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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진실을 아는 자가 현실에서는 어찌해야하는가

gincil 2018. 8. 7. 12:15

이제  공직 생활은 은퇴하고 여래님이 밝히신 세상에 참된 실상과 진리를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직 생활을 돌아보면, 어둠과 거짓과 위선이  가득한 세상에서  자기를 지키며 살아가기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러한 어둠과  거짓 속에서 나 혼자 도둑이야! 외치면, 그것은 자신을 죽이는 일이기 때문에, 나 자신의 양심을 어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출세는 관심이 없었지만 남이 하는만큼 승진은 한 것  같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어두운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세상 이치를 미리 봐서 직원들에게 알려 주어 문제가 미리 안 생기도록 대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한을 주지 않고,  나 스스로  한을 맺지 않도록 살아가는 것이 나의  생활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 법을 밝히고 어두운 세상을 축복하기 위한 공덕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삶속에서 수행의 길을 병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이 나라와 진리의 인연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정 생활은  진리를 찾는다고 내 나름대로 현실 속에서 계속 노력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불협화음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꾸어야 할 복밭으로 생각하고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아직까지 집사람을 진리의 세계로 인도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어려운 일이 진리의 인연이 없는 사람을 진리로 이끄는  일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집안 식구들을  진리의 세계로 이끄는 것은,  그들은 이미 기존에 정해져 있는  가족의 신분과 정으로  보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계기가 오면 진리를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하면서, 진리의 인연은 끊지 않고  지속적으로  계기가 있을 때마다 일 깨워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인연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아무리 성자가 태어난다고 하더라도 세상의 운명은 성자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든  전체 뜻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만약 성자들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면 이미 이 세상은 천국이 되고 남았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좋은 세상에서는  바른 법과 좋은 사람이  힘차게 살아 갈 수 있지만, 나쁜 세상에서는 나쁜 사람들이 힘을 얻어  선한 자를 해치고  세상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자들이 오탁악세에 태어나 그 어둠과 고통을 이겨내고 완전한 정신을 성취 했지만, 그들이 어두운 세상에서 법을 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다가온 것은  밝은 세상이 아니라 고독과 죽음 뿐이었던  것입니다. 



예수와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당했고, 노자는 혼자서 떠돌아다니다가  이름 없이 사라졌으며, 부처는 법을 전할 곳이 없어서 길 위를 떠돌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 속에 나타난   사실적인 진리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과법은 영원한 것이니 자신이 지은  것은  자신 속에 남습니다. 아무리 어두운 세상에서라도 공덕을 지으면  그것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신 속에 남아, 자신의 미래와 후생을 결정하며  완성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수천 년 만에 나타난 완전한 정각을 얻으신 분이  밝힌 세상의 실상과 진리를  바로 세우고 전하는 일을  합니다. 그것이  인간을 일깨우고  세상을 밝힐 가장 큰 공덕행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밝히는  수천 년 만에 다시 나타난 참된 실상과 진리는,  앞으로  인류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  세상의 미래를 밝히기 될 것이며,  지금 인간세상을  거짓과 환상으로 오도하고 있는 모든 어둠들을 사라지게 할 것이며  인류문명을 밝히는 기본 가르침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가장 완전한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모든 사실들이 진실하게 드러나면, 세상을 속이고 있는 모든 거짓들이 정체를 드러내고 힘을 잃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허황되지 않고 보람된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중생들은 마음속에 어둠이  끼어 있기 때문에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보지 못 합니다. 그래서 오직 수천 년 만에 한번씩 나타난 완전한 정각을 이룬 여래만이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석가모니 부처님 이래로 한 인류 세상에 한 명 난다거나 3천 년에 한 번씩 난다고 하는 여래가 다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여래가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은 인류사의 경사지만, 우리 민족에게 크나큰 자랑이여,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삼한 여래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깨달은 자와 외국의 유명한 철학자나 지성인이나 수많은 스승들을(라즈니쉬,  태국 왕 사,  린포체,  우리나라에 선승,  명상 지도자)을  만나 봤지만, 그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모두 실상을 보지 못하는 자들로서, 신이 들거나 아니면 책을 많이 읽고 자기 생각으로 말을 하는  장님이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눈을 떠시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밝힌 진실한 분의 정법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나타나고 있는 많은 가르침들은 성자들이 밝힌 완전한 진리를 그대로 전 하지 못하고 크게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짓과 위선으로 정법을 망치고 있고 사람들을 어둠과 불행으로  오도하고 있습니다.



