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변화기... 본문
세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야 자기 생각만으로 이야기를 하니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눈앞에 흘러가는 눈부신 세상을 보니 과학과 정신이 성숙하는 것 같아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니
그런 말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말이며 세상사람들은 모두 다 좋아하는 말인 것이다.
그러나 그 내면을 알게 되면 그런 말은 할 수 없다.
지금 현대문명은 절대적 가치가 무엇인지 인간의 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현대 종교는 신의 절대성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대학문은 인간의 가치와 인간의 길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현대문명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류문명을 어디로 이끌고 나가야 할지에 대해 대답을 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것이다.
길을 찾지 못하는데 어떻게 인간의 정신이 성숙해서 과학을 이끈다는 말인가?
오늘날 세상은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물질이 풍성해질수록
인간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불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세상은 영원불변한 것이 없다. 모든 것은 순환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해와 달도 변하고 우주와 지구의 역사도 변하고 인간의 삶도 변하고 인류의 역사도 변한다.
그것은 마치 시계가 끊임없이 돌아 0시가 되면 다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것과 같다.
지금 인류문명은 다시 0시를 시작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벗어날 수 없는 흐름이니 이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바로 우리들의 몫인 것이다.
더구나 변화기에 대한 또 하나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지구 온난화 문제이다.
지금 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탄소배출의 증가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깨달은 분이 본 시각에 의하면 지구온난화는 탄소 배출 때문이 아니라
지구 자체의 조화상실로 인한 병증이라고 본다.
사람이 몸이 아프면 몸에 열이 나듯이
지구 자체도 병이 심해져 여기 저기서 열이나고 진통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지구 자체에 일어나고 있는 온난화와 지진등은 바로 지구 자체가 앓고 있는 증상인 것이다.
이 말을 들으면 지구가 무슨 생명이냐고 반문할 지 모르겠지만
세상은 완전한 법계이며 이치 속에 있는 것이니
지구 또한 생명의 흐름과 조화 파괴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만약 탄소가 많아서 지구가 온난화 될 정도라면
지구 여기저기서 탄소 과다로 인해 병든 마을이 생겨야 할 것이다.
작은 화학공장이 터져도 죽은 사람이 수백명인데
아직까지 탄소과다로 인해 병들어 죽은 마을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
탄소과다론은 하나의 이론에 불과한 것이지 확인된 것은 아닌 것이다.
더구나 남북극의 빙하가 지표에서부터 녹고 있지
높은 꼭대기에서 부터 녹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도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지구의 열에 의해 빙하가 녹는 것이지
탄소에 의한 대기상승에 의해 녹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그러므로 생각만으로 피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원한다고 해서
증거도 없이 말세론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피하려고 한다면 먼저 우리의 행동과 삶을 먼저 생각하고 인간이 가야할 길을 먼저 추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 이상 음양감식과 같은 이상한 글을 올리지 말기 바란다.
그것으로 무병장수한다면 그 방법으로 무병장수한 사람이 나오고 난 뒤에 올려야 할 것이며
증명되지 않은 몇사람 올려놓고 장사속으로 선전해서는 안될 것이다.
여태껏 그러한 증명되지 않는 방법으로 귀가 얇은 사람들을 속인 사례가 너무나 많기에 하는 말이다.
그대들이 선전하는 것과 같이 효과가 입증된다면
먼저 우리나라 보사부 당국에서 먼저 그대들의 방법을 국민 건강법으로 채택했을 것이다.
그리고 부처가 되는 것이 몸이 성자가 되는 것이 아니며
진리와 사랑으로 모든 욕망을 극복하고 바른 이치로 세상에 공덕을 끝없이 편 다음에 이르는 길인데
어찌 식탐만 억제하면 성자가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이상 밥따로 관한 글은 이 사이트에 올리지 말기 바란다.
> 다음 밥따로...카페에서는 앞으로 세상은 과학과 정신의 성숙의로 세상은 갈수록 삶기좋은 세상의로 바뀐다는군요. 종말이나 변화기는 안온다네요.
>
> 식탐을 조금씩 버리면 누구나 부처 예수가 될수있고 ...음양감식이라는 수련법이 있어서 그방법을 하면 무병장수하는 길이 있다는군요.
>
'☆ 진실의 근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교, 신, 성경, 변화기, 무질서, 자선 (0) | 2013.04.27 |
---|---|
독서에 대해 (0) | 2013.04.27 |
대학과 종교에 관해서 (0) | 2013.04.27 |
선한 유혼과 악한 유혼의 설득 (0) | 2013.04.27 |
세상 속에 정해진 일들과 명확한 이치 (0) | 2013.04.27 |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