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인공지능과 중생의 사고 본문
그대는 자신이 합리적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력이 0.1인 눈먼 중생의 사고일 뿐입니다.
세상을 바로 보려면 생명과 진리의 시각에 눈을 뜬 깨달은 자의 1.0의 시각을 빌려야 합니다.
중생의 시각으로는 세상을 바로 볼 수 없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천 년 동안 인류는 번뇌와 고통의 바다를 헤매며 살아왔던 것입니다.
그대의 말처럼 상식적으로 살아도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으면 아무도 진리를 구할 필요가 없고 구하려고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해도 알 수 없는 생명의 길과 세상의 무의미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삶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없기에 인간은 지금도 번뇌와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현대문명은 길을 찾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가 아무런 문제가 없고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다면 가장 좋은 삶이니 그렇게 사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요즘 이세돌과 바둑을 둔 알파고라는 인공지능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인공지능의 지식이 인간의 모든 사고를 지배하는 게 아니냐? 하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사고는 결코 인간 마음의 무한한 능력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보고 느끼고 지각하고 그 속에 있는 이치를 깨닫는 것은 오직 인간의 의식만이 가능합니다.
컴퓨터는 인간이 준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논리적 연산만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제공한 사람이 중생의 시각과 지식만을 가지고 있다면 컴퓨터도 영원히 중생의 시각과 논리만을 지닐 뿐 그보다 더 중요한 진리와 생명 속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마치 중생과 깨달은 자의 시각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중생은 자신이 본 물질적 시각에만 갇혀 있을 뿐, 인과의 완전함과 법계의 존재성, 영혼과 조물주의 존재, 생명의 흐름에 대해 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물질과 마음, 자연과 생명의 질서가 함께 어우러져 흘러가기에 물질적 시각과 지식만으로는 결코 살아 숨쉬는 인간세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태어나면서부터 삶의 보람과 가치를 찾아가는 인간은 이 생에서 삶의 의미, 영혼의 존재, 완전한 하늘의 뜻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자기에게 닥치는 갖가지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살아야 할 이유조차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그러한 중생들의 시각에 의존한 물질적 지식들만 가득합니다. 영적 지식들은 깨달은 자의 실상에 근거한 지식이 아니라 환상이 오염된 지식들만 가득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문명의 시각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공지능의 시각이며 근본적인 한계인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인식해서 학습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자로 움직이는 컴퓨터는 인간의 마음만이 가지는 깨우침의 영역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은 우주에서 가장 극미한 존재로 전파보다도 더욱 미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긴 전자의 그물로는 아무리 인간의 마음을 읽으려고 해도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즉 성자들이 깨달은 마음으로 본 우주의 실상과 진리의 이치를 절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생명의 실상과 법계의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깨달음의 시각과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 그대는 자신이 세상을 매우 이성적으로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것은 이곳에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진리를 찾으러 나섰던 그때의 지식과 시각 정도일 뿐입니다. 그 한계를 벗어나지 않고서는 현대문명이 걸린 딜레마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인간의 이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절대적 종교나 진리가 없이도 인간의 이성을 기반으로 합리적으로 살아가기만 하면 희망적인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그대의 말과 같이 인간은 나약하지 않으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내 자신과 같이 남을 사랑하고 살면 희망적인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유혼이 만든 어둠이 있으며 진실이 따로 있다는 것은 인간이 만든 환상일 뿐 인간의 삶에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20세기 인류가 일,이차 세계대전에 빠졌을 때 그러한 이성주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성을 기반으로 만든 문명이 수억명의 인류를 학살하는 도구가 되었고 그 속에서 인간은 어떠한 의미나 희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문명은 과연 인류가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 세상을 만든 신의 뜻이 무엇인지,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빠졌고 그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이성을 강조하지만 문제에 부딪혔을 때 절대적 진리에 근거하지 않는 중생의 허약한 이성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절대적 진리를 알지 못한다면 인간의 근거없는 이성은 