 만나 생기를 받는 방법이기도 하다. 생기로 생령이 된 영이 사악을 받아서 죽는 영혼이 된 것이다.

이 같은 인류를 사악한 신에게서 구원하려면 먼저 죄 값을 치러야 하고(의인의 피로),

사악한 신(마귀)을 이겨야 하고, 자신을 이겨야 한다.

이때 자기를 되찾게 되고, 사악에서 벗어나 생명체이신 창조주 분모와 하나가 된다.

이것이 종교의 길이다.

 

(허정스님)

불교는, 창조신이라는 단어는 유한한 인간이 영원한 것을 추구하여 창조해 낸 개념이라고 본다. 지금도 그렇지만 부처님이 사셨던 2,600년 전에도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시대였다.

내 안의 영원한 것을 아트만(atman)이라 불렀고 밖의 것을 브라흐만(Brahman)이라고 불렀다.

부처님은 이것들이 사실이 아닌 개념일 뿐이라고 보고 아트만과 브라흐만을 부정하셨다.

이것을 무아(無我)사상, 연기의 법칙이라고 한다.

  


(진실의 근원 운영자)

생명이 죽은 후에 나타나는 영적 존재를 신이라 한다. 따라서 신의 존재는 여러가지 심령현상을 통해 나타나며 무당을 통해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문제는 우주의 근원인 창조주, 조물주라는 신을 일반 신들과 어떻게 구분하며 인식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기 바란다!

 

의견 A 218.155.124.223

저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법칙, 또는 법계가 우주의 근원인 창조주 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통 전능하자만 인격화된 또는 특정한 모습으로 형상화된 상태를 신이라고 믿고 싶어하는 경향은 있지만, 이는 착각이 아닌가 합니다.

 

그같은 법칙 또는 법계가 어떤 특정한 존재의 모습을 보일수 없기에 증명은 어렵지만

세상의 만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그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신이란 것은 이같은 법칙에 의해 창조된 염체들이랄까요.

파동으로 말하자면 사람몸의 주파수와는 다른 특정한 주파수를 갖는 존재물들이 일반신들이 아닐까 합니다.

무당들은 어떤 연유에 의해 몸과는 다른 주파수의 존재물 들을 감지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의견 B 112.154.94.130

제 의견을 말하자면 세상에는 뜻이 있기 때문에 그 뜻을 낸 무엇인가는 분명히 존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이 아무렇게나 있는것 같지만 사실 정해진 길대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아무렇게나 어떠한 법칙도 없는 세상이겠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경험하는 이세상은 카오스(혼돈)이 아니라 질서가 있습니다.

인간이 두다리 두팔과 두눈을 가지고 특별한 형태로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물질적인 환경에 적응 해서 진화를 할 수 있는 법(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어떠한 행위를 지속하다보면 자꾸 그 행위를 하기 쉽게 되는 것 즉 습관이라는 말이 있는 것도 자신이 한 행위의 결과가 자기에게 남게되는 인과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농사를 할 때 땅이 비옥하고 종자가 좋고 기후가 맞으면 좋은 수확물을 얻는 것도 딱 그 조건이 맞게되면 있게 되는 결과가 있는것이지 모든 조건이 맞는데 무작위로 어떤 때는 비실한 수확물을 얻고 어떤때는 좋은 수확물을 얻는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법칙(뜻)이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너무도 당연하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떤 특정한 원인이 있으면 어떤 특정한 결과가 생기는 인과의 법칙에 의해서 흘러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 아니며 특별한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뜻을 낸 존재는 인간의 감각으로 감지 할 수는 없지만 어떤 형태로든 분명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의견 C 1.226.238.90

세상 그자체가 '유'이고 순환의 법칙에 의해서 끊임없이 돈다는 것은 조물주 또한 예외가 아님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조물주 그 자체도 완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는 순환의 법칙을 따라야 합니다. 순환의 법칙은 조물주의 완벽함을 위한 법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인간의 의식이 한없이 높아져서 결국은 신의 뜻에 부합하여 우주의 근원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칩시다. 그러면 순환의 고리는 거기서 끝인 걸까요? 아니면 다시 처음부터 돌아야하는 걸까요? 공덕행을 쌓고 우주의 근원으로 다시 돌아간 다음 또 식물로서, 아니면 미생물로서 시작하는건가요?

 

의견 D 175.239.247.98

신은 인간에게 관심이 없으므로 나타나지 않는다. 단지 이스라엘신은 4000여년전부터 이스라엘에만 나타난 적이 있는데, 이스라엘신은 자신의 자손을 생산하기위해 필요에의해서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만들어서 자신의 자손들을 연단해 만들기 위해서였다.그리고 이스라엘신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는 세상에 나타난 적이없다. 현재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이스라엘의 신을 자기들의 신이라 여기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스라엘신은 일반기독교에 인간들을 이방인 또는 짐승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기독교인들은 착각에 의해서 종교를 가지는 것 뿐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신은 인간을 발톱에 때만큼도 중히 여기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의견 E 211.226.117.170

막 태어난 어린아이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살기 위해 어미의 젖을 무는 자연스러운 행위에도 뜻이 있으며

눈꼽만한 씨앗이 조건만 맞으면 큰 열매로 성장하는 것도 뜻이 있으며

인간이라는 자체가 생겨난 것에도 뜻이 있으며,

이 세상 자체의 있는 일이 신이 있다는 증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우리가 부정할수 없는 완전한 법칙이 있습니다.

