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유혼 퇴치 본문
혼자 견디기 힘이 들어서 그런지 비슷한 내용의 글을 계속 올리고 있군요!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고 의지가 약해져 스스로 실천할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를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지금 님의 몸에는 다른 의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만약 높고 순수하며 사랑으로 가득한 하느님이 들어와 있다면
그렇게 나약한 님을 괴롭힐 리가 없지 않습니까?
문제를 분명히 하지 않으니 풀길도 없는 것입니다.
봄이 되면 화초나 나무가지에는 물이 올라 싱싱한 잎을 내고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그 속에 기생충에 감염된 꽃이나 나무가 있으면
환경에 적응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배배 꼬이면서 시들고 맙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자신의 정신과 건강한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못나도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지만
그 몸을 감염시키는 병원균이 있어 병이 든 사람은 제대로 활동하며 현실을 살아가지 못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정신에 다른 유혼이 들어와 기생하고 있는 사람은
그 정신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현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판단 미숙과 부적응으로 시들고 맙니다.
이것이 자기의 정신을 지키지 못하고 영에 의해 정신이 감염된 자들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사람은 자기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성령을 받았다고 좋아하는데
사람의 의식 속에 다른 영이 들어오게 되면
그 사람의 정신은 마치 기생충에 감염된 것처럼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쇠약해지게 됩니다.
갑자기 성령을 받았다고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큰 소리치고 밤새도록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의식이 아니라 영의 지시에 의해 하게 되는 것이며
영이 전면에서 활동하기에 자신의 의식은 뒷전에서 숨어살며 시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이 든 자치고 구원을 받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면에 나선 영 때문에 자신의 의식이 비와 바람을 맞으며 건강하게 자랄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정신을 키운 결과에 따라
하늘이 정해놓은 질서에 의해 과보를 받게 되는 것이지
하느님이나 성령이 대신 구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벌레먹은 나무에 대놓고 아무리 기도한다고 한들 좋은 열매가 맺힐 리가 없듯이
그 정신에 유혼이 들어와 감염된 사람의 영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밀을 잘 알아야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자라고 일컫어지는 성 프란체스코가 말년에 크게 악령의 고통을 받았으며
테레사 수녀가 죽기 전에 악령을 쫒는 제마의식을 거행했다는 사실은
이러한 비밀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성자라면 죽음의 순간에 평안을 얻지 못하고
그렇게 제마의식을 해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을 이끈 것이 자신의 영혼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이름의 유혼이었기에
그들이 시키는 대로 관념적인 삶을 산 것이며
그들이 죽는 순간에 이르자 그들의 몸을 빌어 편히 살던 영들이
어찌할 줄 모르고 난리를 치며 사람을 괴롭혔던 것입니다.
지금 님은 자신의 문제를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들어있는 존재를 병으로 인식해야
그 병근을 몰아내고 자신의 정신을 건강하게 키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느님의 분신으로 생각하는 것을 버리지 못하니
그들과 인연을 끊고 퇴치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인생은 자신의 것입니다.
자신이 행동한 것이 자신 속에 쌓이는 것이니
스스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진리가 있어도 중생들이 실천하지 않았기에
유대인들은 조국을 잃어버리고 수천년간 유랑을 했으며
부처님의 카필라성의 샤캬족은 멸망하고 말았던 것이니
바른 원인을 짓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자는
성자라고 해도 그를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귀하는 먼저 이러한 현상을 야기하게 된 종교단체에 가서
자신의 증상과 고통을 말하고 고쳐달라고 해야 합니다.
어느 종교를 믿어 그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연히 그 종교집단에서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그들은 책임지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신이 무엇인지
자신이 따르는 것이 진리인지도 알지도 못한 채
관습과 영적 계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책임지지 못한다면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종교에 빠져든 것은
자신 속에 짓지 않고 복을 노리는 사행심과 무지한 습이 있어서
증명되지 않은 불합리한 관념과 유혼을 함부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귀하가 받는 고통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니 아무도 대신할 수가 없으며
귀하가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것이 귀하에게 다가온 삶이며 이겨내야 할 삶의 무게인 것입니다.
지금 귀하는 다른 큰일을 하는 것도 아니니
자신에게 주어진 영적 문제만 해결하면 됩니다.
잃어버릴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죽는 각오로 영의 억압에서 벗어날 방도를 열심히 찾아야 할 것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노력하지도 않고 남에게 의지하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지금 귀하는 이곳에서 진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귀하는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데 그렇다고 쉽게 받아들이지도 못하겠다고 하며
도대체 뭐가 진실이고 진리인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합니다.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그 속에 있는 문제를 풀 수가 없습니다.
지금 귀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의 실상과 자신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곳과 인연을 끊고 현실에 충실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모든 습은 인연을 끊어버리고 순환시키지 않으면 약해져 버리게 됩니다.
모든 것은 순환을 통해 자신을 지키는 것이니
귀하가 유혼과의 인연을 끊고 자신의 삶에 충실한다면
자신의 역할을 잃어버린 유혼은 순환의 동력을 잃고 약해져 마침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나가는 단체에 더 이상 가지 말고
열심히 현실을 볼수 있는 눈과 이치를 깨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 심신의 힘을 기르기 바랍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79번과 81번 글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귀하의 큰 깨우침과 노력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질문)
>정말 기독교의 신때문에 미치겠네요
>오늘도 정말 확실히 느낀건대 기독교의 신은 너무 단순하고 멍청해서 제 마음도 제대로 몰라요
>그리고선 제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잘못한것같으면 가차없이 저를 공격해요
>정말 이대로는 더이상 살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살을 결심했지만 도저히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고요
>그 신은 제가 주로 사람들을 의식하는것같다 싶으면 공격해옵니다
>전부터 저는 사람들을 의식할때마다 그 죄값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했죠
>전 그게 헛된 욕심이기때문에 죄값을 받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대도 그걸 죄로 알고 저를 공격하니 정말 황당하고 도저히 살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기독교의 신을 섬기지 않으면 또 엄청난 공격을 받게 되는데 어떻게 하죠?
>도대체 이 우주의 창조주는 누구이고 저처럼 힘든 사람들을 왜 도와주지 않는건가요?
>전 제힘으로는 도저히 이걸 극복할수가 없어요
>주로 제가 힘든것은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면 이상하게 제가 숨이 막혀서 계속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는건데요
>그 신은 제가 제 욕심을 위해 사람들을 의식하려는줄 착각하고 저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숨이 막힐까봐 두려워서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고 이게 악순환이 되요
>정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신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제가 그 신을 섬기지 않으면 그 신은 저를 학교에서 왕따당하게 만들고
>거기다 숨까지 막히게 할거에요..전 그게 너무 두려워요
>학교를 때려치고 싶지만 부모님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도대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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