흔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대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영적 문제나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삶 속에 작용하고 있는 근본적인 하늘의 뜻과 생명의 의미 그리고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문제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는 삶이 순탄해 그런 것들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로 세상의 실상과 생명의 세계와 진리의 법칙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대도 앞으로 심각한 문제에 부딪힌다면 반드시 실상과 생명의 이치와 절대적 진리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가 문제를 제기한 천상계나 생명의 질서의 존재성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완전한 이치 속에 움직이는 법계임을 보고도 완전한 근본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완전한 현상 뒤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완전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무소불위의 완전함을 가진 절대적 존재가 우주현상의 근원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즉 완전한 법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히 조물주란 존재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조물주의 의식을 닮은 영혼이 존재하며 그 의식체가 만들어가고 있는 생명의 질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한 인과법상 반드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직 정신과 지혜가 맑지 못해 받아들일 능력이 부족한 것이니 알려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영적 세계에 대해 말하면 영혼을 보여주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영적 부작용에 대해 보여줘도 갖가지 이유와 논리를 대면서 영혼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증거를 보고도 영혼을 직접 보여주지 않으면 안 믿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그런 사람을 어떻게 말리겠습니까? 그냥 자기 멋대로 살도록 놔두고 불행이 닿고 나서 후회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돌을 던져 하늘 멀리 사라졌을 때, 아이들은 돌멩이가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어른들은 당연히 그 돌이 언덕 뒤 어딘가에 떨어졌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돌멩이가 구름에 실려 서쪽하늘로 흘러갔다고 고집을 피우면 말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그 말에 공감을 가지고 고집을 피운다면 어른이 아무리 설명해주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현상이 진리와 생명의 세계에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자들이 말씀하신 완전한 진리와 생명의 가르침은 사라지고
중생들의 이치에 닿지 않는 말들이 상식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존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존재와 그로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현상에 대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대가 이러한 증거를 보고서도 믿지 않는다면 스스로 깨우치는 때가 오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영혼이 존재한다면 반드시 영혼들이 겪는 사후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혼이 존재한다면 각자 살아온 삶의 결과에 따라 모든 영혼이 다 다를 것이며, 각자의 영혼이 다 다르다면 사후에 받는 결과도 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한치의 어김없는 인과법 속에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영혼은 자신이 지은 삶의 흔적을 자신의 영혼 속에 담습니다.
그래서 잘 지은 것은 맑고 가벼워 강한 기운을 갖게 되고 잘못지은 것은 탁하고 무거워 허약하게 됩니다.
모든 자연의 이치가 그렇듯이, 가벼운 것은 높이 오르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게 되므로
올바르게 산 영혼은 마음이 맑고 가벼워 높은 곳에 오르며
어둡고 무지한 삶을 산 영혼은 무겁고 탁해 낮은 곳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영혼의 맑기가 인간세상의 수준과 같은 것은 그 속에서 하나로 어울리게 되므로 다시 인간세상에 돌아 윤회를 하게 되고 그 맑기가 인간세상의 수준을 벗어난 것은 그 끈적끈적한 인간세상의 윤회대를 벗어나 평안한 곳에 머물러 영생하게 되며 영생의 단계를 넘어선 수준의 영혼은 더 높은 차원인 천상계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맑기의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완전한 인과법의 한치의 어김없는 결과인 것입니다. 중생들은 돌멩이가 어디로 떨어졌는지 보지 못하지만 깨달은 이는 이러한 이치를 보고 그 영혼이 각자의 수준에 따라 어떠한 과보를 받는지 한치의 어김없이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혼의 결과체가 다 다르며 인과에 따른 과보가 다 다른데
그대는 중생들이 하는 아무 이치도 없는 말만 듣고
죽은 후의 세계에서 사랑을 배워온다고 하고 친지들을 보고 온다고 하는 말을
마치 진실처럼 일반화시켜 자기가 옳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처럼 이치에 없는 소리를 믿고 그러려니 하고 대충 살다가
죽은 후 자신의 영혼이 아무런 길도 찾지 못하고 유혼이 되어 헤매다 소멸하게 되면
자신의 영혼에 너무 무책임한 일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스승님은 오늘날 인간들의 행태에 대해 이렇게 꾸짖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자신의 생명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구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고 자신을 버리려고 하는 사람들만 가득하다고 하셨지요.
