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듣기 좋은 꽃노래 본문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듣기 좋은 꽃노래일 뿐입니다.
이러한 말은 사실과 이치에 닿지 않는 말로서
세상을 보지 못하는 중생이 자기 생각으로 쓴 환상에 불과합니다.
아름다운 말이 삶에 도움이 되는 말은 아닌 것입니다.
착하게 살라는 말이 좋은 말이지만 세상사람들이 착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실과 이치에 맞지 않는 듣기 좋은 생각과 이상을 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똥튀지 않게 멀리서 지혜로 보세요....
방관자라고 원망하는 눈초리 무시하세요, 스스로의 사욕에 지혜가 매인겁니다...
원망하는 사람들과 싸우지마세요...전생에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던 인연입니다....
논쟁하는 자리는 피하세요, 걍 스스로의 지혜로 판단하세요....
마찰이 일어나는 곳은 피하세요, 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 선동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두운 세상이라 삶을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부당하고 악한 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잘못한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세상은 악한 자들이 기승을 부려 악의 소굴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피한다고 악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악을 피하면 그들은 더 만만히 보고 악을 행하는 것이며
나의 비겁함이 세상을 악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밝은 세상을 만들지 않으면 더러운 탁류 속에서 온통 꾸중물을 뒤집어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와 내 이웃이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세상 이치는 지은대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원인을 지은 자는 칭찬받고 나쁜 원인을 지은 자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두운 세상에서 나쁜 짓을 범하는 것을 보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내탓이오!’ 라고 한다면 그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이며 세상을 망치는 일이 될 뿐입니다. 사기꾼과 나쁜 자의 기세와 음모를 키워줘 세상을 망치게 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양심과 정의를 가장 중시합니다.
양심은 옳고 그른 것을 밝혀 해야 할 일을 행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의는 지은대로 받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이치대로 돌아가게 합니다.
모든 것이 이치대로 이루어지는 밝은 세상에서 옳고 그름을 알고 자기 도리를 행하는 밝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그보다 더 좋은 삶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고 이해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양심과 정의를 밝히는 일이 진정한 사랑인 것입니다.
또 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을 틈만나면 지혜로 관찰합니다...
선입견이나, 고정관념,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말아요, 지혜가 날지 못합니다...
마음씀이나 모든 행동 지혜를 써서 해버릇합니다.
지혜란 경계를 밝히는 힘입니다, 밝히면 무엇이 원인인지 알아낼 수 있읍니다..
육신의 한계인지, 영혼에 관계된 일인지 지혜로 분별해 냅니다...』
그는 사람들의 근기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지혜롭게 살라고 하는데,
세상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인 중생들이 어떻게 지혜롭게 판단하고 옳바르게 행동한단 말입니까?
세상사람들 중 착하고 보람있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자신이 세상을 위해 산다고 하고 착한 일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세상이 날로 어둡고 불행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의 말과는 달리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나쁘게 하는 원인을 지으며 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옳고 그름을 모르고 무엇이 좋은 일인지 모르고 무엇이 참된 사랑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조건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고 꽃노래를 부를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세상과 상대를 축복하는 일이 무엇인지
사실과 이치를 밝히고 세상 보는 눈을 떠도록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기에 나온 말들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들이니
그 아름다운 말에 취해 함부로 따르다가는 어리석고 불행한 결과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
논쟁은 둘다 모를때 생겨납니다.|자유게시판
심심한꿀벌 | 조회 35 |추천 1 |2016.03.18. 23:33
어느님의 글..
저장해두고 가끔 읽는 글인데 이 글을 쓰신분은 어떤분일까요?
===================================
논쟁은 둘다 모를때 생겨납니다..
한쪽이라도 알면 걍 피하지 입아프게 떠들지 않읍니다...
논쟁하는 자리는 피하세요, 걍 스스로의 지혜로 판단하세요....
마찰이 일어나는곳은 피하세요, 사욕에 눈이 먼자들이 선동의 원인입니다...
