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좋은 일이란 결과가 좋아야 좋은 일이라고 하셨는데요... 본문
질문 : “여래님께서는 좋은 일이란 결과가 좋아야 좋은 일이라고 하셨는데요. 동기가 불순한데 때로는 결과가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동기가 불순한테 그 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건 있는 일의 그 사례를 봐야 되겠는데. 왜냐하면 그런 만일에 동기가 불순했는데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일은 있을 수 있지. 있을 수 있지만은 그러나 동기가 불순했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여.
최부군 : “저번에 그 며느리하고 그 할메하고 그거 얘기........”
자, 그것은 이제 내가 한 사람을 미워했는데 그는 하나의 무지로 인해서 그를 미워했지. 서로의 무지. 그 감정의 대립. 이런 게 미워했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남을 섬겼을 때 그 남도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남을 위에 설...
예수도 이런 말을 하지 않았어?
“남의 위에 설라하면 서고자 하는 자는 먼저 넘을 섬겨라.”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넘을 대접하라.” 이런 말들 않있어.
예를 들어서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해도 깨달으면 좋은 마음을, 어떤 상황에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면 그 있는 일을 통해서 내가 나쁜 동기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있는 일이 자기를 깨닫게 해줄 수가 있는데 일 속에서 자기를 깨우칠 수가 있는데 그럴 때 좋은 결과를 얻는 새로운 방향제시가 이 속에서 존재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게 좋겠지. 내가 어떤 일을 했는데 그 일 속에서 처음엔 나쁜 일이라고 했는데 그 일을 하다 보니까 그 나쁜 마음이 없어지고 좋은 일을, 그 일이 그 일이 자기를 좋게 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 일을 통해서 그는 자기를 좋게 할 수도 있다는 거여.
그러나 내가 남을 해치려고 해서 해쳐놓고 해쳤는데 좋은 일이 나타난다 그런 일은 없지. 해치고 싶었는데 그걸 해치려고 하다가 보니까 다른 것이 발견되어서 그 일을 해치지 않고 그 기회를 이용해서 오히려 전화위복, 새로운 발견이나 새로운 하나의 결정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하나의 일을 보고 눈뜨게 되었다. 이렇게 설명은 할 수 있지. 우리가 나쁜 일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렇게는 볼 수 없지.
어떤 나쁜 일을 하려고 어떤 일을 시도했는데 그 일이 나쁜 응? 좋은 자신의 마음을 바꾸게 해 주어서 자기의 생각과 판단과 행동을 바꾸게 해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 예가 있다. 이렇게는 설명할 수 있지. 그런 예는 있지.
나쁜 일을 했을 때는 그건 나쁜 결과가 자기에게 분명히 오는 긴데 나쁜 일을 생각했다가 어떤 동기에 의해서 좋은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지. 나쁜 일을 했는데 좋은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니깨내 수학에서 3-1은 2가 되지 절대적으로 5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여. 그러니까 세상의 법도 이와 같은 거여. 내가 이것을 하나 빼버릴라 했는데 그 어떤 그 마음을 먹고 실제 빼려 하다가 보니까 빼서는 안될 동기가 발생했다는 거여. 그때 나는 하나 보태버렸다는 거여. 그러니깨 4가 되는 거여. 안빼고 보태버리면. 어떤 동기가 내가 나쁜 일을 하고자 했는데 어떤 동기가 나로 하여금 좋은 일을 하게 했다 이런 설명을 할 수가 있지.
그래 이제 여러분들은 항상 질문을 통해서 있는 일을 잘 해요. ‘동기’ 그러니깨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하려다가 좋은 일을 했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이리.
우리는 항상 어떤 일이 변화될 때는 동기가 있어. 그 어떤 동기가 있었으냐? 이렇게 해야 되지. 도둑놈이 도둑질을 하러 갔다가 도둑질을 한 게 아니고 돈을 놓고 나왔다. 어떤 집에. 그건 어떤 동기가 있는 거여. 도둑놈이 좋은 일을 한 게 아니고, 좋은 일을 할려고 한 게 아니고 도둑질을 처음에는 하러갔는데 보니까 어떤 상황을 보고 돈을 놓고 오게 되었어. 그때는 어떤 자기가 본, 자기를 변화시키는 동기가 있는 거여. 나쁜 사람이라고 해서 꼭 나쁜 짓만 하는 게 아녀. 어떤 동기만 있으면 좋아질 수도 있어. 음. 그걸 하나의 동기. 그 동기가 어떤 일로 인해서 있었는가. 그 일이 바로 인연이 되어서 좋은 일을 하게 되는 거여.
하루아침에 깨닫는 건 힘들고 한 1년쯤 계속 들으면 네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되지. 그때쯤 되면 옳고 그름에 대해서 눈을 서서히 뜨게 돼. 그리고 다시 1년쯤 열심히 듣고 보고 배우게 된다면 있는 일에 눈을 뜨지. 있는 일에 대해서 눈을 뜨면 옳고 그름을 보고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너는 그 일로 인해서 네 마음을 태우고 하면 네게 용기와 양심이 커 갈 것이고 너는 세상일을 보고 옳은 일을 그때쯤 되면 옳은 일을 할 수 있고 그 옳은 일을 하다 보면 네 자신을 안타깝게 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을 거여. 그때 너는 네 가슴에 있는 업이 타지. 그 업이 소멸되므로 해서 항상 네 마음은 더 밝아지고 너에게는 활력이 넘치고 너는 세상에 대한 네 시각이 더 밝아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서 업장 소멸과 자기완성이 가능한 것이여.
9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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