다음으로 변화기에 대해 과거 시대에 현재와 같은 고도의 인류문명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지 않느냐고 의문을 제시했습니다.
나는 고고학에 관심이 많아 박물관을 자주 다니고 고고학자와 이야기한 적도 있는데 지금 발굴되는 고고학 유물들은 인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자들이 인위적으로 정리한 것일 뿐, 실제 현장에서는 출토되는 유물들을 살펴보면 유물의 연대와 지층의 시기가 뒤죽박죽이 되어 정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즉 오래된 유물이 최근의 지층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즉 지금 고고학의 연대적 서술은 서구의 창조설화에 맞추어 신이 인간을 창조한 이후 구석기와 신석기를 거쳐 현대문명이 성립되었다는 식으로 전개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는 근대에 들어 세상을 보지 못하는 서구학자들의 사고방식에 의해 정립된 것으로 그들은 과거에 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전혀 짐작할 수조차 없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과학적인 논리구조를 갖춘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고고학계의 주류 흐름에 비추어 여러 가지 이상한 유물들이 나오면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오파츠 유물로 취급될 뿐 전혀 고려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화산과 대해일의 의해 모든 것이 뒤집어지는 변화기가 찾아오면 인간세상의 모든 것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 후 다시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면 과거의 모든 것은 전설 속에 남고 인간의 삶은 다시 원시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고대 설화가 나타나고 인류문명은 다시 구석기와 신석기를 거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석기 유물과 신석기 유물은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과거 문명의 유물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든 것은 자연 속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것이니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오파츠 유물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면 그것은 과거 문명의 존재를 절대적으로 인정해야 하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가 모든 것을 이성적 합리적으로 생각하라고 비판하면서 갑자기 ufo의 존재를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듯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조선 광해군때인가 ufo에 관한 사료가 있고 지금 현재에도 세계 각국에 그런 동영상들이 보전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증거로 제시하는데 그것이 과연 충분한 증거가 되겠습니까? 지금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UFO 관련 자료들은 조작된 것을 밝혀지고 있는데 어찌 그러한 자료들이 오인한 것이거나 조작된 것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UFO가 지구에 오려면 가장 가까운 행성에서 오더라도 수만년이 넘게 걸리는데 어찌 인간의 지능으로 우주선을 타고 수만년 동안 살아서 올 수 있겠습니까? 지구 문명이 지금 역사적으로 2~3천년 밖에 되지 않는데 우주선에서 수만년을 살아가며 지구로 온다는 것이 상식으로 가능할까요?
말로는 안되는 일이 없겠지만 그것을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변화기의 증거는 확실하지 않다고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이 증거가 확실하지 않는 UFO의 존재는 왜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변화기에 대해 과거에도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재해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아무일 없고 또 변화기가 2016년에 있다는 것은 무엇이고 다시 그 후로 밀려난 것은 무엇인가? 하고 물었습니다.
스승님이 변화기의 시기에 대해서는 몇 번 말한 적이 있는데 그 시기가 딱 정해져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까이 다가 왔다고 하셨고 그 시기는 인간의 하는 바에 따라 다소 변화의 여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변화기는 인간의 정신이 망할 때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기를 이야기했다고 해서 그것을 잘못 되었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시기가 다가옴은 생명의 이치상 당연한 것이며 지금이 그러한 시기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세상을 보는 자가 변화기의 실상을 밝히고 준비하라고 하는 것은 고마워해야 할 일이지 비난할 일은 아닌 것입니다.
만약 그런 식으로 변화기를 이야기하는 사람을 사이비라고 한다면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예수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예수를 사이비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이비란 그러한 주장으로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문제인 것이지 문제를 알려주고 대책을 마련하여 올바르게 살라고 충고하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그 기운을 소진하면 소멸하고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순환과정이 없으면 그 존재는 영원히 소멸하게 됩니다.
