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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 선생과의 만남에 대한 글을 읽고 본문

☆ 진실의 근원

장기려 선생과의 만남에 대한 글을 읽고

삶의 진실 gincil 2018.02.09 23:14

현 시대나 근래의 인물들 중 진실한 사람이라고 할 만한,


그래서 회원들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했다.


 


스승님은 이 세상의 짐을 나눠질 진실한 자를 찾는다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을 찾아 다녔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고승들은 물론 지식인들과 철학자, 이름있는 수행자들을 대부분 만났고


외국에 나가서도 대학의 총장이나 철학자, 노벨상 수상자나 태국왕사, 인도 힌두교 지도자, 버마 위빠사나 지도자, 티벳 림포체 등 이 시대의 뛰어난 자들을 수없이 만났다.


 


그러나 어느 한명 세상을 보는 눈을 지닌 사람이 없었다.


모두 눈뜬장님에 불과했으며 전해오는 지식을 짜깁기해 말만들기를 하고 있었으며


학자들은 가설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하고 있었다.


 


완전한 길은 깨달은 자가 보는 것이다.


깨달은 자를 두고 어디 가서 롤 모텔을 찾고 기준을 삼을 것인가?


 


장기하 선생이 훌륭하다지만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최고의 지성인이라 하면 함석헌씨를 꼽는다.


 


그러나 그분도 역시 깨달은 분 앞에서는 중생에 불과했다.


함석헌 선생은 깨달은 분 앞에서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했을 뿐 진리에 대해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눈을 뜬 자 앞에서 눈뜬장님이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깨달은 분은 그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라.” 고 했고


“소원을 말하라.”고 하셨을 뿐이다.


 


떠나올 때 그 분은 깨달은 분을 극진히 대접하고


대문 밖에까지 바래다주면서 차가 가는 것을 계속 쳐다보며


5분이고 10분이고 계속 서서 배웅해 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이라 평가받는 함석헌 선생이 그럴진대


과연 어느 중생이 롤 모델이 될 수 있겠는가?


 


이곳은 중생의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니다.


수천 년 만에 나타난 정각을 얻은 분의 완전하고 진실한 진리를 밝히는 곳이다.


그분의 가르침을 배우기도 벅찬데


중생의 불완전한 모습과 근거 없는 지식을 신경 써서 무엇 할 것인가?


 


장기려 선생 정도면 진실한 사람이라고 평가해도 되는 것 아닌가, 하고 물었다.


일반적인 세상의 인식은 평생 자신을 바쳐 의술을 베풀었으니,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판단일 뿐, 여기서는 그러한 일을 크게 훌륭한 일로 보지 않는다.


물론 다른 사람이 못한 일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진리의 이치로 보면, 그것은 작은 공덕이지 큰 공덕은 되지 못한다.


 


요즘 종교단체에서 널리 행해지는 자선과 희사행위는 이치적으로 보면 거지 돕는 것과 별 다름이 없다. 그러한 일은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가난한 자를 많이 돕는다 하더라도 불행하고 어두운 세상은 계속될 것이며 가난은 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공덕을 지으려면, 진리를 전해 참된 이, 한명이라도 깨우쳐 그가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성자들이 세상에 전하려고 한 진정한 공덕행이다.


 


참된 인재가 한 명 깨어나게 되면, 그가 밝은 세상을 만들어 수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며 그로인해 세세생생 진리가 펼쳐져 온 세상이 복을 받게 된다.


 


그래서 부처는 아무에게도 적선하지 않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공덕을 지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소수의 참된 제자들을 일깨워 세상을 밝히는 진리를 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리를 전하는 전법행이 가장 큰 공덕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어두운 세상에서 또 하나 유의할 점은 자신의 좋은 의도가 남에게 이용당하기 쉽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나 상대를 섬기고 희생하라는 말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즉, 이치가 사라진 허울 좋은 사랑과 공덕으로 인해 세상에 수많은 위선과 악이 생겨났는데, 이는 진리를 흐리는 자들이 나타나 인간의 선한 마음과 공덕심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좋은 예로 소쩍새 마을이나 요즘 어금니 아빠 이야기, 그리고 테레사 수녀 이야기가 있고 수많은 자선 모금 단체들의 위선적인 모습이 있다.


 


이처럼 지금 세상에서 사랑과 공덕의 간판이 걸린 곳들 대부분에는 우상과 어둠과 탐욕이 숨어 있다. 그래서 세상에는 공덕을 짓는다고 난리지만 실제 공덕을 짓는 자가 드물며, 오히려 사랑으로 포장된 어둠의 덫에 걸려 자신을 한에 빠뜨린 사람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 종교 속에 성자들의 가르침 속에 있던 생명력과 진리가 사라지고 오직 사랑과 공덕이라는 허명만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리의 인연을 만나 성자들의 참된 가르침을 깨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자비와 어리석음 사이에서 이를 분별할 지혜를 지녀야 한다. 자신이 행한 일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공덕이 되겠지만 나쁜 결과를 낳으면 오히려 악덕이 되니, 옳고 그름을 구분하고 진리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바른 것을 알아보고 올바른 원인을 지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결과를 얻어낼 때 비로소 진정한 공덕이 되는 것이며, 상대방과 사회를 어둠에 빠뜨리는 결과가 나타나면 그의 선행은 헛된 것이며 오히려 악덕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려 선생의 헌신적인 의료행위는 훌륭한 일이지만


그가 한 행위가 종교적 신앙심에서


세상에 신을 전하는 수단으로 이용 되었다면


그의 행동은 꼭 훌륭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질문]---


삼한 님이 진실한 사람을 찾아다니던 중 장기려 선생을 만났다는 글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글에는 장기려 선생이 소속된 성서연구회 회원들의 그릇된 신앙 때문에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장기려 선생은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고  의술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력은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이 분 정도면 진실한 사람이라고 평가해도 되는 것 아닌지요? 

그리고 현 시대나 근래의 인물들 중 진실한 사람이라고 할만 한, 그래서 회원들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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