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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의 근원

기 수행

gincil 2013. 8. 30. 14:42

[질문]


"처음 명상이나 호흡으로 기운을 받아들이면 몸이 좋아지는 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기운이 작용하여 몸에서 진기가 어느 정도 빠지면 몸이 더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계속 기를 받아들이게 되고 중독에 빠져 결국에 가서는 자기자신을 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자신을 잊게 되었을 때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 


그다음 부터는 다른 예기가 나오네요 자기자신을 있게 되면 어떤현상이 생기나요?? 


[답변]


수행으로 몸에 좋은 순수한 무기를 받아들인다면 몸과 조화되어 활기가 넘칩니다. 

그러나 몸의 기운과 다른 이질적인 기운을 받아들인다면 

그 기운은 결국 몸의 성질과 다름으로 인해 몸을 해치게 됩니다. 


이러한 기를 처음 받아들이면 새로운 변화로 말미암아 

몸이 아주 좋아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으나 

그 기운이 강해지면 점차 몸의 기운과 부조화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은 자의 의식을 띤 음기가 들어올 경우 

정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나 들어온 의식의 종이 되고 맙니다. 


오늘날 단전호흡을 통해 받아들이는 많은 기운들은 

이처럼 몸의 생기과 조화되지 않는 이질적인 기운이 많으며 

죽은 자의 의식이 낀 사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를 많이 한 사람들이 부작용으로 중병을 얻고 죽은 경우도 많으며 

여러 가지 정신적인 부작용으로 비정상적인 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행법들은 대개 원인불명의 수행법으로 

알지 못하는 선인이나 영들이 전해주었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확실한 수행법에 자신의 젊은 시간을 모두 바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고 경솔한 행동이라 할 것입니다. 


진리는 원인과 결과의 뜻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리를 찾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이루는 완전한 이치의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이치의 세계를 보기 위해서는 

먼저 진리를 배우고 이를 깨우쳐 

세상에 좋은 원인을 지어야 합니다. 


보지 못하는 자는 행동할 수가 없습니다. 


무릇 구도의 길을 간다면 

나만을 위한 신선의 길이 아니라 

나와 세상을 같이 완성하는 공덕행의 길을 가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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