불똥튀지 않게 멀리서 지혜로 보세요....
방관자라고 원망하는 눈초리 무시하세요, 스스로의 사욕에 지혜가 매인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무시하지 마세요....전생에 함께했던 인연들입니다..
부모자식 관계든, 연인이든, 친구든 전부 전생에 함께 했던 인연들 입니다...
원망하는 사람들과 싸우지마세요...전생에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던 인연입니다....
관상 불여 심상이라 했읍니다,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심상에는 못미친다는말입니다.
외모보다는 깨끗한 영혼을 보세요, 혹시 모를 내생을 위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시는, 착한사람을, 형편이 좋으면 지혜로운사람을, 욕심없는
사람들이 최상의 인연입니다, 무욕한자는 지혜가 어디에도 매이지 않기에.......
입장 바꾸어 생각하면 상대방 이해 못할일이 없읍니다...
모든 마음씀, 모든행동 전부기록됩니다, 조심히 살일입니다...
단 너무 매이지는 마세요, 지혜롭게 살면됩니다..
자신을 틈만나면 지혜로 관찰합니다...
선입견이나, 고정관념,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말아요, 지혜가 날지 못합니다...
뇌의 주메모리기능에서 생성된 마음이란넘을 조심하세요, 지혜로 감시하세요..
마음씀이나 모든행동 지혜를 써서 해버릇합니다.
지혜란 경계를 밝히는 힘입니다, 밝히면 무엇이 원인인지 알아낼수있읍니다..
육신의 한계인지, 영혼에 관계된일인지 지혜로 분별해 냅니다...
안그러면, 어차피 썩어빠질 육신에 매이게 됩니다...
음식을 먹거나, 섹스를 하거나 하는것들은 육신의 인과이기에 생성도 소멸도 빠릅니다..
단 음식을 제공하는 자의 영혼이나, 섹스의 상대방의 영혼을 아프게 해서는 안되겠죠...^^
그래서, 육신과 정신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그것을 영혼이 마음이라는 고삐로
움직이는겁니다...
남들이 전부 자신을 신이라고 불러도 신이 되지는 않읍니다...
반대로 남들이 자신을 바보라해도 바보가 되지 않읍니다...
소신껏 스스로의 세상을 사는것이 최상의 삶입니다...
이 우주는 창조주의 몸이고 정신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자연보호?...노력하지 말고 걍 냅두는게 자연보호입니다, 차라리
휴지나 아껴쓰세요....^^
창조주의 절대의지는 영혼정화입니다, 그것을 잣대로 삼아 세상을
지혜롭게 관찰하세요...
자기의 능려에 맞게 행동하세요, 아니면 전부 위선이 됩니다...
경전이나 여타한 가르침에 매이지 마세요, 스스로의 지혜로 보세요...
사랑이란 전생의 인연과의 만남이고, 희생이란 그인연을 가장 지혜롭게
대처하는 행위입니다...
각자의 영혼은 창조주의 영혼과 다르지 않읍니다, 위축되거나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과거 종교 지도자들의 무지로 행동의 제약을 많이 두었읍니다....
지혜롭게 살면 제약은 별로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마치 마차때려 말을 달리게 하는 가르침이 대부분입니다......
몸은 마차이고, 마음이 말입니다...지혜로 마음을 관찰하세요....
각종 수행법 시간낭비입니다, 이 다음에 좋은 육신 나오면 그때나 쓰세요...^^
'☆ 진실의 근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하면 안되는 이유, 죽음이 두려운 이유, 생명이 소중한 이유 (0) | 2016.05.06 |
---|---|
봉사활동 (0) | 2016.03.31 |
인공지능에 대해서. (0) | 2016.03.31 |
인공지능과 중생의 사고 (0) | 2016.03.31 |
서울대에서 A+ 받는 학생들 집중 연구한 이혜정 소장의 '씁쓸한' 충고 (0) | 2016.03.31 |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진실의 근원 ginc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