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을 찾아서
진리의 존재와 내가 하여야 할 일들? 본문
지금 세상은 말법이 가득 차 어둠과 혼돈이 가득합니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는 진리의 빛을 보아야 내가 어디 있는지 길이 어딘지 알 수가 있습니다.
우주가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세상이 무엇인지를 바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진실을 보았다면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원인만이 결과를 가져오는 우주의 철칙이 이 세상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명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젊은 수행자들은 원인을 짓지 않고
앉아서 수행만 하면 한소식하여 이름을 떨치고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환상 속에 빠져 있습니다.
실천적인 삶을 살지 않는한 어떠한 수확을 거둘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중생은 자신의 삶이 망한 뒤에야 자신이 말법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느끼며
마음이 맑은 자는 문제를 느끼면 바로 벗어나고자 노력합니다.
남보다 빨리 진리를 찾아나선 여러분들의 맑은 마음을 깊이 축하합니다.
세상은 뜻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을 바로 사는 것과 인간완성을 이루는 수행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바른 이치로 열심히 살면 마음이 닦이며
세상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하게 착한 마음으로 남에게 해 끼치지 않고 사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그속에 진리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동정심으로 남을 돕는 것은 남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진리로 남을 돕는 것은 나와 남이 동시에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점차 내 마음 속에 업과 사심이 사라지고
이치만 남아 마음이 점차 욕망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바른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저절로 인생과 세상이 보이고
그 결과로 인간완성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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