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자신만의 원력인지? 아니면 누구나 가지는 원력인지? 집착이란 반드시 버려야 하는 건지? 양자물리학? 본문
1. 원력이 무엇인지?
원력이란 인간의 정신의 힘을 말합니다.
의식은 이 우주에 나타난 모든 요소 중 가장 높은 차원에 이른 존재형태입니다.
물질과 생명을 거쳐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의식체로
이 의식체가 인간의 몸에 깃들어 만물의 영장이 되며
이 의식이 정화되어 완전해지면 해탈에 이르고
최종적으로는 조물주의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조물주가 자신의 의식의 힘인 원력으로 우주를 창조했듯이
의식체는 자신의 순도를 얼마나 정화했느냐에 따라 의식의 힘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은 모든 물질이 순수해지면 여러 가지 특이한 기능이 나타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런데 혼탁한 세상에서는 인간의 의식이 탁해 그 원력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물질적 인과에 따라서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도 근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힘이니
암시와 의지 등의 형태로 희미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2. 집착이란 무엇인가요?
집착이란 마음이 뜻을 내어 어떤 요소를 강하게 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같은 행위라도 선행과 악행이 있듯이
마음도 좋은 뜻을 내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나쁜 뜻을 내면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진리의 인연으로 바른 이치를 깨달아 좋은 뜻을 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른 이치에 따라 좋은 마음을 내면 마음이 더욱 정화되어 마음이 더욱 맑아지게 되고
반대로 욕망에 의해 그릇된 마음을 내면 업이 더해져 그 마음이 더욱 흐려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무엇이든 뜻을 내고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뜻을 내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데 집착을 하여 마음이 흔들린다고 하는 것은
업에 의해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업이 많은 이는 혼탁한 업이 많이 일어나 마음이 더 크게 산란해지는 것이며
업이 적은 이는 그만큼 일어날 업이 적기 때문에 마음이 맑아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자가 지니고 있는 업의 요소를 고려치않고
집착만 버리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올바른 견해가 아닙니다.
한 인간이 자신이 하는 일을 성공시키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합니다.
바탕과 근본과 환경이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밝은 세상에는 어둠이 숨을 곳이 없어 거짓된 자들이 불편하지만
깜깜한 세상에서는 장님들이 편하고 오히려 눈을 뜬 자가 불편합니다.
불행하게 오늘날 세상은 너무나 어두워
진리에 눈을 뜬 자들은 여기 저기 양심이 걸려 제대로 일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탁한 자들이 욕망을 함부로 내고 제멋대로 행하여
세상을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각자가 지은 것은 각자가 가져가는 것이니
진리의 길을 가는 자는 현실에서 더디더라도
자신의 좋은 마음과 이치대로 사는 삶을 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3. 전생기억과 영에 대해서?
지금 그대는 남이 하는 이야기를 충분한 근거없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남의 말을 인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충분한 사실적 근거와 증거가 있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영혼의 존재를 본다하고 전생을 이야기하는 자들은 신들린 자들이 자기도 알지 못하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순간 과거를 모두 잊고 나오기 때문에 전생을 모두 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나오는 전생이야기는 자신 속에 들어온 귀신의 소리인 것이며 영적 환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신을 받아서라도 정신병을 치유하라는 말은 개인적인 견해이지
세계보건기구에서 공식적으로 그런 권고를 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러한 주장은 신을 받은 자들이 귀신을 전하기 위해서 하는 음모임을 알아야 합니다.
귀하는 자신이 들은 근거없는 말을 근거로 끝없는 망상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식이 모두 근거없음을 깨달을 때 비로소 세상이 바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질문]---
진실을 탐구하며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 원력이란 무엇인가요? 본디 뜻은 자신만이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이라던지 기도의 힘 등으로 의미가 나뉘어 지는데..단순한 예로, 어릴적 손바닥에 티눈이 있어 수년을 그 티눈제거에 힘들 썻지만 낫지가 안더라구요. 그런데 저의 큰어머니가 애들 티눈은 신경안쓰고 낫두면 낫는다라고 하는 말이 암시(?)가 되었는지 신경안쓰고 티눈이 있던지 없던지 하며 신경을 안쓰니 그냥 어느순간에 없어지더라구요. 이것이 원력인가요? 아니면 암시의 힘인가요? 원력의 진정한 뜻을 몰라서 묻습니다.
2. 집착이란 무엇인가요? 가만히 생각건대 어떤일을 진행했을때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면 일이 잘 진행되고 항상 어떠한 일로 노심초사하면 그 일을 그릇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단순한 예로 각종 시험을 들 수 있습니다. 집착을 하면 어떤 식으로라든지 예컨대 0.5점 차이로 불합격한다던지 아니면 필기합격을 하더라도 다른 일 진행에 있어 그릇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집착을 버리면 자신이 예기치 못한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를 경험으로 얻었습니다. 또한 누가봐도 훌륭하고 지식많은 사법시험 수험생이 필기 시험에 십수년 떨어지는걸 봤습니다. 그러나 누가봐도 이 사람은 지식도 별로 없고 합격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붙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전자가 성공을 위해 현실에서 원인을 더 많이 쌓은걸로도 저는 아는데 후자는 이번 시험보고 안되면 그만 두자라는 식으로 집착(?)을 버리고 했더니 잘된 건가요? 집착이 인간의 삶의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걸까요? 성인군자 아닌 이상 인간이 그 집착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난다는 것은 애시당초 코미디 인것 같아 질문합니다.
3. 양자물리학은 무엇일까요? , 전생기억에 대해서? 선생님 견해와 양자물리학 과학자들의 견해가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예컨대 아무리 높은 고온이라도 아무리 높은 저온이라도 한 생명이나 물질의 고유 에너지는 제거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험에 의하면.. 즉 어떠한 생명체도 그 에너지 즉 영혼은 남더라는 겁니다. 특이한 사람들은 그 에너지(영혼)를 알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견해입니다. 헌데 한국인들의 독특한 병인 신병들은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적극적으로 권고(?)했답니다. 신내림을 받아서라도 그러한 정신분열증 내지 다중인격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는 견해를 밝혔다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세계에서 전생연구를 통해 전생의 기억을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밝힌 보고서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도덕성,관심사,소질, 태도 등은 동일하게 남고 예컨대 전생에 범죄자였던 사람은 다음 생에서 다시 범죄에 연루되는 경향이 있었고 전생에 친절하고 너그러웠던 사람은 현생에서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떤 예에서는 전생의 흉터등을 현생에서도 고스란히 간직하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징벌적 카르마는 어떤 경우도 찾지 못해다는 것입니다. 물론 정통 연구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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