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정신지체아가 수용되어 있는 곳에 그런 데에 가서 봉사활동을 만약에 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까 좋지 않은 일입니까 본문
방문자 : “정신지체아가 수용되어 있는 곳에 그런 데에 가서 봉사활동을 만약에 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까 좋지 않은 일입니까?”
자, 그건 좋지 않은 일이라고는 말 안하겠어요. 뭐어 내가 하는 말이 쓸데 없는 곳에 가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도 뭐 그 생명이니까 그 생명을 돌보는 시간을 꼭 그 안좋은 일이라고 볼 수는 없는데 내가 여기에 비유해서 하나, 다른 것을 세상일을 비유해줄 것이니까 한 번 보고 본인이 결정하도록 해요.
좋은 씨앗이 많이 있는데 꼭 나쁜 씨앗을 골라서 농사를 짓겠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현명한 판단을 가진 자인가, 그 판단은 그 사람은 현명하지 않은 판단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인가 이 점에 대해서 본인이 생각해 달라는 거여. 정신박약아는 생명은 생명이지만은 솔직히 말해서 그 정신박약아는 아무리 돌보아도 우리 사회나, 그 돌본 사람이나 사회에는 큰 보답의 길이 돌아오지 않아요. 그렇지요? 그 정신박약아가 아무리 거기에 돈을 투자하고 좋은 옷을 사 입히고 거기에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그걸 목욕을 시켜서 깨끗하게 응? 항상 눈꼽쟁이가 끼지 않는 깨끗한, 하게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하더라도 그 수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한 번 생각해 봐요.
정신박약아들은 국가사회가 돌봐야 되고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은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일을 해야 합니다. 정당한 대가를 받고 일을 해야 되고 그것은 국가사회가 할 일이지 개인이 책임질 일이 아니다. 정신박약아를 낳은 가족이, 가족들이 있을 것인데 그 가족들이 가장 큰 그 우정과 그 해야되는데 약을 먹고 임신 중에 약을 먹고 정신박약아를 낳았다. 그렇다면 그 산모에게 책임이 있는 거 아녀? 산모는 그냥 낳았다가 정신요양원에 보내서 빽 팽개쳐 버리면 다른 사람이 가서 돌보아야 된다하면 난 첫째 그런 일을 좋은 일이냐 나쁜 일이냐 묻는다면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지만도 왜 상대가 그런 힘든 일을 자처해서 하는지 그 이유를 묻고 나서 해답을 하는 게 옳지 않겠느냐 이렇게 해요. 왜 그 일을 자기가 해야 하는지 그것부터 들어봐야 되지.
자기가 살다가 뭐 결혼을 잘못해서 정신박약아를 자기가 낳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걸 돌보아야 된다. 뭐 그건 뭐 인과응보니까 자기가 뿌린 씨앗이니까 자기가 거두겠다면 그건 잘하는 일이여. 그러나 단순하게 어떤 마더 테레사 같은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는 돈만 챙기고 다른 사람보고 정신박약아 돌봐야 된다고 이라면 그게 사랑이라 하면 그런 일을 하는 자는 잘못하는 게 아니고 어리숙은 자의 행동이다 이러지. 어리숙은 자이다. 그런 일을 하는 자는 어리숙은 자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런 일을 사회정의차원에서는 그런 일을 국가가 책임을 져야 되고 국가는 정당한 보수를 주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해서 그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다 이렇게 봐야 되지. 어떤 개인이 희생하겠다면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나는 어떤 확답은 내리지 않지만은 내보고 그런 일을 하라면 나는 농사를 지을 때 먼저 땅을 보고 좋은 씨앗을 고르는 사람이다. 내에게 와서 가장 망한 씨앗을 가지고 농사를 지으라 하면은 나는 왜 내가 그것을, 내가 좋은 씨앗을 두고 망한 씨앗을 가지고 농사를 지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상대에게 듣기를 원할 것이다. 그 이유가 합당하지 않을 때는 거부한다.
그러니깨 세상의 법은, 자연법은 원인과 결과론이거든. 무엇이 좋은 결과를 맨드는가? 어떤 원인이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게 됐는가? 어떤 결과가 좋은 원인을 맨드는가? 이런 것이 초자연의 법칙이지.
9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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