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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본문

☆ 진실의 근원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

gincil 2018. 8. 7. 12:14

1. 인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마음 속에 나타나지 않는데도   무작정 인간을 사랑하는 행동을 해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인간은  양심과 용기로  자신을 완성 하게 됩니다.  그래서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늘이 꺾을 수 없는 용기와 땅이 무너져도 흔들리지 않는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대가 이 세상에 태어난 보람과 가치를 넣고 얻고 인간 완성에 이르고자 한다면 반드시 양심과 용기를 길러야 합니다. 



 


지금 세상에서는 인간 완성에 이르는 길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말법들은 옳고 그름을 버리고 명상에 들어 모든 것을 버려야 텅 빈 공의 경지에 이르러 인간 완성의 경지인 해탈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길은 자기 소멸의 길이지 완성의 길이 아닙니다. 지금 수행계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깨달은 분이 생명의 이치에 따라 본, 인간의 근본을 기르고 완성에 이르는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의 실상을 바로 보고 옳고 그름을 가려 자신 속에 좋은 것을 가득 채워야만 그 영혼이 정화되어 완성에 이르는 것입니다. 



 


근면 검소 정직하게 살면서 자신의 근본을 키워야 할 것이며, 


지은대로 나타나는 완전한 인과법 속에서 바르고 좋은 선업은 자신을 완성시키고, 거짓되고 악한 악업을 자신을 파멸시킨다는 인과법을 깨닫게 되면, 도시락을 사주며  잘못 살라고 해도 잘못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열심히 일 년을 배우게 되면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또 1년을 배우면 옳고 그름을  알게 되며, 또 1년을 열심히 배우면 양심과 용기가 생겨  사랑과 공덕을 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사실적인 이치와 정법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시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2. 제가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식으론 있지만 마음속에 피어오르지 않는것은 무슨 이유에서인지요? 



 


타고난 그대의 선근이 부족하고, 그동안 이곳에서 한 공부가 머리로만 깨치고영혼을 일깨우는 감동스러운 깨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인연은 아무에게나 닿는 것은 아닙니다. 그대가  이곳과 인연이  닿은 것은 자신 속에 희귀한 진리의 인연이 있어 그대 속에 진리를 알아 보는 눈이 있었기 때문이니, 수 천 년에 한 번씩 소수의 사람에게만 다가오는 이 귀한 진리의 인연을 놓치지 말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마음 속의 진실이 거짓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 진실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용기가 날 때까지 계속 깨우쳐 나가기 바랍니다.



 


더욱 진실을 다해 공부하고 깨침이 깊어지면,  점차  거짓이 싫어지고 진실이 좋아지며 어둠이 불편해질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세상에 나가, 눈에 보이는 어둠을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실천하면 될 것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질문이 있습니다. > > 1. 인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제 마음속에 저절로 떠오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지식으로는 인간을 사랑해야 인간완성에 다를수 있다는 것을 알고 > 그렇게 하기로 마음은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에서 저절로 떠오르는 인간을 사랑해서 애타는 마음이 없습니다. > 이런 수동적으로 떠오르는 애타는마음을 키워야 하는지요? 아니면 그런 마음이 떠오르지 않더라도 > 무작정 끈임없이 인간을 사랑해서 바른 행동으로 대해야 하는지요? > > 2. 제가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식으론 있지만 마음속에 피어오르지 않는것은 > 무슨 이유에서인지요?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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