정법을 전하면 이 세상 속에 모든 거짓은 사라질 것이며, 사람들은  어둠과  거짓에서 벗어나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며, 생명의 이치에 따라 참된 삶을 살아 자기 완성과 해탈에 이르게 될 것이며,  세상을 이치대로  움직이는 밝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수천년 만에 다시 나타난 완전한 정각을 이루신 여래님의 법을 다시  정립하고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공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세상에  완전한 법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는 일을 했고  세상의 거짓과 어둠을 깨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그 일환으로  세 권의 책을 발간했고, 사람들을  쉽게 법으로 안내 할 수 있도록 기본 개론서와 질의응답서를 만들어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래님이 남기신 말씀을 완전한 진리를 경전으로 만들어  인류의 등불로  삼고자  녹취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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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잘못하면 홍익인간 재세이화 같은  말로 끝나게 됩니다. 

그 뜻을 모르고 말을 하고 행동하게 되면, 세상에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좋은 말만 하는 위선자가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수많은 사람이 세상을 위해서 일 한다고 하고 사랑을  실천한다고 말을  많이 했지만 좋은 세상과 행복한 사회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길을 모른체 꽃 노래만 불렀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사랑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글을 쓴 것이 많이 있으니 검색을 해 보시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다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이나 홍익인간이나 같은 말입니다. 진정 상대를 축복하는 사랑이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나 같은 뜻인 것이죠. 그러나 그 뜻을 정확하게 모르면, 길을 모르면, 오히려 그 순수한 마음이  위선된 자들에게 이용을 당한다는 말입니다. 


요즘 위선된 자들이  사람들의 순수한 사랑을 이용 하고 있기 때문에, 거짓된 자들이 배를 불리고 세상에 어둠은 더욱  짙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자들이 좋은 일을 한다고 하는데 세상이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불행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한다고 하는 사랑이,  공덕이 아니라  적악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세이화라고, 진리로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인데, 진리가 과연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말만 가지고 재세이화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와 같은 말로  불교에서는 팔정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르게 행하라는 것인데, 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팔정도를 행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좋아도 길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릇된 자의 이용물이 될 뿐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알기 전에 함부로 행하다가는 오히려 그 좋은 마음이  악에 이용 당할 수 있다는 현실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무엇을 홍익인간이라 하는지? 진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 > > 안녕하세요. 진리에 대해 많은 글들을 읽다가 문득 떠오르는 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 > 제가 수행쪽은 잘 모르지만, 선생님은 과거 여러 수행을 하시면서 각 수행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오르셨다고 수행기에서 밝히셨습니다. 여러가지 영적 현상을 겪음에도 진리는 보이지 않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법을 몰라 실망하시던 중, 깨달으신 분을 만나 눈을 뜨시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며 그 동안 했던 수행은 진리를 아는 것에 비하면 의미가 없다고 하신 걸로 이해했습니다. > > 그리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본인께서 배우거나 깨달으신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진리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고 공덕행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는 선생님께서 현실에서는 어떠한 삶을 사시는가 궁금합니다. 우리가 머리로는 진리를 이해하고 알고 감동해도 막상 회사나 집에서 사람들과 지내다 보면 어느 새 또 그런저런 의식이 됩니다. 그렇다고 속세를 벗어나 혼자 살 수는 없는 것이고요. 진리를 알고 현실에서의 삶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 선생님은 공직에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회사나 단체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행동을 하시는지요? 여기서 전하는 진리를 실생활에 어떻게 녹여내고 있는지요? 그리고 가족들에게 진리를 어떻게 전하시고 가족들과의 관계는 좋으신지요? > > 제일 중요한 공덕행은 어떻게 실천하시는지요? 사랑이란 다른 사람과 세상을 축복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우리나라 전통의 대대로 내려오는 홍익인간, 재세이화 사상과 비슷한건지요? > > 깨달으신 분 글에서도 본인을 계속 확인하라고 하신 것처럼 선생님께서 이 곳의 대표시고 제일 많이 아시는 분이라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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