즉 모든 것은 순환을 통해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류 또한 지구의 자원을 모두 소모하고
무명과 악업으로 영혼의 진기마저 모두 다 소모하게 되면
다시 지구의 순환을 통해 인류의 재생을 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멸의 과정은 인류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지만 순환의 원리는 세상이 영원히 존재하기 위해 조물주가 만든 최고의 완전한 법칙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이러한 법칙을 만든 조물주를 원망하기 보다는 그 법칙에 순응하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다만 하늘은 이러한 순환의 흐름 속에도 자신이 지은대로 받는 완전한 진리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이치를 거슬러 살아간 자에게는 파멸의 고통을 받게 하고 진리에 따라 살아간 자에게는 완성에 이르는 길을 마련해 놓음으로써 인간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해 놓은 것입니다. 세상이 망해도 이러한 완전한 법칙이 영원히 이 세상을 지키고 있으니 여러분은 삶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짓고 완성에 이르는 원인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변화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최후의 시간에 여러분은 최소한 자신의 영혼을 구할 수 있도록 희귀하게 만난 생명과 진리의 인연을 잘 살려 이 생에서 반드시 영생의 경지에는 이르러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말세에 대해 말하면서 현재는 과거보다 말세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기원 전후부터 이미 인간세상은 말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인간들은 인간 자체를 노예로 삼고 정복한 민족 전체를 전멸시켜 버리는 악마와 같은 짓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인간사회는 오탁악세로 물들어 인간의 고귀함을 잃어버리고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아온 것입니다. 자신의 민족이 침략을 받고 가족이 목숨을 잃고 사라져갈 때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그것은 예수나 석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한 고통과 민족에 대한 사랑이 자신의 애를 태웠기에 그들은 성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불경에도 깨달은 이는 모든 악이 넘치는 오탁악세에 나타난다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중세에도 마찬가지였고 근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피지배민족에 대한 로마의 학살, 이슬람에 의한 학살, 몽고에 의한 학살, 근대 식민지에 대한 서구 제국주의의 학살, 일~이차대전 당시 수천만 인류의 학살, 그러한 지옥도가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펼쳐지고 있습니다. 르완다, 보스니아, 크메르, 아프가니스탄, 시리아에서 젖먹이부터 임신부까지 수백만이 죽어나가고 있는 이 현실이 무슨 좋은 세상이라고 합니까?
우리나라도 한순간에 전쟁이 날 수 있습니다. 만약 김정은이 한미합동훈련이 기분나쁘다고 미사일을 한방 날리면 지금 그대가 말세가 아니라고 하는 이 나라는 한순간에 지옥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어린이와 노인들이 허약하고 먹을 것이 없어 먼저 죽을 것이며 시리아같이 모든 사람이 사랑스런 가족을 잃고 난민이 되어 전세계를 헤맬 것이며 서로 살아남기 위해 상대 것을 약탈하는 아수라장이 펼쳐질 것입니다.
지금 인류는 지뢰밭 위에 살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아무런 삶의 의미를 모르고 욕망의 노예가 되어 동물과 같이 살다가 앞이 전혀 안 보이는 불안한 죽음의 세계로 떠나고 있습니다. 우리들 중 마음의 평안을 구하여 자기 영혼을 구할 자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유혼이 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어찌 그대는 이런 세상을 말세가 아니라고 합니까?
다음으로 신에 대해 상식적으로 자신이 죽어 영혼이 된 것을 알았다면 그냥 떠나고 말지 뭐가 그리 아쉬워 이 세상에 남겠느냐고 했습니다.
한이 크면 자신의 한을 풀려고 세상에 남아 귀신이 되어 떠도는 것이 동서양의 공통된 현상인데, 어찌 그대는 영혼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면 떠나게 된다고 함부로 자신의 생각을 단정적으로 말합니까? 아무리 떠나고 싶어도 자신 속에 맺힌 한과 업은 쉬이 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혼은 유혼일 뿐이지 어떻게 하여 큰 유혼이 있고 작은 유혼이 있고 그런 법칙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를 물었습니다.