부처님도 이 세상을 완전한 법계라고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완전한 법칙을 만든 신은 완전한 신이란 증거입니다.

완전하지 못하다면 완전한 법칙을 만들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 완벽한 삶을 볼수 없는 이치입니다)

 

진실의 근원 운영자

 

사람은 자기의 시각만큼 보는 법이다.

눈이 어두운 자가 세상을 보여 달라고 한다고 해서

스스로 눈을 뜨지 않으면 아무리 일러주어도 소용이 없다.

세상의 진실과 법계의 이치와 조물주의 영역도 인간의 시각이 열린만큼 보는 법이다.

이중 가장 미지의 영역이 조물주의 영역이다.

이 창조주의 영역은 이 우주의 기운 중 가장 순수한 기운,

가장 진실한 의식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금의 흠이 있어도 도달할 수가 없다.

이곳은 100% 순수한 진기를 가진 존재만이 뜻이 닿을 수 있다.

성자들 또한 인간의 몸을 지니고 완전 100%의 순수체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조물주의 차원에 뜻이 닿지 못한다.

그래서 과거의 성자들은 여기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으며 단순한 경외의 대상으로만 표현했던 것이다.

 

조물주의 차원은 성자들이 세상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세상을 위해 자신을 바쳐 그 공덕이 완전해질 때

업이 완전히 사라져 조물주의 영역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창조주를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들만이 창조주의 특혜를 입는 듯

창조주 하느님이 자신에게 내려와 인격적 관여를 하는 듯 말은 한다.

 

그러나 인류역사를 돌아보건데 아무도 창조주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우리 조상들이 보았다고 하고

그 조상에게 물어보면 그 선대의 조상이 보았다고 한다.

실제 아무도 본적이 없는 것이 창조주 하느님인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 적이 없는 창조주 하느님을 상정해놓고

그 하느님을 믿으면 모든 것을 다 해결해주는 것처럼

그 하느님이 임재해 역사하는 것으로 말한다.

 

그러나 진실은 그렇지 않다.

이 세상에 내려와 돌아다니는 높은 차원의 신은 없으며

신은 지은대로 받는 완전한 법칙을 통해 이 세상을 한치의 어김없이 이루고 있는 것이다.

 

신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세상에 만들어놓은 완전한 뜻에 관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관여한다는 것은 이미 불공정한 것이며 불완전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높은 차원에 존재하는 신이 오욕이 흐르는 욕망의 이승세계에 나타날 이유가 없다.

각자의 차원에 속한 존재는 각자의 차원에 머물도록 뜻이 지어져 있다.

그래야 각자의 차원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불변한 뜻이기에 아무도 어길 수 없다.

서로 다른 차원을 오고가면 세상의 질서가 바뀌어 모두 망하게 된다.

그래서 다른 차원의 신이나 조물주가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질서를 어기면 유혼과 같이 지옥에 빠지는 큰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동안 인류역사를 통하여 각 지방에 나타났던 하느님들은

창조주 하느님의 출현이라기 보다는 각 민족과 관련된 신들일 가능성이 크다.

고대종교 중 유일하게 하느님을 모신다고 주장하는 유대교에서도 의심스러운 것이

이 우주 모든 것을 창조한 전지전능하고 공정한 하느님이

특별히 유대인들에게만 나타나 그 민족을 선민이라고 편들고

다른 민족을 살육하는 잔인한 일을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 지역에서 나타난 하느님을 내세우는 종교들은

절대자에 의존하여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 나약한 인간들의 원시적 경외심과

고대국가를 통치하던 성직자나 통치자들이 자신들이 이익과 권위를 보호하기 위해

관념적으로 만들어 놓은 영적이고 관념적인 하느님일 뿐이다.

 

의견 C님이 인간의 의식이 한없이 높아져서 조물주의 차원에 이르게 되면 순환의 고리는 거기서 끝인지, 아니면 다시 처음부터 식물이나 미생물에서 시작해야 하는가를 물었다.

 

조물주 자체도 완벽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는 순환의 법칙을 따라야 한다.

순환의 법칙은 조물주의 완벽함을 위한 법칙이라 볼 수 있다.

 

닭이 알을 놓고 알이 다시 닭을 놓는다.

이 우주도 조물주는 세상을 놓고 세상은 다시 조물주를 놓는다.

무시무종이라 끝없이 돌고 도는 것이다.

 

우주 최고의 차원 그리고 시원적인 차원은 조물주의 차원이다.

순수한 진기만이 모인 완전한 의식에 완전한 세상이 비치고

전지전능한 원력으로 완전한 세상을 만드는 뜻을 창조하고 원인을 짓는다.

그러면 다시 그에 따라 완전한 세상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 근원의 차원은 인간의 의식이 닿지 않으니

창조주의 존재나 비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다만 그로부터 세상이 나타나며 전지전능하다는 것만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출처 : 진실의 근원(www.ginc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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