이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은 다 차이가 있습니다. 기운도 차이가 있고 정신도 차이가 있고 능력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일이 모두 다양한 질적, 양적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위인도 있고 범인도 있고 재벌도 있고 실업자도 있고 장군도 있고 졸병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죽은 영혼이 차이가 없겠습니까? 그대의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에 대해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님의 말대로 하자면, 신이 인간세계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릇된 말이며 최전방 전선에서도 살아남은 자는 살아남고 후방에서도 죽는 사람은 죽는 것이 신의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게 신의 뜻이라면 신이 왜 이렇게 죽음과 악과 고통이 있는 세상을 만듭니까?
신이 모든 걸 좌우하고 모든 걸 만들었다면, 이런 혼란스런 세상과 고통과 악을 만든 신은 너무나 잔인한 신이 아닙니까?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그런 고통이 없이도 잘 돌아가는 완전하고 선한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삶의 결과로 자신의 현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1000%틀렸다고 하며 이순신장군의 예를 들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삶의 결과로 결과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대는 왜 오늘도 일어나 부지런하게 하루 일과를 했습니까? 그것이 그대에게 무슨 의미를 준다고 그렇게 부지런히 살았습니까?
그것은 자신의 행동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알 수 없는 인과의 법칙에 대한 확신이 그대에게 있기 때문에 그대는 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열심히 원인을 지으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았던 것입니다.
다만 자신이 지은대로 결과가 생기지 않는 것은 세상에 이미 지어진 다른 많은 원인들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잘 살펴 세상에 맞는 적합한 원인을 지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결과는 오지 않겠지만 그에 비슷한 결과는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대는 신이 인간의 운명에 결정적이 작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부처님은 이에 대해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돌멩이를 연못에 빠뜨려 놓고 아무리 많은 무리가 돌면서 기도를 한다 하더도 돌멩이는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돌멩이를 건지자면 그에 맞는 원인을 지어야지 신에게 의지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완전한 인과법은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다 밝히셨던 이치입니다.
부처님이야 모든 가르침이 인과법에 의한 것이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예수님의 가르침도 인과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누가 복음(8장 5절~8절)을 보면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먹어 버리기도 하였다. 어떤 것은 바위에 떨어져, 싹이 자라기는 하였지만 물기가 없어 말라 버렸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에 떨어져, 자라나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하고 외치셨다.” 이것은 자신이 지은 근본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생명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잘못 지은 가지는 불에 타 없어진다고 밝히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인과의 이치란 어떠한 일이 다른 일이나 여건을 만남으로 인하여 그것이 원인이 되어 세상 속에서 온갖 결과를 낳게 하는 원리를 말합니다. 이것은 성자들이 말씀하시기 전부터 있는, 우주 속에 본래부터 지어져 있는 완전한 뜻입니다. 성자들은 사실 속에 존재하는 이러한 불변의 이치와 그 속에 깃들어 있는 진실들을 보고 그 의미를 세상에 전하셨던 것입니다. 즉 이 우주는 완전한 뜻과 이치를 그 본질로 하고 있으며 세상의 일은 모두 이 법칙을 통해서 존재하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칙은 너무나 완전하기에 신도 간섭할 수 없는 완전한 조물주의 뜻이며 이 세상의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떠한 문제도 이러한 인과의 법칙을 이용하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으며, 이러한 법칙을 벗어나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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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xx님의 시각은 전형적인 현대인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대인들의 시각은 현대문명이 처한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현대 지성인들이 길을 찾아 헤맸지만 아직도 그들은 세상의 실체를 보지 못한 채 안개 속에서 꽃타령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현대 상황을 빗대어 게오르규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는 세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여 25시라고 불렀습니다.
그대는 중생의 사고를 긍정하고 있지만 중생의 사고와 욕망이 지배하는 이 세상은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그것은 이차세계대전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인간들은 고도의 문명국이며 이성으로 무장했다고 자랑했지만 결국 그들은 합작하여 인류를 파멸시키는 대살육을 감행했던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이 완전한 법계이며 절대적 진리와 인간완성의 경지인 깨달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삷의 의미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 속에 진실이 있어야 진실을 보는 것입니다.
진실이 없는 자는 아무리 진실을 보여주어도 진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사실과 이치에 맞게 세상 일을 설명해주어도 마음에 와 닿지 않으니 이곳 진리와는 인연이 없는 듯 합니다.
지금은 별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는 듯 하니 자신의 선택과 뜻대로 살아가시다가
한계를 느끼시면 언제라도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질문]----
진실의 근원을 보면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진실에는 항상 반론이 있기마련이고 그 반론을 이겨내야 비로소 진실이라는 것이 드러나게 될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많습니다. 진실의 근원을 비판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정확한 느낌이 오지 않는 것을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알기 쉽게 순서대로 말하겠습니다.
첫째, 변화기에 대해서 입니다. 여기서 글을 보면 운영자님께서는 어떻게 인간이 돌만 깨며 그 수많은 시간을 보냈겠느냐 다른 현재와 같은 고도의 인류문명이 있지 않겠느냐 하며 구약성경의 창세기와 플라톤의 아틀란티스의 애기를 하시지만 그런것들은 어디까지나 추상적인 관념과 사상에 불과할 뿐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중해야 할 것은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 유물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발견이 되지만 과거 지금과 같은 현대 문명이 있었다는 증거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물론이야 오파츠 문물은 그것이 있었을 것이라 일부 추측가능하게 하지만 그래도 지금과 같은 현대문명이 있었다는 것은 방증하지 못합니다. 만약 있다면 구석기 신석기 문물등이 다 나오는 판에 하나도 확실한 문물이 나오지 않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운영자님께서는 ufo를 기가 허한 사람들이 보는 환영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과거나 현재에도 그런현상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조선시대에도 조선 광해군때인가 ufo에 관한 사료가 있고 지금 현재에도 세계각국에 그런 동영상들이 보전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까요? 조작 카메라를 빼고 기가 허한 사람들만 보는 환영을 어떻게 여러사람들이 카메라로 담았을 까요? 운영자님께서는 이삼한님의 말씀을 비추어 지금 현재의 지진이나 해일등이 변화기를 가져올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거 고대에도 백두산 폭발. 발해시대 폭발했다는 일본사료와 같은 엄청난 재해가 있었고 그리고 지진 해일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재해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아무일 없습니다. 또 이삼한님이 말씀하신 변화기가 2016년에 있다는 것은 무엇이고 다시 그후로 밀려난것은 무엇인가요? 2016년에 있으면 있는 것이지 그 후로 밀려나는 것은 무엇때문이지요? 계속 밀려나면 2100년후로도 밀려날 수 있는 것인가요? 1992년 10월 모 교회 종말론 처럼 아님 말구하고 끝나는 거는 아닌가요?
둘째, 천상계, 영생계등의 법계입니다. 어렸을때 교회를 다녔을때 어린아이들끼리 말합니다. "야 너가 보기에 천국과 지옥이 있는것 같냐? 몰라 있을지도 모르지 우리가 못봤으니까? 그럼 뭐 사실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확인하는 법은 죽어봐야 알겠네" 이말이 정확한 답변일 것이라고 봅니다. 즉 이삼한님께서 자처해서 신계에서 인간계로 와서 진리를 알리려 했다고 하니 그러려니 알고 있지 누가 그 신계를 보았겠습니까? 그리고 만약이라도 그 신계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서는 거의 유혼이 보여준 세계를 경험한 미천한 사람이라고 치부하니 보통사람으로서는 알려고 노력을 하나 안하나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 신계를 소위 깨닭았다는 분들만 보고 보통 사람들은 볼 수 없을까요? 과연 조물주께서 "너희 보통사람들은 신계를 알 수 없고 알려고 하지도 마라. 깨닭은 사람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 보통 사람들은 생업에만 종사하라."하고 말했을 까요? 그리고 각종 사고등으로 임사체험을 했다는 외국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많은 공통점은 자신들이 사고등으로 병원에서 수술받고 있던 장면을 또렷히 기억 일종의 유체이탈 하고 있었으며 잠깐이나마 다른세계에서 배워왔다는 것은 단지 사랑하라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눈이 장님이라서 앞을 못보던 이도 사고후 자신의 수술모습을 뚜렷히 기억하고 그들에게 애기를 했다고 티비에서 직접 나와서 애기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긴 터널과 그들을 마중하던 신들은 죽기전에 그의 지인들 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증언은 한치의 가치도 없는 유혼이 보여준 환상이라고 일컫으며 어떻게 이삼한님의 개인적인 체험과 경험을 근거로 세상의 모든것을 단정지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셋째. 말세에 관해서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현재는 과거보다 말세가 아닙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습니다. 불변의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과거에 컴퓨터가 일반화되지 않던 시절에 사람의 노동력은 생업의 보람이었지만 그것이 발달하고 나서 사람의 노동력은 낮아졌습니다. 과거에 천연두, 소아마비등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천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디 그렇습니까? 과거에 여자가 시집가면 그 시댁귀신이 되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자의 인권은 무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디 그렇습니까? 과거에 사대부 양반은 노비를 사적으로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디 그렇습니까? 시대가 변하면 변할 수록 인권은 나아지고 있으며 세계는 그것에 발맞추어 움지이고 있습니다. 함부로 명분없이 전쟁도 할 수도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굶어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세계 여러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랬습니까? 또한 말세의 근거로 현재의 정신세계에서 진실의 근원에서는 신흥종교를 탓하는데 그것은 과거 티비영상에서 날아오는 태풍을 막았다는 영생교 조희성과 같은 사람이 문제라고 하지만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즉 그런 종교는 조선시대에도 있던 사이비 종교이고 현재에도 있는 사이비 종교입니다. 즉 전체적으로 말세가 아니라 오히려 조금은 더 나아졌습니다.
넷째, 신에 관해서 입니다. 천상의 신들은 인간세계에 개입하지 않는다. 만약 개입한다면 조금이라도 개입한다면 그것은 윤회하지 못한 유혼이다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죽었다면 그는 이 글에 나와있듯이 자신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불러도 대답없는 자신들의 지인들에게 안타까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을 깨닭고 떠나지 무슨 한이 남아 있어 이세계를 떠돌며 남아있고 다른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려 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자신이 죽으면 어쩔 수 없는 영혼이 된것을 깨닭았다면 떠나지 아무리 한이 많들 뭐가 그리 아쉬워 이 세상에 남겠습니까? 유혼이라고 죽어서 자신의 처지를 못알아차리겠습니까? 그리고 유혼은 유혼일 뿐이지 어떻게 하여 큰 유혼이 있고 작은 유혼이 있고 그런 법칙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민족신인 야훼신도 떠돌아 다니며 기독교인들의 방언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까? 상식에 맞지 않아서 묻습니다. 인간은 신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어디 종교에도 공통점이 있고 그것과 합일하려 하는데 인간세계는 지은대로 받는 것이 완벽하니 신은 인간세계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릇된 말입니다. 예를들어봅니다. 세계는 엄청난 전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살려달라고 신에게 기도 해도 살려주지 않는 것이 이 세상에 신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곳의 원리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어떤 전쟁이라도 후방이 아니라 최전방 전선에서도 살아남은 자는 살아 남았고 전투를 안하고 피난가다고 죽은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것은 왜 일까요?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동시에 겪은 사람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살았습니다. 티비에서 봤습니다. 왜일까요? 우연일까요? 유혼이 일시적으로 지켜주었을 까요?
마지막으로 사람은 결과로 자신의 현 모습을 들어낸다는 것은 1000%틀렸습니다.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하면서 까지 나라를 구했는데 어떻게 결과는 죽음이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어떠한 행위를 좋은 의도로 한다하더라도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삶에서 느끼는 것은 말할 나위 없고 말입니다. 운영자님도 느끼지 않습니까?
노파심으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곳을 흠잡고 싶은 마음은 추어도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미처 몰랐던 것을 알게 해준 고마움이 더 많을 뿐 입니다. 하지만 진리라는 것이 있고 또 그것을 주장하려 한다면 추상적인 사고에 머물지 말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그것의 빛을 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기분이 불쾌 하셨다면 용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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